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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윤단비 감독, 박유림, 주종혁 배우가 위촉됐다.그동안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배리어프리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2013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참여와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단비 감독은 ‘남매의 여름밤’으로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올랐으며 ‘남매의 여름밤’, ‘미나리’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박유림 배우는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문화·체육
박성용 기자
2023.11.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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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는 ‘AI기술을 활용한 장애인보조공학기기: 혁신과 도전을 향한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인공지능(AI) 기술은 장애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도구로서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의사소통, 이동수단 지원, 일자리 창출과 예술 작품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음성 인식과 이미지 인식, 감정 인식 기술은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책·정치
박성용 기자
2023.10.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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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보급을 위한 ‘모두의 영화관’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기존 영화제 상영작은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되지 않아 장애인이 관람하기 어려웠다.이에 모두의 영화관 사업은 시·청각장애인도 영화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표정, 행동과 같은 시각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화면 해설과 대사, 음악과 같은 소리
복지관n
박성용 기자
2023.09.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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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오는 8일 오후 2시~5시까지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탐방 프로그램 ‘경복궁 속으로’를 운영한다.경복궁관리소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여러 복지 기관과 협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8일 행사에 참여하는 청각장애인들은 경복궁 안내해설사와 복지관 수어통역사의 수어 해설과 함께 근정전과 강녕전, 교태전 등 경복궁의 다양한 공간들을 심도 있게 관람하게 된다.특히, 올해에는 평소 접근이 제한돼 있는 경회루에 올라 경복궁의 경치를
문화·체육
박성용 기자
2023.09.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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