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화기본법 제정 앞두고 ‘수어냐 수화냐’ 논쟁- 장애인자립생활권리 보장 위해 ‘경기지역 순회 투쟁’
사회복지관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자립 자활능력의 향상 및 지역 복지 공동체 증진을 위해 일하는 곳입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 모든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여가 증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이러한 사회복지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직능단체입니다. 일종의 권익 옹호 단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는 전국 430여 개의 사회복지관과 1만 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또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역할입니다.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대기업을 후원자로 모으거나, 같은 뜻을 갖고 있는 단체들과 협의해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의
복지시설을 ‘혐오시설’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은평문화원 박인호 원장은 지난 3일 사과문을 다시 작성·발표했다. 하지만 ‘자진 사퇴’에 대한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박 원장은 사과문을 통해 “지난 11일 국립보건원 부지 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과정에서 복지시설을 혐오시설이라고 폄하하고 정신병원을 부끄럽다고 한 것은 은평구 모든 장애인 및 복지시설관계자와 복지에 관심이 많은 은평구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치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상처를 받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은평시민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 원장은 지난달 1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립보건원 부지 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서울시는 정신병원, 결핵병원,
경기장애인자립생활쟁취공동투쟁단(이하 경기공투단)의 장애인활동가들이 노숙농성을 정리하고 나오다 지하철 역사에서 술에 취한 부천시청 공무원에게 폭행 당했다.지난 8일 경기공투단은 3일간의 9대 요구안 노숙농성 끝에 부천시로부터 ‘활동보조 24시간 추가지원’과 ‘장애인콜택시 법정대수 도입’ 등을 약속 받고, 새벽 6시경 귀가를 위해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러던 중 부천시 교통정책과 주무관인 김 씨가 일행에게 다가와 들고있던 손가방으로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유진 활동가의 머리를 툭툭 쳤다는 것이 경기공투단 이도건 집행위원장의 증언이다.이 집행위원장는 “김 씨가 김 활동가에게 ‘헤드락’을 걸어 잡고 10m가량 끌고 갔으며, 들고 있던 손가방으로 여러 차례 폭력을 가했다.”
웰페어뉴스·장애인신문에서는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의 주역인 탈시설 자립생활 당사자 16인의 이야기가 담긴 ‘나 자립했다’를 연재합니다. 갑자기 당한 사고, 그리고 시설1998년 3월, 운전 중이던 송용헌 씨는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한다. 유년시절, 가정의 불화를 겪고 17세 어린 나이에 홀로 서울에 올라와 돈벌이를 시작했던 그는 이후로 30년간 장사를 해오며 살아왔다. 그러나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옮겨진 그에게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사고 당시 그에게는 그의 곁을 지켜줄 가족도, 간병인을 고용할 돈 조차 넉넉하지 않았다.그 날의 사고는 그의 삶을 중단시켰다. 47년간 비장애인
한국해비타트는 이름보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더 많이 알려진 단체입니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20년간 펼쳤는데, 집이 없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공동체를 형성하고 함께 만들기 때문에 가정을 비롯한 마을과 사회 공동체 개념을 강화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기금으로 집을 짓고 나면, ‘자립 정신’의 일환으로 매달 집값의 일부를 월세처럼 상환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또 돈이 모이면 다른 집을 짓는 ‘회전 기금’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가 1990년 과학기술처장관을 맡고 있을 당시, 밀러드 풀러라는 사람이 제게 ‘집짓기 운동을 하지 않겠느냐’고 권유했습니다. 사실 해비타트 운
ANC>> 경기 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자립생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순회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자립생활지원센터 확대 등 9가지 요구안을 내걸었는데요. 정두리 기잡니다.REP>> 경기도의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순회 투쟁이 시작됐습니다.경기장애인자립생활권리쟁취공동투쟁단은 지난 3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권과 활동보조 24시간 확보, 31개 시군장애인차별금지 조례 제정 등 9대 요구안을 쟁취하기 위해 ‘함께 가는 세상’ 경기지역순회투쟁 출정식을 가졌습니다.경기공투단에 따르면 2009년 경기도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차별해소와 지역사회에서의 삶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경기도 장애인들의 삶과 지원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지적입니다.I
“내 힘이 닿는 데 까지는 내 힘으로 벌어먹으며 살고 싶다. 하지만 당장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는 나는 막다른 골목에 서있다. 장애와 노인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어떤 서비스에도 해당하지 않는 사각지대, 정부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서울시 중계동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 1급 임진순 씨(남·78).안마와 침술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임씨는 큰 고민에 빠져있다. 15여년 동안 안마업으로 돈을 벌어왔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손님이 줄어 벌이가 변변치 않아진 것. 밖으로 나가는 출장안마라도 알아보고 싶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엄두도 못 내고 있다.그의 수입은 노인연금과 장애연금을 더해 매달 지급되는 23만 원에, 겨우겨우 단골손님들의 방문으로 버는 수입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가운데,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자활사업. 이런 자활사업을 통해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축제한마당을 벌였습니다. 경기도청 황나리 기자입니다. 자활사업의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자활사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활한마당이 포천에서 개최됐습니다.자활사업은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입니다. 현재 도내엔 총 32개의 자활센터가 있고, 4천 2백여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윤미라, 부천시자활센터 참여자 한부모 가정으로서 저 혼자 아기들 키우기 힘들었는데 자활센터를 통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고 또 앞으로 창
경기도의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순회 투쟁이 시작된다.경기장애인자립생활권리쟁취공동투쟁단(이하 경기공투단)은 지난 3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확대 ▲활동보조 24시간 확보 ▲탈시설 기반조성 ▲31개 시군장애인차별금지 조례 제정 ▲장애여성권리 보장 ▲발달장애인 지원대책 수립 ▲시설 인권지킴이단 강화 ▲장애인평생교육권보장 등 9대 요구안을 쟁취하기 위한 ‘함께 가는 세상’ 경기지역순회투쟁 출정식을 가졌다.경기 공투단에 따르면 2009년8월 경기도는 장애인의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함께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는 경기도 장애인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언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금 횡령 및 장애인 인권침해 등을 저지른 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전북연구소)의해당 시설이 폐쇄된다.전라북도 전주시는 전북연구소 사건에 대해 미인가시설 ‘여성의 쉼터’와 장애인 주·야간 안심돌봄사업 ‘전주인성주간보호센터’ 및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양들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30인을 다른 복지시설로 전원조치했다.이에 따라 전북연구소의 시설은 폐쇄하고, 보조금 허위 청구 수령액 1,000만 원을 환수하는가하면 전북연구소 대표자 재산에 대해 가압류 조치했다.전주시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타나는 대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하겠다는 방침이다.전북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달 20일 전북연구소 사무실과 대표자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2011년 전북연구소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장애인간의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내 안전사고는 ‘장애 탓’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룸센터 내 사고에 대해 공개사과 하고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사단법인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 배융호 사무총장이 지난 4월 4일 회의 차 이룸센터를 갔다. 회의 중간 쉬는 시간에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후진해서 내리는 전동휠체어가 배융호 사무총장의 수동휠체어 발판을 쳤고 그 반작용으로 수동휠체어가 돌면서 배융호사무총장이 휠체어에서 대리석 바닥으로 추락했다. 배융호 사무총장은 휠체어에서 떨어지면서 이룸센터의 대리석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 뇌출혈이 발생했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5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뇌출혈 후유증으로 왼쪽
언제 쯤 장애인들은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을까요?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서 여성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하차 중에 사고가 났는데요. 지하철과 승강장을 연결해 줄 안전발판도 없고 있어도 사용할 줄 모르는 철도공사 관계자들 참 답답합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본문)지하철과 승강장 사이를 이어주는 안전발판이 보입니다.그러나 역사 관계자들은 어떻게 설치해야 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합니다.지난 18일 수도권 1호선 대방역에서는 중증장애 여성이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하차 중 휠체어가 뒤집혀 뒤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뒤집힌 이유는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의 간격과 높이차이.즉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의 한 뼘이 넘는 공간에 앞바퀴가 빠진 것입니다.현재 부상을 당한 여성장애인
서울 1호선 대방역의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로 사고가 일어나자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장연) 등은 지난 28일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코레일의 책임 있는 공식 사과와 철도공사가 관할하는 모든 역사에 정당한 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18일 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선영 전 소장은 서울 1호선 대방역에서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했다.이날 김 전 소장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방역에서 내리려 했다. 하지만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었고, 또한 열차와 승강장의 높낮이가 10cm정도 차이 났다.김 전 소장은 위험을 무릎 쓰고 전동휠체어의 반동을 이용해 내리려고 했지만, 전동휠체어가 오르지 못하면서 체중이 뒤로 쏠려 넘어지고 말았다. 김 전 소장은 “사고 발생
은평문화원 박인호 원장이 복지시설 혐오 발언에 이어 ‘정식 사과’가 아닌 ‘임시변통식’의 대처로 장애계단체의 빈축을 샀다.박 원장은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복지시설을 혐오시설로 ‘폄하’하는 발언을 하며 장애계단체의 반발을 불러왔다.은평시민신문 보도에 따르면 은평문화원 박인호 원장은 지난 1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립보건원 부지 활용 시민대책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서울시는 정신병원, 결핵병원, 요양원, 불우청소년육성시설, 소년원, 장애보호육성시설, 천사원, 갱생원 등을 은평구에 50년 동안 버리듯이 했다.”며 “은평구가 결핵환자가 많은 동네도 아니고, 정신병자가 많은 동네도 아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그런 혐오시설을 은평구에 퍼부었다.”고 발언했다.또한 “내가 정신병원
ANC)) 그 동안 장애계단체가 정부에게 체험홈 거주 장애인을 독거로 인정해 달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해왔는데요. 박근혜 정부의 손톱 밑 가시 빼기의 전초전일까요? 복지부가 체험홈 거주 장애인을 독거로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서연 기자입니다.REP))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홈 거주 장애인들이 독거로 인정받아 활동지원서비스 추가급여를 받게 됐습니다.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는 지난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체험홈 거주 장애인의 활동지원급여 적용 기준을 발표했습니다.기준안에 따르면, 앞으로 체험홈 또는 자립생활주택에 거주하는 활동지원 수급자는 가구구성원 포함 여부에 따라 독거 또는 취약가구로 인정받게 됩니다.복지부는 동일한 거주공간에 함께 거주하는 장애인은 동거인일 뿐, 가족구성
충청남도는 오는 7월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규모를 큰 폭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충청남도 장애인복지과에 따르면, 하반기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당초보다 총 185인이 증원(132%)된 760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하반기부터 확대되는 장애인일자리는 ▲장애인복지일자리 452인(70인 증원) ▲장애인행정도우미 275인(90인 증원)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28인(20인 증원) 등이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과 읍·면·동주민센터나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위탁수행기관인 대한안마사협회 충남지부(041-572-9733)에 신청하면 된다.선발절차를 거쳐 참여자로 선정되면 장애특성을 고려해 읍·면·동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병원 및 경로당
지적·자폐성장애인의 직업 능력 시연을 통해 직업재활 및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기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3 수도권 지적장애인기능경진대회’가 24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에 거주하는 지적·자폐성장애인 126인이 참가했으며, 이 중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참가자가 67인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학급, 복지관, 직업재활시설 등이 뒤를 이었다.직종별 참가 현황을 살펴보면 ▲기기조립 20인 ▲데이터조립 26인 ▲봉제 7인 ▲제과제빵 24인 ▲제품포장 21인 ▲바리스타 28인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 고르게 참가율을 보인 가운데, 상대적으로 봉제 직종은 참가자가 매우 저조했다.직종별 과제로는 △기기조립은 ‘전기기구설비’ △데이터입력
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전북연구소)의 공금 횡령 및 장애인 인권침해 등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20일 전북연구소가 공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 사무실과 대표자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아울러 2011년 전북연구소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장애인간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전북연구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장애인 주·야간 안심돌봄사업 ‘전주인성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양들의 집’,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성장애인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들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은 전주시의 공식 기록상으로는 ‘전주인성주간보호센터’ 10인, ‘양들의 집’ 4인이다. 하지만 행정기관을 통해 입소하지 않은
- 4월 1일부터 정신과 진료시 단순 상담의 경우정신질환(F코드)질병 코드 대신 상담 코드(Z코드)로 전환 -정부는 4월부터 약물 처방 없이 (소아)정신과에서 각종 상담이나 검사를 받는 경우 진료 횟수에 관계없이 종전의 F코드(정신질환코드) 대신 Z코드(상담)를 발부하고 있다. 이는 정신과 진료자에 대한 낙인을 줄여 우리사회가 정신질환에 대한 오랜 주홍글씨를 없애기 위한 시발점이라 평가할 수 있다.제도개선 솔루션위원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에 소아발달장애인의 조기진단 시 부여되는 의료기관의 진단코드(F)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소아발달장애로 의심되거나 발달이 지연되어 각종 검사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부모들은 (소아)정신과를 방문하게 된다.하지만 단순한 정신과 상담이나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