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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공직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퇴임을 한다면 아주 성공적인 삶을 산 것이 되는데요. 그것을 장애 속에서 이뤘다면 더욱 귀한 일일 겁니다. 뇌성마비장애를 갖고 국내 처음으로 의사가 돼서 보건소에 근무해온 김세현 씨가 광주 북구보건소 소장으로 공직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김세현 소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수련의 과정을 받아주지 않아 다시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얻게 돼죠. 그는 보건소에서 근무를 시작했는데 계약직이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다고 해요. 하지만 김 소장은 하루에 20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했어요. 환자들도 처음에는 뇌성마비 의사를 못미더워했지만 성심성의껏 환자를 돌보자 환자들이 그를 신뢰하기 시작했죠. 그런
칼럼
운영자
2010.07.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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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20세의 베트남 처녀가 한국의 47살이 되는 남성을 맞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코리안 드림이라는 당찬 꿈을 안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신랑의 손에 의해서 그 코리안 드림은 산산이 조각나고 말았습니다.사실 결혼한 이 남성의 병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혼 일주일 만에 이같이 처참히 살해당한 사건은 우리사회 뿐만 아니라, 동남아 자국에서 해외 결혼이주여성을 보내고 있는 나라에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이 남성의 병력을 살펴보면 정신질환으로 인해서 지난 8년 동안 무려 57차례나 정신병원을 왔다 갔다 하며 약을 처방받은 병력이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국제결혼 중계업자들은 돈만 받고 성사만 시키면 된다는 쪽으로 추진을 하다 보니 이렇게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했던 것입니다.
칼럼
운영자
2010.07.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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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건강에 가장 나쁜 것은 열사로 인한 질병과 식중독과 같은 먹거리, 전염병 등이다. 하지만 여기에 과한 냉방 때문에 생기는 냉방병도 추가해야 한다. 특히나 과음 때문에 일어나는 숙취는 찬바람 속에서 그 강도가 더 강해진다. 여름철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 놓으면 숙취로 인한 증상은 그 만큼 더 커진다.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신체 건강을 지키고 숙취의 고통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 술 먹은 다음날, 에어컨 앞에만 서면 머리가 띵~ 일반인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여름철 술 소비량이 매우 큰 편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지에서의 과음과 함께 직장인들은 퇴근 후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푼다. 또 퇴근 후 집에서 가볍게 캔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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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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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각종 기상 이변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나에게 그 중 최고로 고생 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어김없이 ‘기상청’ 직원을 꼽을 것이다. 자신들이 아무리 예측을 하고 또 준비를 해도 갑자기 바뀌는 날씨로 인해 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게 되는 직업이니 말이다. 어쨌든 5월까지 평년 기온 보다 낮은 온도로 고생했는데, 벌써 온도계의 수은주는 30도를 오락가락 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30도를 찍자마자 사무실의 에어컨도 그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출퇴근할 때 지하철에서 땀을 왕창 빼고 난 뒤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잠시, 처음에는 오아시스를 만난 듯 행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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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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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인구가 250만 명이 넘어섰다는 것을 이미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중에서 65세 이상 되는 노령 인구가 무려 87만 5천명에 달하는 35%가 된다는 사실도 이미 여러분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장애 노인들에 대한 장기 요양제도는 실시되지 있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느냐는 것이 우리 사회에 가장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노인 장기요양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지요. 그렇지만 장애인들은 이처럼 노인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증 장애인의 경우에는 65세 이전까지는 정부에서 활동 보조금 제도를 만들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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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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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공익소송이 잇달아 승소를 해서 장애인 인권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 2001년 21살의 지적장애인이 집앞에서 실종이 됐는데요.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돼 있다가 2007년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가족들은 실종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별다른 조치 없이 행려자로 분류해서 정신병원으로 보냈어요.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서는 사건을 종결시켜버렸기 때문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민사 소송을 해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또 18년간 양계장에서 일한 지적장애인부부에게 임금을 주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장애수당과 국민기초생활수급비를 갈취한 양계장 주인을 검찰에 고발해서 6,000여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죠. 지금도 어디에선가 인권을 침해당하는 장애인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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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0.07.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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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인구가 250만 명이 넘어섰다는 것을 이미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중에서 65세 이상 되는 노령 인구가 무려 87만 5천명에 달하는 35%가 된다는 사실도 이미 여러분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장애 노인들에 대한 장기 요양제도는 실시되지 있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느냐는 것이 우리 사회에 가장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노인 장기요양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지요. 그렇지만 장애인들은 이처럼 노인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증 장애인의 경우에는 65세 이전까지는 정부에서 활동 보조금 제도를 만들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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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0.07.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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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오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원푸드 다이어트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몇몇 연예인들도 원푸드 다이어트를 애용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원푸드를 무엇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의료인으로서 원푸드 다이어트는 권장하고 싶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우선 다이어트라고 하더라도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는 당장의 체중감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 이후입니다. 과연 다이어트 효과를 얼마나 지속시킬 수 있는지?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가 가장 중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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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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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시설이 있네요. 장애인 시설 원장이 시설 장애인의 손과 발을 묶는 등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구요. 유통 기간이 지난 음식을 장애인 원생들에게 먹였죠. 그리고 장애인 원생들에게 나오는 장애수당 1억1,000여만원을 가로채기까지 했어요. 이같은 사실은 한 장애인단체 대표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해서 조사를 하게 됐는데요. 그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났죠. 그래서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장애인을 학대하고 장애수당을 가로챈 혐의로 시설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구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이 시설 폐쇄를 권고했습니다. 장애인 시설이 아직도 인권 사각지대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네요. 장애인시설 인권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또 이런 소식도 충격적입니다. 법을 집행하는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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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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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 패러다임에는 역량강화 패러다임이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논조가 지배적입니다. 종래에는 두 패러다임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립생활 패러다임, 또 다른 하나는 재활 패러다임이 되겠습니다.사실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사회 현상이나 발전 방안 이런 것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주도했던 패러다임은 주로 재활 패러다임이었습니다.장애인에 있어서 의료나 직업 같은 것은 전문가에 의해서 주도 될 수밖에 없고, 안내되고 개발되고 또 지원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다분히 재활 패러다임에 의한 훈련, 치료, 유급고용이 이루어 졌습니다. 또 하나의 패러다임인 자립생활 패러다임은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새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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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0.07.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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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일반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는 쉽게 발생될 수 있는 피부질환이다. 이는 면역력이 저하되면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식습관, 누적된 피로 등이 있다. 이 때문에 편평사마귀는 일반인들보다 연예인에게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강남에 위치한 보명한의원의 이경엽 원장은 “한의원을 찾는 편평사마귀 환자 중에 연예인도 흔이 있는 편”이라며, “연예인은 일의 특성상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어 편평사마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연예인은 촬영 스케줄이 밤, 낮, 새벽 할 것 없이 불규칙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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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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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 패러다임에는 역량강화 패러다임이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논조가 지배적입니다. 종래에는 두 패러다임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자립생활 패러다임, 또 다른 하나는 재활 패러다임이 되겠습니다.사실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사회 현상이나 발전 방안 이런 것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주도했던 패러다임은 주로 재활 패러다임이었습니다.장애인에 있어서 의료나 직업 같은 것은 전문가에 의해서 주도 될 수밖에 없고, 안내되고 개발되고 또 지원 될 수밖에 없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다분히 재활 패러다임에 의한 훈련, 치료, 유급고용이 이루어 졌습니다. 또 하나의 패러다임인 자립생활 패러다임은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새롭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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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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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근무하는 안철민(37·가명)씨는 회사를 옮기고 난 뒤부터 영 재미가 없어졌다. 연봉과 대우 등 전 직장보다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했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답답하다.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자리를 뜨지도 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남은 것은 ‘이유없이 아픈 것’과 만성피로다. 주말 집에서 잠을 열심히 잤는데도 언제나 피로는 자신을 따라다닌다. 거기다 피부도 거칠어져 가끔 고객과의 상담자리에서 노총각이란 면박도 받았다. 더 잘해보려고 옮겼다가 요즘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 요즘은 주변 사람의 수군거림에 눈치를 보고 있다. 건강한 사람들도 한번은 ‘그냥 아픈’ 경험이 있다. 여기에 아무리 푹 쉬어도 떨어지지 않는 만성피로까지 더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한 것이 사실. 증상도 제각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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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2010.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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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에 대해서 장애계가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하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서 장애인계가 모처럼 하나가 되어서 정부를 성토하고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나서게 된 것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장애계의 민심을 읽지 못한다는 지적과 함께 LPG가스 지원제도를 정부가 당초 약속과는 다르게 폐지하는 것과, 장애인연금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기는 하지만 시행내용은 당초약속 보다 미흡하다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에 MB정부에서 장애인고용공단에 이사장 선임을 하면서 선임과정에 정치적으로 개입한 내용이 장애계에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로 장애계에서는 MB정부의 장애인정책이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구동성지적하
칼럼
Welfare
2010.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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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에 보면 소인국과 거인국이 나오는데요. 그 두 나라에서 걸리버는 서로 다르게 인식된다는 것에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소인국에 사는 소인족은 걸리버를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로 생각하고 팔과 다리를 모두 묶어버리죠. 하지만 거인국에 사는 거인족은 걸리버를 신기하게 보면서 걸리버를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시킵니다. 소인국에서는 걸리버가 자기보다 힘이 세기 때문에 경계를 하구요. 거인국에서는 걸리버가 자기보다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얕잡아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런 인식이 강자와 약자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지 않나 싶어요. 장애인이 살고 있는 나라는 소인국일 겁니다. 장애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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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0.07.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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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에 대해서 장애계가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하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서 장애인계가 모처럼 하나가 되어서 정부를 성토하고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나서게 된 것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장애계의 민심을 읽지 못한다는 지적과 함께 LPG가스 지원제도를 정부가 당초 약속과는 다르게 폐지하는 것과, 장애인연금제도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기는 하지만 시행내용은 당초약속 보다 미흡하다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에 MB정부에서 장애인고용공단에 이사장 선임을 하면서 선임과정에 정치적으로 개입한 내용이 장애계에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로 장애계에서는 MB정부의 장애인정책이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구동성지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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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