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농아인올림픽 첫 금빛 총성 ‘사격 최수근’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사격 최수근 선수가 대한민국의 첫 금빛 총성을 울리며 승전보를 전했습니다.지난 26일 지오 밀레브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10m 공기권총 남자 결승에서 총 690.2점을 쏜 최수근 선수는 대회 첫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최 선수는 2001년 로마대회와 2005년 멜버른 대회에 이은 3번째 금메달로, 지난 대회인 2009 타이베이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물러야 했던 설움을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우리 최수근 선수는 지금까지 계속 혼자서 묵묵히 훈련한 덕분에 오늘의 이 영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로서도 최수근 선수를 존경할 정도로 아주 완벽한
보치아 종목 실업팀이 국내 처음으로 충청남도에 보금자리를 틀었다.지난 7일 창단식을 가진 충청남도 보치아 실업팀은 지난 4월 실시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실업팀 창단지원 전국 공모에 1위로 선정돼 연 1억 원씩 향후 4년간 지원이 확정되고 여기에 도비 1억 여원을 포함해 약 2억 여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실업팀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을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선수단은 초대 감독인 임광택(38) 감독과 현 국가대표인 김성규(44)·정소영(26)·김명수(29)·최예진(23) 선수와 신인 이용진(24) 선수와 문우영 주무를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임광택 감독은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보치아 종목 코치로 참여하는 등 지도력과 인품을 동시에 인정받
지난 달 26일 불가리아에서 개막한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이 지난 4일(현지시간)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농아인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나라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9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 목표를 달성했다.대회 첫날인 지난 달 26일 한국팀은 사격 최수근(30, 기업은행) 선수의 남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필두로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섰다.대회 마지막 날 지난 4일 유도 여자 무제한급에서 홍은미(29) 선수가 금메달을 따며 대회기간인 열흘 동안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볼링과 태권도가 각각 금메달 6개, 사격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효자종목으로 등극했다.특히 사격 최수근 선수는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
한국이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에서 ‘메달 밭’ 사격과 볼링 금메달을 추가하며 효자 종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사격의 김기현(20·창원시청)선수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오 밀레브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630.7점을 얻어 대표팀 선배 김태영(23·대구백화점·619.6점) 선수를 제치고 10m 공기권총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김기현 선수와 김태영 선수는 본선에서 각각 540점, 530점을 얻어 1,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2005년 멜버른 대회와 2009년 타이베이 대회에서 연속 2관왕(10m 공기권총, 50m 권총)을 차지했던 김태영 선수는 이번 대회 두 종목 모두 김기현 선수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16세 나이로 출전한 타이베이 대회에서 김
한국이 개막 이후 연이어 금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유도가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홍은미 선수는 지난 2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내셔널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열린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유도 여자 70kg급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마린 포고레로바 선수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09년 타이베이 대회 이 종목에서도 우승했던 홍은미 선수는 “열심히 훈련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 이 체급 우승은 당연하게 생각했고 남은 무제한급까지 우승해 2관왕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무제한급 경기는 대회 폐막일인 4일(현지시간) 예정돼 있다.반면 우승이 확실시됐던 남자 90kg급 양정무 선수는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을 도둑맞았다.상대인 러시아의 리낫 카디로프 선수가 경
지난 4월, 대한민국 부산에서 서울까지 581km를 핸드사이클로 완주하며 ‘4,000km 아시안하이웨이 희망을 달리다’의 시작을 알린 우창윤 본회 부회장이 이번에는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를 거치는 2차 도전에 나선다.2차 코스는 오는 5일~26일까지 1,950km에 달하는 긴 코스를 핸드사이클로 완주하는 것.우 부회장은 오는 5일, 곽해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은수 자문위원과 도쿄장애인스포츠협회를 방문해 국제스포츠교류 협력사항을 논의하게 되며, 7일~26일까지 2차 코스 완주에 도전한다.주자는 우창윤(50. 지체장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최문기(47. 지체장애. 서울특별시장애인사이클연맹 전무이사), 김영덕(42.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홍보팀장), 김봉민(27. 서울특별
한국이 목표로 했던 금메달 14개를 대회가 끝나기 전에 달성한 가운데, ‘효자 종목’ 사격이 7일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끌었다.한국은 지난 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지오 밀레브에서 열린 제22회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 최수근(30·기업은행) 선수가 본선과 결선 합계 695.1점을 얻어 2위 마렉 바르토섹(체코·685.5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최수근 선수는 10발 씩 6번을 쏘는 본선에서 592점을 기록해 2위 바르토섹을 9점 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예약했다.개막일인 지난 달 26일 10m 공기소총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던 최수근 선수는 지난 달 30일 50m 소총 3자세에 이어 50m 소총 복사까지 우승하며 농아인올림픽 사상 최초로 사
한국 농아인 볼링이 역대 농아인올림픽 출전 사상 최다 금메달을 확정했다.한국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메가 익스트림 스카이시티몰에서 열린 볼링 여자 단체전에서 김지은(37)·이선정(31)·정정연(39)·박선옥(34) 선수가 출전해 합계 4632점을 얻어 2위 대만(4465점)을 168점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볼링은 남자 개인전 안성조(24) 선수, 여자 2인조(김지은·박선옥 선수), 남자 단체전(함종훈·안성조·서영춘·김성환 선수)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얻었다.이전 대회였던 2009년 타이베이 대회에서 얻은 최다 3개 메달에서 1개를 더 추가한 기록이다. 볼링은 애초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금 3, 은 2, 동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만큼 초과달성의 기록을 남
한국이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대회 닷새째인 지난 30일(현지시간) 사격과 볼링에서 각각 금메달을 추가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사격에서는 개막일인 지난 26일 첫 금메달을 안겨줬던 최수근(30·기업은행) 선수가 다시 금 과녁을 명중시키며 2관왕에 올랐다.최수근 선수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오 밀레브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예선과 결선 합계 1238.4점으로 2위 체코의 마렉 바르토섹(1227.5점)을 10.9점 차로 크게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결선을 치르기 전부터 금메달은 최수근 선수의 몫으로 기대를 받았다.최수근 선수는 10발 씩 4차례를 쏘는 예선에서 복사 391점, 입사 377점, 슬사 376점 등 1144점을 얻어 2위 바르토섹을 13점 차로 제쳤다. 결선
한국의 대표 효자종목 사격에서 김기현 선수가, 태권도에서는 이학성 선수가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지오 밀베르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김기현(20․창원시청) 선수가 결선 합계 670.3점으로 금메달을 쏴냈다. 더불어 같은 경기에 출전했던 김태영(23·대구백화점) 선수는 667.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들의 메달소식은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 소식을 사격 최수근 선수가 전해준 것에 이어 사격 강국의 자존심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더불어 런던올림픽,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이은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의 사격 메달 소식이 더욱 주목할 만하다.2005년 멜버른 대회와 2009년 타이베이
‘2013 코리아 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27일~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개최된다.코리아 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는 ITTF(국제탁구연맹) 승인 대회로 이번 대회는 총 14개국 203여명의 선수단(선수 148, 임원 55)이 참가한다. 역대 대회 중 가장 큰 참가 규모이며, 내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획득을 위해 각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대회의 메달리스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 예상된다.우리나라는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개인단식 금메달리스트인 김영건(TT-4), 개인단식 은메달 손병준(TT-11,지적) 등 총 74인의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16일 결단식을 갖고 종합 3위를 향한 목표 달성을 다짐했습니다.오는 26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펼쳐지는 농아인올림픽에는 전 세계 90개국 5,000여 명 선수단이 출전해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리나라는 10개 종목에 선수 69명을 비롯한 115명 선수단을 파견합니다.우리나라는 1985년 LA에서 개최된 15회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래 지난 대회인 제21회 타이베이농아인올림픽대회에서 종합 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더불어 지난 달 초부터 50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등에서 집중훈련을 진행하면서 태권도와 볼링, 유도 등 강세 종목은 물론 각 종목 기량을 높여 금메달 14개를 획득하는 등 목표
“수영복이 없어 이곳저곳 지원을 받기 위해 찾아다녀야 했고, 배드민턴 채가 모자라 고생하기도 했다. 국민적 관심이 낮은 만큼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후원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보여준 것. 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달라.”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대표해 여준규 선수단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우리나라는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69인을 비롯해 115인의 선수단을 파견해 태권도와 볼링, 유도, 사격 등 10종목에서 출전,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회 출전에 앞서 16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 이어 선수단과의 기자회견이 진행, 태극기를 가슴에 단 선수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115인이 결단식을 갖고 종합 3위를 향한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16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는 선수단 115인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대한농아인체육연맹 변승일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대회는 오는 26일~다음 달 4일까지 전 세계 90개국 5,000여 명 선수단이 출전해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우리나라는 10개 종목에 선수 69인을 비롯한 임원과 수화통역사 등 115인 선수단을 파견한다.국가대표 선수단은 태권도와 볼링, 유도, 사격 등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해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종합 3위 목표 달성을 다짐한다.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상기 단체장을 비롯해 경기단체, 후원사 관계자와 한국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단 소개와 현장 인터뷰를 비롯해서 단기 수여, 기념촬영 등 본식 행사가 진행되며, 본식 종료 후에는 참여 언론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도 진행된다.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는 오는 26일~8월 4일까지 18개 종목에 전 세계 90개국 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우리나라는 10개 종목에 115인 선수단(선수 69, 임원 31, 수화통역 15)이 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9층 조직위 회의실에서 종목담당관 위촉식을 열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종목담당관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조직위는 중앙경기단체로부터 23개 대회 종목에 29인을 추천받아 이날 1차로 19인을 위촉했으며, 육상 등 4개 종목은 다음 달 중 2차로 위촉할 계획이다.종목담당관들은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각 경기단체 전문가들로, 시설, 수송, 숙소 및 시상 등 전반적인 대회 준비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대회기간 중에는 경기 세부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인력 운용과 경기용 기구 확보 등 각 종목별 사무차장의 역할을 수행한다.황의식 조직위 사무총장은 “내년 10월에 열리는 인천장애인AG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대한장애인승마협회가 협회 회원들에게 장애인승마 경기규정 강습회를 가졌습니다.대한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장애인승마 경기규정 강습회를 열었습니다.강습회에서는 장애인승마 지도자들이 회원들에게 마장마술과 경기규정 등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아울러 용인대 특수체육과 이재원 교수가 장애인체육의 총체적인 이해와 현황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김재범(28, 한국마사회) 선수가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일코치로 나섰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달 29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김재범 선수가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지도했다고 밝혔다.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8명(남5, 여3)이며, 지난 2009 타이베이농아인올림픽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한국의 종합 3위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농아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이뤄졌다. 가장 만나고 싶고, 배워보고 싶은 선수가 김재범 선수였고, 김재범 선수 또한 이에 흔쾌히 승낙했다. 김재범 선수는 열정
지난해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김재범(28, 한국마사회) 선수가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일코치로 나선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9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김재범 선수가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지도한다고 밝혔다.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8명(남5·여3)이며, 지난 2009 타이베이농아인올림픽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한국의 종합 3위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농아인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간절한 요청으로 이뤄졌다.가장 만나고 싶고, 배워보고 싶은 선수가 김재범 선수였고, 김재범 선수 또한 이에 흔쾌히 승낙했다.김재범 선수는 열정과
국가인권위원회가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보치아 종목 코치가 선수를 폭행하고 성희롱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인권침해를 확인하고 상급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권고를 내렸다고 합니다.인권위가 보치아 종목 코치들의 조사를 벌인 결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소속 일부 지도자들이 장애인 선수에게 심한 욕설을 하거나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성희롱과 폭행, 금품수수 등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인권위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서 직권조사를 해 앞으로 지도자 양성교육 시 인권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등의 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아울러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에도 향후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의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