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9일 제5대 회장 선거를 치른다.회장 선거 후보자는 기호 1번 안태성 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감독(남·58), 기호 2번 이명호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남·63), 기호 3번 정진완 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원장(남·54) 총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명호 후보는 1999년 방콕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역도 동메달리스트로, 2006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생활체육부장, 전문체육부장, 시설운영부장, 이천훈련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2008년 베이징패럴림픽과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9일 제5대 회장 선거를 치른다.회장 선거 후보자는 기호 1번 안태성 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감독(남·58), 기호 2번 이명호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남·63), 기호 3번 정진완 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원장(남·54) 총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안태성 후보는 지난 1988년 서울패럴림픽에 장애인양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2관왕에 올랐으며 1996년 애틀란타패럴림픽,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런던패럴림픽에서는 감독으로 참가해 여자 단체전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주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제5대 회장 선거 후보자 3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회장 선거 후보자는 기호 1번 안태성 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감독(남·58), 기호 2번 이명호 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남·63), 기호 3번 정진완 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원장(남·54) 총 3명으로 결정됐다.안태성 후보는 지난 1988년 서울패럴림픽에 장애인양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2관왕에 올랐으며 1996년 애틀란타패럴림픽,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20일부터 장애인복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올해의장애인상위원회는 오는 20일~다음달 4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9개 장애인복지단체 등 46개 추천기관을 통해 1차 접수를 시작한다. 추천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나 장애인단체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29개 장애인복지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간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
제7대 대한장애인체육회 노동조합 지부장에 생활체육부 박명규 과장이 선출됐다. 동반 출마한 권영복 부지부장과, 김영식 사무국장도 당선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단독 후보로 출마한 박명규 당선인은 지난 21일에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대 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재적조합원 47명 중 37명이 투표에 참여해 27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박명규 당선인은 공약으로 “장애인체육 현장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지회와 산하 경기단체, 지도자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위원회와 상호 협력과 연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제5대 회장선거를 4일 소마미술관에서 실시했다.입후보자로 3명이 등록해 경합을 펼친 끝에 최종길 레스큐레일(주) 회장이 제5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에 당선됐다.최종길 당선인은 지난 4대 회장에 이어 5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에 올라 연임에 성공했다.당선인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총회부터 2025년 총회까지 4년간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이끈다.최종길 당선인은 “코로나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장애인 컬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눈앞에 놓인 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컬링 종목의 미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만 59세)을 내정했다. 전북 남원 출생의 권덕철 후보자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슈파이어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 등을 역임했다.또한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 당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을 맡는 등 보건안보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이후 지난해 9월, 정부의 바이오헬스 혁신전략 추진, 보건산업 창업 육성 등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오전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회장선거에 대비한 관련규정 등을 정비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선거를 대비해 거소투표 대상을 기존 시·도장애인체육회장(시도지사 당연직 회장)에서 선거인 전체로 확대,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선거인의 연령을 만19세 이상에서 만18세 이상으로 조정했다.더불어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원 1인을 둘 수 있고, 장애인 후보자는 원활한 선거활동을 보조하는 위해 활동보조인 1인을 둘 수 있도록 조항을 신설했다.선거인단
시각장애인의 참정권 확보를 위한 권고가 나왔다.23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시각장애인이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거소투표를 할 수 있도록 점자투표용지 등을 포함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매번 선거 때마다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투표해 비밀이 보장되지 않으니 이번 거소투표 시에는 시각장애인이 혼자 투표할 수 있도록 점자투표용지 등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하지만 거소투표용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이들과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자 ‘제16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추천 대상은 ▲청소년 분야에서 5년 이상 공적이 있는 성인·기관·단체 ▲1년 6개월 이상 활동한 청소년 또는 청소년 동아리이며, 다음달 1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올해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성인 개인(1개) △단체 또는 기관(1개) △청소년 개인(15개) △청소년 동아리(10개)를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총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자(단체)를 오는 28일~다음달 16일까지 추천받는다.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1996년을 시작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돕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지난해 대상은 넷마블문화재단이 영광을 안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배포했다.장애인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아산지역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가를 지원하고, 그 활동의 의미를 확산하고자 ‘2020 아장복 장애인권익옹호활동가상’ 후보자 접수를 다음달 1일~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2020 아장복 장애인권익옹호활동가상은 아산지역 내 남다른 노력과 의지로 장애인 인권증진과 차별예방에 기여한 1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장애인 권익옹호에 헌신한 장애인 당사자 또는 활동가(사회복지종사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미담사례가 되는 장애
시각장애인의 참정권 무력화하는 헌법재판소를 강력히 규탄한다.장애인차별금지법 제27조(참정권)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시킨 헌법재판소, 개탄스럽다.헌법재판소는 지난 9월 3일 점자형 선거공보의 페이지 수를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을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시각장애인이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기각했다.이 같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해당 조항이 개정되면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미명하에 시각장애인의 기본권인 참정권 보장에 대한 국가적 책무를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점자형 선거공보는 다른 선거홍보물에 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선거공보의 면수를 책자형 선거공보의 면수 이내로 제한한 공직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또한 선거방송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또는 자막 방영을 재량사항으로 규정하는 조항에 대해서도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장애인 당사자 A씨 등이 공직선거법상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 제한과 선거방송에서 수어·자막 방영을 재량사항으로 정한 조항에 제기한 헌법소원심판(2017헌마813)에 대해, 재판관 6대3으로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선고했다.점자형 선거공보 면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2020 장애인당사자대회’에 앞서,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장애인당사자대회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실현, 장애인 당사자의 참 주권 회복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올해 대회에서는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0명) ▲한국장애인개발원장 표창(1명)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1명)이 수여된다. 부상으로 상금도
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소송에 참여하거나 방청할 때 드는 수어통역비용이 전액 국고로 지급된다.지난 1일 대법원은 수어통역비용 국고 부담을 위한 ‘수어통역 등에 관한 예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대법원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수어통역비용 등을 국가에서 부담하는 내용으로 ‘민사소송규칙’ 및 ‘형사소송규칙’을 일부 개정한 바 있다. 이어 청각장애인에 대한 수어통역이 적정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이번 예규를 제정했다.제정된 예규는 소송관계인뿐만 아니라 방청인에 대해서도 수어통역을 국고부담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오는 29일까지 ‘제5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2016년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상식이며,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설립목적인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포상해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는 행사다.특히, 올해부터는 수상자에게만 지급하던 상금을 소속기관에도 지급함으로써 수상자뿐 아니라 소속기관의 노고도 함께 치하한다.올해는 총 18명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는 각 500만 원(수상자 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오는 다음달 24일까지 장애인 인권증진에 앞장 선 기관과 개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93.3%가 ‘소수자의 차별 해소를 위해 사회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차별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한 이들 중 장애인(53.2%)이 비장애인(25.5%)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현실에서 느끼는 장애인 차별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장애계 38개 주요 단체를
장애계가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자 완전 폐지 등 약속을 외면한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다.2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등 장애계단체들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장애계와의 약속을 외면한 정부를 규탄하고, 조속한 정책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자리는 지난 2012년 8월 21일 장애계가 3대 적폐 폐지(장애등급제, 부양의무자 기준, 장애인거주시설제도)를 촉구하며 1,842일간 목소리를 내던 곳이다. 이후 2017년 8월 25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직접 방문해 해당 기준을 폐지할 것을 약속하며 긴 천막 농성을 끝마쳤다.농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은 사회혁신 활동을 통해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건강한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시상하는 ‘2020년도 제 2회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후보자를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 프로그램은 사회혁신가를 발굴·지원하고, 아울러 사회혁신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기반 조성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이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