밀알복지재단은 31일 영풍문고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시청각장애아동 도서지원 캠페인 ‘헬렌켈러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됐으나 위대한 업적을 남긴 헬렌켈러와 같은 위인이 탄생할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아동에게 책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은 영풍문고 수도권 중심 중·대형 10개 매장(종각 종로본점, 여의도 IFC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분당 서현점, 김포공항점, 사당역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신림점, 홍대점, 왕십리역점)에 설치된 모금함과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
인권·사회
박성용 기자
2022.05.3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