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이하 적십자 의료원)은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동아오츠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이번 물품 지원은 지난 2020년 6월 대한적십자사, 행정안전부, 동아오츠카가 체결한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동아오츠카는 약 1,200만 원 상당의 이온음료 500박스를 지원하고, 적십자는 서울, 인천, 상주, 통영, 거창, 영주의 6개 지역 적십자병원에 전달해 의료진·환자 1,300여 명의 수분 보충과 체력 회복을 돕는다.동아오츠카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회
박성용 기자
2022.04.2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