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 경기도 내 한 공공기관이 여성 직원들의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도청 이연진 기자입니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송승인씨. 송 씨는 현재 임신 6개월인 임산부입니다.직장인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만, 송 씨는 육아휴직과 대체인력 제도 덕분에 편안하게 출산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송승인 대리 / 사업화지원팀 INT)주변을 보면 부담을 갖거나 고민을 많이 하는데 저는 그러한 부담감 없이 또 임신을 해서 육아휴직을 앞두고 굉장히 좋은 기회로 삼을 예정이고요.현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32.5%. 올해 출산 예정자는 이들 중 18%에 달합니다.임신한 여직원들을 위해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오늘 이렇게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생활실태조사를 한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취지와 목적 기대효과는 어떤 것입니까? 연구목적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필요성을 먼저 말씀을 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등록장애인인구가 급증하고 있고요 이에 따라 장애인정책이 변화가 아주 크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2012년 6월 장애인등록인구를 보면 전체 장애인 중에서 중증장애인이 약 22%정도 됩니다 근데 제주도 같은 경우 23.7%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23.7%가 평균인 22%보다 높은 것은 물론이고 전체 16개시도 중에서 제주도가 가장 높은 중증장애인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는 중증장애인 실태조사를 한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인 국민연금실버론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보건복지부가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중 의료비와 전월세자금 등에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지원해 주는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복지부는 대기수요가 몰리면서 사업시행 두 달 만에 80% 이상이 집행되면서 올해 사업의 조기마감이 예견됨에 따라, 추가로 150억 원을 증액한다고 말했습니다.한편, 국민연금실버론은 국민연금공단지사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인 수급자의 경우 공단직원이 신청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편집: 김선영
교정시설에 수용된 장애인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장애인종합재활센터가 개원했습니다.법무부는 여주교도소에 장애인 수용자들의 재활과 치료를 담당하는 장애인종합재활센터를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지체, 청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반기․하반기 총 12주 과정으로 재활과 취업․창업,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법무부는 그동안 진주교도소에 정신재활센터, 서울 남부교도소에 교정심리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편집: 김선영
그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국립재활원이 직접 찾아가는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국립재활원이 장애인이 신청만 하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 운전교육을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재활원은 지난 해 4월 부터 실시 중이며, 현재 신청 후 1개월 이내에 운전교육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대상자는 1~4급 지체, 뇌병변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1~6급 중 지체, 뇌병변, 청각장애인입니다. 한편, 면허취득을 원하는 장애인과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중도장애인은 국립재활원으로 전화 상담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생활시설 장애아동에 대한 체벌과 폭언 등을 한 관려자와 기관에 주의조치 권고를 내렸습니다.국가인권위원회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체벌과 폭언 등을 확인하고, 생활시설에 주의조치와 인권교육 등을 실시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조사결과 재활교사가 하지장애 아동의 엉덩이를 발로 툭툭 건드리며 빨리 가라고 재촉하고, 모욕감을 주는 언어를 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위는 해당재활교사들의 행동과 언어는 재활교사로서 사회적으로 용인 될 수 없고, 아동복지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아동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4년을 기다려온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8월 29일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우리나라는 13개 종목 90여명 선수를 포함한 160여명 선수단이 출전, 종합 13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입니다.특히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월 장애인올림픽 출전 사상 첫 200일 강화 훈련에 돌입,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등에서 최고의 기록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INT-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조향현 원장과거의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은 90일에서 많게는 120일 정도 훈련하고 출전을 했었는데요. 이번이 사상 처음 200일 훈련이거든요. 수영이나 육상 등 기록경기는 기록이 많이 향상된 측면이 있습니다. 집중력을 요하는 양궁과 사격 등은 마찬가지로 선수들이 긴장하고 있기 때문에(훈련 성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험가입을 거부하는 보험회사의 차별구조를 시정하기 위해 장애계단체가 집단진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 9개 장애계단체는 지난 2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인 보험차별 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장애인차별금지법 제17조에는 ‘각종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정당한 사유없이 장애인을 배제하거나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그러나 보험회사는 ‘장애인은 사망·발병·사고발생률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가입을 거부하거나, 불리한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이러한 보험회사의 악의적인 보험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장애계단체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총 51건의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습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보험차별 실태를 고발하기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이 미흡한 8개 시·도지역의 특별교통수단 도입대수는 299대로 국토해양부가 밝힌 517대보다 218대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는 ‘전국 특별교통수단 현황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에 따르면 전국 특별교통수단은 2010년 말 기준으로 1,318대지만, 모니터링센터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조사한 결과 1,271대로 나타났다.모니터링센터는 “국토해양부 발표 1년 뒤 조사 결과에서 오히려 47대가 부족한 것은 국토해양부의 집계에 허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현재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이하 교통약자법) 제2조 8
장애인일자리 이슈를 분석하고 관련 정책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동향지가 창간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국내·외 장애인일자리에 대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주요 이슈를 수집·분석한 동향지 ‘DreamJob Report(드림잡 리포트)’를 창간했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4월부터 장애인일자리 동향 모니터링 TF팀을 구성하고, 장애인일자리에 대한 이슈 및 동향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동향지 DreamJob Report를 발간한 것.DreamJob Report는 이슈, Decent Job(괜찮은 일자리), 뉴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슈에서는 장애인일자리 관련 주요 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Decent Job에서는 국내·외 괜찮은 장애인일자리를 소개한다. 뉴스에서는 국내·외 일자리 관련 사업 및
서울시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손잡고 올해 장애인 560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다.서울시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3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간담회장에서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서울시가 지난 4월 18일 발표한 ‘장애인 희망서울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친하는 것으로서 일자리 560개가 올해 목표치다.협약에 따르면 70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올해 1차로 김家네, 대대FC, 알파, 치어스 등 19개 회원사를 모집해 장애인 560명에게 일자리 제공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채용인력을 늘려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들의 장애인 우선 고용을 지원하며, 기업 이미지
‘아이언맨의 가격’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언맨의 가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최근 한 해외 가격 비교 사이트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자산 등을 분석한 내용이 담겨 있다.아이언맨의 가격은 먼저 홀로그램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헬멧은 5,400만 달러, 생명 유지 장치이자 동력 기관인 아크 원자로는 3,600만 달러다.아이언맨의 손목 장착 미사일은 150만 달러, 손발의 제트 추진 장치는 약 1,400만 달러, 티타늄 골드로 만들어진 수트는 1,0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각종 총기류와 건전지의 가격을 포함하면 아이언맨 자체의 가격은 총 1억1,0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250억 원에 달한다.한편, 토니 스타크의 개
부산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의 의미와 효(孝)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인인식개선 효(孝) 카툰전’을 다음달 1일~3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노인인식개선 효(孝) 카툰전’은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진행되며 ‘부모의 은혜’, ‘할머니의 힘’, ‘삼대’ 등 노인 공경과 부모를 주제로 한 카툰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책임감 강한 유치원생’ 게시물에는 한 유치원생이 지은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제목의 시와 그림이 있다.이 유치원생은 ‘난 할 수 없이 작은 토끼반 선생님하고 결혼해야 돼. 선생님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고 적고 있다.그림에는 예복을 입은 신랑과 면사포를 쓴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을 본 누리꾼들은 ‘청춘이다’, ‘유치원생임에도 맞춤법에 띄어쓰기까지 완벽하다. 거기에 책임감까지’, ‘너무 귀여운 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가 사회복지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법적으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서민을 위해 ‘서울복지법률지원단’을 출범한다.기존 국내 복지법률서비스가 단순한 법률상담에 그쳤다면, 서울복지법률지원단은 법률 상담은 물론 실질적 해결과 쟁송까지 전문변호사를 상시 지원해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박원순 시장이 현장 탐방 중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당시 “서울도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시민의 권리행사를 위해 미국과 같은 법률자문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이후 유사한 해외사례인 ‘시카고법률지원재단’과 ‘뉴욕 법률구조 소사이어티’를 벤치마킹해 추진하게 됐다.또 복지법률 전문가그룹 자문회의, 자치구 지역현장 의견수렴 등의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도전! 제1회 태화 나눔 골프대회’가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베스트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12세 이상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화복지재단·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베스트밸리 골프클럽이 협찬한다.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에게 자존감 향상 및 성취감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제3세계 빈곤지역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참가 및 자세한 사항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070-7458-321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춘천예치과 의료봉사단과 협력해 도내 농·어촌 지역 장애인·노인을 위한 치과 진료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10여 명으로 구성된 춘천예치과 의료봉사단은 지난 27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과 진부면에서 지역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30여 명의 진료를 진행했다.춘천예치과는 매월 1~2회, 도내 의료서비스 취약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치매환자는 53만 명으로 2008년(42만 명)에 비해 26.8%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치매로 인한 연간 총 진료비는 2010년 기준 8,100억 원, 1인당 진료비는 ▲치매(310만 원) ▲뇌혈관(204만 원) ▲심혈관(132만 원) ▲당뇨(59만 원) ▲고혈압(43만 원) ▲관절염(40만 원)으로 5대 만성질환 중 가장 높았다.이와 같은 치매환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노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는 지난 27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확대, 재가서비스 확대 등을 포함한 ‘제2차 국가 치매관리 종합계획(2013~2015)’을 확정·발표했다.이번 ‘제2차
장애인야학이 야학 교사들과 함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다음달 24일~25일 대구광역시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야학 참교육 실천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특별 강연, 교육 실천 사례 공유, 장애성인 교육 발전을 위한 토론 등이 이뤄진다.참가 및 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인야합협의회 사무국(02-764-4201, psdk@hanmail.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의인재 동반사업 드라마 모듈교육 (다목적2)-일 시 : 7월30일(월) 15:00 - 18:00-주 최 :(사)한국방송작가협회-문 의 : 070-8770-7900 담당 송지영주거지원 119 주거매니저 양성과정 (회의실1)-일 시 : 7월30일(월) 13:00 - 17:00-주 최 :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337-6150 담당 이선호장애인예술아카데미 (교육실2)-일 시 : 7월30일(월) 13:00 - 21:00-주 최 : 장애인문화진흥회-문 의 : 02-6094-4848 담당 김세령미술대전작품접수 (이룸홀)-일 시 : 7월30일(월) 13: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642 담당 손미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