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26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문화재단, 카카오게임즈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e스포츠의 국내 저변 확대, 국민적 관심 환기를 비롯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장애인e스포츠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최초로 장애인e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등급분류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대회 종목은 크게 PC, 콘솔, VR까지 3종의 분야로
전라남도 목포시가 관광브랜드 캐릭터인 ‘목포랑’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이모티콘은 올해 개발한 목포시 관광브랜드(BI) 캐릭터 ‘목포랑’ 디자인을 활용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동작 16종으로 구성됐다.이모티콘 배포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목포시청’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하면 되고,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이다.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는 지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오마하 캠퍼스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과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필 허 부총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건강증진을 위한 합동 연구 ▲연구·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인적 교류 ▲선수, 지도자 등 관계자 연구·교육 활동 기회제공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스포츠과학 교류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는 심혈관 운동센터,
대전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창립이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이사회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경과보고, 창립이사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 심의·의결 등 순으로 진행됐다.동구 장애인체육회는 창립이사회를 시작으로 대전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구는 동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시 장애인의 체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과 각종 체육동아리 활동, 시·전국 단위 장애인 체육행사 참가 등의 사업을 통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오는 22일까지 이천선수촌에서 ‘2023 KPC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3대륙 12개국 44명의 장애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펼쳐진 환영식을 시작으로 8박 9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환영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재준 집행위원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참가국별 입장식과 국가별 패럴림픽위원회(NPC) 위원장 축하영상, K-POP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종목
인터뷰) 박홍률 시장 / 목포시전남도민과 모든 장애체육인들이 함께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장애인선수들이 펼치는 도전과 열정의 무대, 지난 6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모두의 기대 속에서 열렸습니다.14년 만에 전라남도로 돌아온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생명의 땅 전 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6일간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습니다.대회 기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주식회사 제인스(이하 제인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하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체육직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복리후생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협력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 발굴과 운영을 지원하고, 제인스는 채용과 복리후생 지원을 제공한다. 공단은 장애인의 채용 모집대행, 직업훈련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 목포시협의회가 지난 1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후원금은 목포시장애인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대회 개최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지원에 사용됐고,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진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은 박홍률 목포시장, 바르게살기운동 노연택 목포시협의회장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장학금 기탁, 물품 지원 등 매년
경기도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시각장애인 축구단을 창단했다. 이로써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경기력 향상에 힘쓸 수 있게 됐다.지난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시청 시각장애인 축구단 창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정명근 회장(화성시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 시각장애인축구팀은 이지니 감독(35), 위성희 코치(37)와 김자온(28), 배현진(25), 신윤철(34), 장영준(35)
서울시(이하 서울)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서울은 지난 3일~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461개(금142·은166·동153)의 메달을 획득, 총점 206,015점으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시·도 보다 49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서울은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며 내년을 기약했다.종합 준우승의 숨은 조력자들은 곳곳에 있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서울을 든든하게 지킨 효자종목은 조정(8연패), 태권도(7연패), 육상과 농구(4연패), 수영(2연패)
6일 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경기에서 돌풍의 주역 유수영 선수(21, 전남)가 남자 단식(WH2 등급)과 혼성 복식(WH1, WH2 통합등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2관왕으로 마무리했다. 세계랭킹 5위인 유수영 선수는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김정준 선수(45, 대구)를 만나 1세트 21대17, 2세트 21대18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현아 선수(37, 전남)와 함께 출전한
전라남도는 오는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 대축제의 장,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 여 명이 참가했다.‘마음, 울림 : 감동을 함께’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폐회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도민응원단을 격려하는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이어 오후 4시 30분 진행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시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간 중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경기장 내 편의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장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했다.목포시는 이번 양대체전 기간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해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육안점검, 불법촬영기기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촬영기기 설치 유무를 확인했다전국체전 기간에는 목포종합경기장 등 18개소, 전국장애인체전 중에는 반다비체육센터 등 종목별 경기장 7개소의 화장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중점 점검했
전라남도교육청이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지난 3일~오는 11일까지 ‘학생독립운동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 기간 ‘교육영상 제작 보급’, ‘창작연극 공연’, ‘스포츠역사 이해 캠프’, ‘제3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역사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한 목표를 스스로 깨닫게 한다는 계획이다.교육영상과 창작연극 공연 영상은 유튜브(전남교육TV, 전남교육NOW)에 탑재해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달력 속에 적힌 기념일로 생각했
장애인선수들의 꿈의 무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가 오는 3일~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던 전라남도는 14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총 9,578명 / 선수 6,061명, 임원·관계자 3,517명)로 장애인체전을 다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이 31개 종목(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대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목포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오는 3일~7일까지 스포츠체험형 장애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의 건강과 체력, 유연성 증진을 위해 ‘2023년 휠체어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휠체어 필라테스 교실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총 9회기 진행되며, 충남 아산 탕정에 위치한 ‘치유필라테스’ 소속 강사를 초빙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특히, 매 회기 수업 진행 시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참여자들은 “휠체어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개설로 장애 특성에 맞게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만족스럽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
패럴림픽 탁구 종목에서 3연속 메달을 따낸 정영아 선수(서울특별시청 장애인탁구팀)가 2023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가운데 최고 영예인 ‘청룡장’을 안았다.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됐다.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대통령·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을 수여하는 자리다.체육발전 유공 훈장은 체육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훈격은 정부포상 신청을 토대로 수공 기간, 추천 제한 사항, 대
전라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8,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안전을 위해 경찰, 소방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24명과 함께 경기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시각장애인이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 안내판과 음성 안내기 설치 ▲화장실 변기 자동 물 내림 센서, 비상호출벨 설치·작동 ▲휠체어 이동 동선 바닥 단차 확인, 핸드레일·슬로프 안전 설치 ▲간이 경사로 안전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이다.또 ▲인파 관리,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장애인을 고려한 주무대 시설물 구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목표로 세운 종합 4위를 달성했다.한국은 대회가 끝난 지난 28일 금메달 3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에서 중국, 이란, 일본에 이은 4위에 올랐다.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서 종합 2위(금 53, 은 45, 동 46)를 기록했던 한국은 당시 금메달 12개를 따냈던 볼링이 이번 대회에서 제외되면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한국은 사이클 김정빈(스포츠등급 MB)이 경기파트너인 파일럿 윤중헌(이상 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과 3관왕을 합작했고, 전통의 메달밭인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7일 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29일 항저우APG 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이정미 체육협력관, 김진혁 선수단장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우리는 21개 종목 3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총 금30, 은33, 동4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를 기록했다.”며“선수단장으로서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여러분과 함께 호흡한 이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결과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