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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개발하는 무장애도시 시범사업 등이 추진된다.서울시는 마곡 지구를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함께 4차 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추진, 이를 실현할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총 5개를 선정했다.기업이 4차 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실증한다. 각 프로젝트 당 1억 원을 지원한다.프로젝트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모든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정된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사용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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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을 실시하는 8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에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 운영은 다음달부터 2년 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실시하는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 과정이 운영된다.먼저 지난 13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 하에 선도사업 8개 지자체 추진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선도사업 모델별 사업 구성’ 교육을 운영해 정책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대상자 별로 필요사업을 구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이어 14일
사회
정두리 기자
2019.05.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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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6일 ‘2019년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이후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여가부는 “이번 대책은 단순히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뿐 아니라, 아이돌보미 채용 절차에서의 검증 강화, 교육 체계 개선, 자격관리 강화 등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전반적인 개선을 염두에 두고 마련했다.”며 “특히 아이돌보미와 기관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까지 포함하는 등 아동학대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먼저 선발 시 검증과 교육을 강화한다.아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19.04.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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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전시가 지원하는 정보화 집합 교육 사업에 선정,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장애인과 가족(부모형제, 자매, 배우자)을 대상으로 이용자를 모집한다.이번에 실시하는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인재양성을 통한 장애인고용가능성 증대와 함께, 관련 직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춘 장애인들에 대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돼 고용 잠재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특히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정보화교육은 총 11개 반 기준 7개 반에서 계획 인원 대비 모집인원의 수가 초과해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19.03.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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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인권분야 후보 추천을 받는다.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 15회 째를 맞는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은 매년 4월 장애인의 날 행사에 개최됐다. 시상 부문은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인 인권증진 지원자 분야로 나뉜다.올해 서울시 장애인인권분야 복지상 시상식은 장애인 주간(4월 20일 장애인의 날로부터 1주 간)에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자립에 성공하며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본보기가 된 사람이 장애인 당사자 분야 수상 후보대상이다.더불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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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지난달 28일 서강대학교 우정원에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서울시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협약해 진행한 장애인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보급사업에 따른 것으로, 사업은 장애인의 전동보장구(휠체어) 방전으로 인한 고충 및 고립,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장애인의 접근 편의성이 높은 대학교, 장애인 복지시설, 지하철역 등, 이중 설치를 희망하는 46곳에 보급됐으며, 전달식은 서강대학교에서 열렸다.전달식에는 서울시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서강대학교
인권·사회
손자희 기자
2019.01.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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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 서대문, 은평구 서울 서북권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 직장부모들의 삶은 어떨까.서울시은평직장맘지원센터가 최근 서북권역에 살고 있거나 일하고 있는 직장맘·직장대디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육아휴직에 대한 인지도는 98.4%에 달하나, 실상 이용 경험은 24.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임신 중 쉬운 업무 전환 요구(4.4%)와 유급수유시간(4.5%),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5.3%)등도 경험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4인 규모 영세사업장일수록 육아휴직 경험이 낮았으며, 영세사업장 직장
서울
정두리 기자
2018.09.2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