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는 18일 서원구 지역 노인의 여가활동과 배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복지관이 마련되는 기공식을 가졌다.이번 기공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 관계자와 서원구지회노인회장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건립 축하 인사를 전했다.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추진경과보고와 시 관계자들의 축사로 시공사와 감리단의 다짐결의를 거쳐 안전하고 성공적인 복지관을 건립할 것을 기원했다.서원노인복지관은 청주시 서원구 지역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다. 복지관은 구내 노인의 여가활동과 배움 공간으로 활용된다.또한 이용자가 노인인 점을 감안해 누구나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하고, 오는 2017년 말 문을 열 예정이다.청주시 이승훈 시장은 “노인들을 위한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치유캠프’를 지난 6일~17일까지 12일간 합숙 일정으로 충북 괴산에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개인·단체상담, 부모들에게는 가정 내 지도방법에 대한 부모교육, 부모상담, 가족상담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또한, 스마트폰 이외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다양한 수련 및 대안활동 기회를 제공해 향후 인터넷·스마트폰 보다 더 즐거운 활동들이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에게 경험하게 했다.한편,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인터넷 치유캠프’는 참여했던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의 치유 효과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과다 사용 수준 및 우울감 감소, 자기통제력 증진과 가족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됐던 것으
1. ‘레인보우 합창단’, 유엔본부 무대에 선다국내 최초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이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31주년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입니다. 한국인이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에 공식 초청받은 것은 2011년 김연아 선수, 2014년 세계 태권도연맹 시범단에 이어 3번째입니다.2. 경기도, ‘부모품 나누미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품 나누미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란 학부모들이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서로의 노하우와 재능, 관심사 등을 공유하는 활동입니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부모의 경우, 아이사랑육아사랑방으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3. 쿠쿠사회복지재단,
충청북도 청주시가 흥덕보건소 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이하 상설교육장)을 운영하며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선다고 전했다.시는 상설교육장에서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상설교육장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지난 2013년 11월에 처음 설치된 뒤 지금까지 1만4,50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상설교육장은 개인일 경우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오후 2시, 단체일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지정날짜에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흥덕보건소(043-201-33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교육에 참여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심폐소생술이란 갑작
충청남도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지난 13일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의 소통의 장 ‘2016천안시청 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이 열렸다.‘청소년문화1번가’라는 부제로 소통, 화합, 창의, 꿈, 재능을 주제로 지난 5월~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되는 어울림마당은 건전한 청소년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청소년동아리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고, 광복 퍼포먼스 ‘아! 대한민국’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연주와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양한 동아리 팀의 공연이 진행됐다.또한 와플, 아이스크림, 여름 음료 등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먹거리와 미니농구 행사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찾은 청소
1. 장애아동 위해 42.195km 걷는 캐나다인, 테리 라이언캐나다 출신의 노신사, 테리 라이언씨가 선천성 장애가 있는 영아원과 장애인시설 아동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라톤 대회를 열고 86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리 라이언씨는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장애아동 후원을 위한 사랑의 마라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2. 광주복지재단, 어르신들과 열정적인 올림픽 응원광주복지재단이 지난 9일 빛고을노인복지타운에서 5백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올림픽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어르신들은 광주를 대표해 출전한 양궁의 기보배 선수를 비롯한 총 16명의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며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염원했습니다.3. ‘2016 사회혁신가 창
전 세계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꿈의 무대를 펼칩니다.올해로 4회를 맞는 ‘2016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2013년 첫 해, 12개국으로 출발해, 올 해는 전 세계 23개국 100 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참가 해 4년만에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 명실상부한 국제 발달장애인 페스티벌로서 그 입지를 세워가고 있습니다.고흥길 신임회장 /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같이 호흡하고 같이 생활하는 데 일조를 하도록 노력 해 볼 생각입니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에게 전문 레슨과 공연무대를 제공하고 자긍심을 심어주며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음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충청남도 청양군은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16 다문화가족 우리말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는 결혼 이주 기간 5년 이하인 20여명이 참여한 도전골든벨 퀴즈대회와 5년 이상 10년 이하 10여명이 참여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2개 분야로 실시됐다.도전골든벨 퀴즈대회는 한국어·한국문화에 대해 단계별로 20문제를 출제해 최종까지 문제를 맞힌 5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또한, 한국어말하기 대회는 자유주제로 원고내용(50점), 표현력(30점), 발음(15점), 청중반응(5점) 등을 종합해 다문화가족이 공감하고 자신감 있게 발표한 최종 5인의 수상자를 결정했다.청양군 관계자는 “한국 생활에 조기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어를 익혀 가족 이웃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충청북도 증평군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어린이 100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10일 이틀간 증평미래병원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건강검진은 드림스타트의 필수사업으로 기초신체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간기능검사, A형 간염검사, B형 간염검사, 흉부방사선 등 20개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검진비용은 증평미래병원의 후원과 증평군드림스타트가 무료로 지원했다.또한 건강검진 결과에서 사후관리가 필요한 어린이들은 증평미래병원과 연계해 2차 정밀검사·치료지원 등 특별관리를 통해 지속 관리 할 예정이다.증평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증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쉬운 화면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서비스’를 도입한다.‘배리어프리 영화’란 영화에 자막, 수화 및 화면해설(상황을 설명하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큐패밀리’ 분야 중 14편의 단편 다큐영화를 선정해 쉬운 화면 해설을 제공한다.배리어프리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iOS기반 모두에서 ‘DMZ Docs 싱크로’를 검색해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다.이번에 상영되는 배리어프리 영화는 ▲링 위의 촐리타 ▲소년이 되는 법 ▲할매축구단 ▲보이첵 ▲나는 대리모입니다 ▲아야의 하루 ▲알바트로스 ▲눈을 감으면 ▲테픽, 넘어져도
충청남도 청양군은 지난 10일 대한어머니회청양군지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칠갑산오토캠핑장과 까치내 유원지 등에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선전전을 실시했다.이번 선전전은 하계휴가철 청소년 흡연·음주 가능성이 많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단체들은 홍보문구가 담긴 홍보지와 물티슈 등을 피서객들에게 배부하며 술·담배 없는 건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것을 권장하고, 청소년유해환경 밀집지역에서도 청소년과 가족, 술·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계도·점검활동을 실시했다.한편, 청양군은 여름철에 청소년들의 안전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활동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치매예방교육 ‘지금부터 시작! 찾아가는 5060치매예방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관내 복지관과 함께 실시한다고 전했다.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8일까지 수곡시니어클럽, 충복노인종합복지회관 총 2개 기관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찾아가는 5060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충북광역치매센터 강사와 서원보건소 치매담장자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과 보건소 치매관리·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한다.또한 치매예방관리사가 직접 알려주는 치매예방체조를 통해 흥겨운 율동도 배울 수 있다.아울러 수업이 끝난 뒤에는 기초 건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60세 이상 주민들은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홍순후 보건소장은 “뇌건강을 유지하는
충청북도 청주에서는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상당보건소는 지난 9일 청주 무심로타리클럽(회장 최재원)과 함께 상당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협약체결과 쌀 기증식을 열었다.국제로타리 3740지구 무심로타리클럽은 “봉사 제공과 따뜻한 사랑애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 끊임없는 관심과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아직도 지역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며 “무심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위치한 우암어린이공원이 개·보수를 완료하고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청주시에 따르면 5억2,000만 원을 들여 초록잔디마당(야외학습장), 팔레트 놀이정원(미술과 컬러를 주제로 한 놀이터), 시니어정원(노인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건강마당(다목적 구장), 여성친화산책로(공원을 순화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여러 연령층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했다.특히 우암어린이공원에는 기존 어린이 놀이시설 외에 케이블웨이 등 새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됐다.또한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다양한 놀이와 모험을 즐길 수 있어 그동안 이용률이 적었던 어린이공원에 활력이 생기고 산책로는 내·외부를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조성해 지
1. 인권위-동국대학교, ‘인권교육·연구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 체결국가인권위원회가 동국대학교와 ‘인권교육·연구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대학 내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권교육과정 개설과 인권자료 상호 교환, 지역 내 인권연구 공동협력 등입니다.2. 서울시,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를 만듭니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와 마을, 복지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면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이번달 417명을 공모하며 월 57시간 기준 42만 7,500원을 지원합니
1. 미성년 '1인 가구' 2만 명··· 외국인 편모 가정이 상당수주민등록상 '1인 가구'로 등록한 미성년자 세대주가 2만 명에 이르고 100세 이상 1인 가구는 만2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미성년 혼자 산다고 신고한 경우 상당수는 외국인 어머니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100세 이상 1인 가구 역시 실제로 혼자 사는 노인인 경우보다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2. 서울 저소득 독거노인에 '안심폰' 지급··· 고독사 막는다서울시가 저소득 독거노인 6천790명을 대상으로 비상호출 기능 등을 가진 '사랑의 안심폰'을 보급합니다. 또한 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어르신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
진지한 표정의 학생들 모습이 눈에 띕니다.원탁에 둘러앉아 여러 가지 의견을 주고받고 있습니다.지난 4일 80여명의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서구 청소년구정참여단 회의가 진행됐습니다.아울러 서구에서 추진 중인 아동·청소년 정책들을 들어보고 위촉장 수여식 등이 있었습니다.임우진 /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우리 구에서도 청소년 구정 참여단을 구성을 해서 주기적으로 여러분들의 우리 사회에 대한 우리 구정에 대한 좋은 얘기들을 수렴을 해서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처음 진행되는 회의임에도 정책 제안서를 미리 작성해오는 등 구정 참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안상이 / 상일중 2학년“하굣길에 길을 가다가 구석에 쓰레기통 있는 걸 보고 쓰레기통이 보기가 안
경기도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11일부터 장애인의 취업에 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장애인 직업생활 노하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강의는 ‘장애인 직업생활 노하우’의 저자이자 그리스도대학 사회복지과 교수를 역임한 강석동 씨가 맡았고, 장애인부모연대 파주지부회원들이 함께 참여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 또는 장애가 있는 시민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강의일정은 오는 11일~12일과 18일 총 3회로 진행되며, 1~2강에서는 장애자녀의 취업준비·전략, 역량강화와 그에 따른 부모역할을 함께 알아본다. 마지막 강의에는 장애인이 직업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미리 살펴보고 그에 따른 노하우를 공유·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기대
경기도 김포시 김포1동 맞춤형복지팀이 다양한 욕구를 갖고 있는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0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이번 전수조사에서는 김포1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435가구에 대한 건강상태, 거주지 등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김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반장 등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에 대한 조사도 아울러 진행된다.발굴대상자는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방문·초기상담을 실시한 후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중심·시민중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김포1동 박영상 동장은 “이번 전수조사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시 외곽 농촌지역 경로당5개소(고양16, 도내, 지영, 강매, 내유2)를 방문해 인근 거주 노인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한 여름밤의 문화축제’를 열었다.이번 문화축제는 경로당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회관 등 문화 프로그램 접근성이 어려운 시 외곽 농촌지역 거주 노인들에게 거주지 주변 경로당을 활용해 문화와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다.꽃우물 봉사단 및 사단법인 대한공연예술인총연합회 등에서 직접 각설이 공연, 트로트, 민요,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을 펼쳐 작지만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뜻 깊은 문화축제로 진행됐다.한편, 고양시는 경로당을 단순히 노인들의 사랑방이 아닌 지역주민과 교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