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1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1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종합평가해 현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만드는 우수 지자체·우수 수행기관·우수 사업단 97개 단체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앞으로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해 2011년 기준 전국 1,214개 수혜기관, 5,014개 사업단에서 총 22만여 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2011년도 우수프로그램으로는 ▲공공분야 ▲시장진입형으로 나누고, 서울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의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영양지키미)’ ▲서울 마포노인복지관의 ‘실버스마일사업(노인학대예방사업)’ ▲부산기장시니어클럽의
ANK>> 재능나눔과 자원봉사를 우리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선 사람들을 수상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나눔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된 이들을 정유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2012 제2회 행복나눔人’ 시상식이 지난 8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보건복지부는 나눔을 통해 사회적으로 귀감이 된 시민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이 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이날에는 미국 장애인선교단체 ‘밀알’에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정일우, 오랜 기간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유명철 씨를 비롯해 3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됐습니다.양준혁 야구재단을 설립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방송인 양준혁은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비장애인 유소년과 상이군경 출신 선수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박진감 넘치는 탁구 경기가 진행되는 이곳은 수원의 한 체육관. 긴 랠리를 펼치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지켜보는 학생들은 절로 탄성과 박수를 터뜨립니다. 직접 탁구 라켓을 잡고 국가대표 선수와 시합을 벌이기도 합니다. INT 이중필 (수원 영화초교 5)오늘 나와보니까 재밌고 다음에 또 나와보고 싶어요.지난 5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상이군경 출신 선수들이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주최측은 유소년들에게 호국정신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INT 장춘배 부회장/ 대
호암재단이 2012 호암상 사회봉사상 분야에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을 선정했습니다.사회봉사상을 받은 이동한 이사장은 1994년부터 제주도 최초의 재활의학 전문 의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춘강에서 중증장애인의 직업 재활 사업을 추진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실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 영국 옥스퍼드대 김민형 교수와 서울대 현택환 교수가 각각 과학상과 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의학상은 정재웅 교수, 예술상은 진은숙 작곡가가 수상했습니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사회공익 정신을 기념해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으며 지난 1990년부터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습니다.
혹시 '퀴어 축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성적 소수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행사인데요,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이색 축제 현장을 정유림 기자가 소개합니다.서울 도심 한복판, 이색적인 축제가 열렸습니다. 게이와 레즈비언 등 성적 소수자들이 거리로 나선 겁니다. 2천여명의 참석자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냈습니다.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도 퍼레이드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성적 소수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영어로 동성애를 뜻하는 퀴어 퍼레이드는 올해로 벌써 13번째입니다. INT 강정현 / 조직위원장"1년에 한 번씩 10일 정도 열리는 이 축제는 한국의 성소수자에게 1년을 살아갈 수 있게하는 큰 힘이 되는 축제입니다." 행사에는 학생 등도 참가해 학생 인권을 이야기하는 등 자연스럽게
전국 파크골프 오픈 선수권 대회가 서울 난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크골퍼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한 남성 골퍼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멋진 샷을 성공시킵니다. 끝까지 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얼굴표정엔 긴장감이 묻어납니다.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을 살리기 위해 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한 전국 파크골프 오픈 선수권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동안 서울 난지도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광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운동이 부족한 장애인에게 파크골프는 가장 잘 맞는 스포츠라고 생각하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주최측은 누
KDPGA배 전국 파크골프 오픈 선수권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서울 난지도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파크골프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기존 골프장보다 좁은 부지인 공원에서 게임이 진행돼, 가벼운 산책과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300여 명의 골퍼들이 모였으며,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광성 회장,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광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운동량이 부족한 장애인에게 파크골프는 가장 잘 맞는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 회장은 “현재 파크골프
여수세계박람회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전시물로 오감을 사로잡고 있는 엑스포현장을 정유림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여수엑스포가 해양과 친환경의 주제에 맞게 아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의 체험현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영상콘텐츠를 누워서 즐길 수 있는 바다 디지털 갤러리와, 꿈의 고래에게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곧바로 고래와 함께 하늘을 나는 자신의 이미지가 뜨는 체험관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친환경 재료인 밀가루를 뿌려 그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통밀을 이용해 미끄럼을 타는 ‘가루야 가루야’ 체험전 또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미래의
문화재청과 복지TV가 문화유산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문화재청 김찬 청장과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지난달 3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유산정보 복지나눔 양해각서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금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문화재청과 복지TV는 다양한 문화유산정보 콘텐츠를 교류하게 되고, 복지TV는 콘텐츠에 대해서 자막과 수화방송을 제작하게 됩니다.한편, 문화재청 김찬 청장은 금번 협약식이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소회계층이 우리의 문화유산을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이 WBC복지TV와 31일 국립고궁박물관 내 강당에서 문화유산정보 복지협력 협약을 맺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유산정보 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문화재청 김찬 청장, 김종진 기획조정관과 WBC복지TV 최규옥 회장, 이흥주 사장을 비롯한 양사의 실무진이 참석했다.문화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들이 수화, 자막, 음성이 없어 장애인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문화유산 정보 복지나눔’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WBC복지TV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유산정보 콘텐츠를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문화재청은 보유하고 있는 1,000여건의 문화유산 정보 동영상 콘텐츠를 WBC복지TV에 제공하고, WBC복지TV는 이를 자막과 수화방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보통 치과에서 진료 받기가 어려운데요. 경기도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장애인 전문 치과센터를 열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경기도가 도내 장애인들의 전문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위해 경기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열었습니다.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내 자리를 잡은 진료센터는 총 726제곱미터 규모로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시설과 장비는 물론 장애인 치과 치료 전문 의사와 물리치료사 10여명이 배치됐습니다.특히 국내 최초로 휠체어를 탄 채로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애인 전용치과 진료실을 개설하는 등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INT 김종현, 단국대 죽전치과병원 특수구강진료센터장“저희 임상병리실, 흉부 일반 방사선실을 포함한 각종 임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의결했습니다.시행령에는 국가가 노숙인에게 주거지원을 할 경우 지역사회에 정착할 때까지 심리적․ 재정적 지원을 병행하고, 고용지원을 할 경우에도 고용안정성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해야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아울러 노숙인시설의 설치와 운영비용 보조 기준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정했으며, 국가가 비용을 보조할 때는 해당 노숙인시설의 운영실적을 고려해 차등 보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장애인들이 식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장애계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편의시설 개선추진단을 출범했다고 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지난 2011년 정부가 추진한 장애인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서는 ‘시설주가 대상시설을 설치하거나 시설의 주요부분을 변경할 때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법령의 규정에 적합하게 설치하고 이를 유지·관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이에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편의시설 개선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앞으로 추진단은 전국의 모범음식점 781개소와 아름다운화장실 278개
노인놀이지도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농촌 노인들에겐 이미 친숙한 친구 같은 분들인데요 즐거운 놀이로 어르신들의 행복을 더하는 이들의 활약상을 담았습니다. 정유림 기잡니다.연천에서 왕복 7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화성까지 어르신들을 만나러 오는 최윤정씨.시간과 비용 모두 만만치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건 어르신들의 즐거운 미소 때문입니다.농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적적하게 보냈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더욱 최선을 다하게 된다는 최씨.함께 하는 시간 내내 자기 부모 모시듯 정성을 다합니다.최윤정, 노인 놀이지도사“이렇게 작은 일을 자꾸 하시면 스냅스가 생겨서 치매예방이 되고 정말로 기억력이 좋아지세요.”최씨와 같이 노인
제17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지난 25일 막을 올려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특히 장애인과 소수자의 인권을 담은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현장을 정유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세상에 사람으로 살다’를 올해의 슬로건으로 내건 서울인권영화제가 공식 트레일러 상영으로 개막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서울인권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인권의 가치와 표현의 자유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 처음 관객을 찾았으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무료 상영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INT 김일숙 / 서울인권영화제 활동가“조금씩 인간의 권리에 대해서 알아가는 현장, 공감하는 현장, 그리고 당신이 스스로 어떤걸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현장으로써 저희 공간에서 많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처음으로 시행한 직선제 회장직 선거를 통해 당선된 장재구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4일 열렸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제11대 장재구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4일 서사협 협회장에서 열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차용호 전 협회 회장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등의 내빈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습니다.장재구 회장은 중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사협 권익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복지 사업의 민주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계 내의 기존질서에 할말을 제때 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장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저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성
앞으로는 놀이동산이나 마트 같은 다중이용 시설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면 그 즉시 경보가 발령되고 10분 동안 출입구가 통제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아동 실종사건의 경우 초기 10분의 적극적인 대처가 장기실종사건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지만, 현행법상 미아 발생 초기에 경찰이 집중 수색조사를 펼칠 법적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았습니다.이에 복지부는 올해 안에 놀이동산과 백화점 등 각 시설 특성에 맞는 표준 경보 체제를 개발하고, 10분 내에 이러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ANK>>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와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이 지난 22일, 한자리에 모여 발달장애인법의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위 보편적복지본부는 지난 2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측은 지난 8일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발달장애인법 초안을 갖춘 상태로, 이날 자리에는 민주통합당 최동익 당선인과 발제련 소속 회원 등이 참석해 오는 30일 개원하는 19대 국회에서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위한 협력방안과 법안의 주요 쟁점에 관해 논의했습니다.발제련 측에 따르면 발달장애인법 초안에서 통합적 서비스 지원 체계 마련, 발달장애인의 자기주도적 서비스 지원환경과 인권침해 및 권리구제 시
민주통합당 최동익 당선인은 발달장애인지원법 입법 시 예산 확보와 이에 따른 전달체계 구축 문제를 법안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위 보편적복지본부는 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을 위한 협력방안과 주요 쟁점을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와 논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민주통합당 최동익 당선인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과 한국장애인부모회 박태성 사무국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등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최동익 당선인은 “이번에 개원할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발달장애인법을 발의한다면 민주통합당에서도 발달장애인법을 함께 협의해야 하기 때문
ANK>> 여름에는 음식물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각별히 신경이 쓰이는데요. 어린이들의 급식도우미를 자처한 어르신들이 급식도우미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기 위해 특별한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수원에 위치한 실버인력뱅크. 어르신들이 학생으로 돌아가 열띤 강의를 들으며 식품안전과 영양에 대해 배웁니다.어르신들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돕고 있는 만큼 이런 교육이 꼭 필요했다고 말합니다.INT 이승호 / 안룡초등학교 어르신급식도우미“위생관념에 대해서 지키면 되고 어린이들한테 적당량만 주면 되는 거예요.”위생교육과 영양교육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방법도 이번 교육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먼저 단맛과 짠맛을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