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이 101.2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하루 일찍 100도를 달성했다.지난 14일 자정까지 전국 사랑의열매를 통해 4,400억 원이 모금됐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나눔목표액인 4,349억 원의 101.2%를 기록했다.지난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2023년 1월 15일 자정 기준 나눔목표액 4,040억 원의 102.4%를 달성해 100도를 넘긴 기록에 비교하면, 나눔목표액을 7.6% 상향했음에도 하루 일찍 10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들의 모임’에서 이웃돕기 성금 61만3,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아미들의 모임 30여 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고 싶다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미들의 모임 관계자는 “아미 모임은 즐거운 만남으로 이뤄졌으나,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에는 팬클럽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계속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복지TV 전남]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광주·전남’이 전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후원금은 지난 2016년 8월 8일에 데뷔한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목포시 취약아동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광주·전남 팬클럽 관계자는 “마음에 감동을 주는 가수 임영웅의 나눔정신을 목포시에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끼리 성금을 모아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복지TV 전남]강진군은 국악인 ‘김준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위촉식 행사는 강진일보 창간 11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했으며, 기념식 종료 이후 2부 행사로 창간 11주년 기념 군민화합 콘서트로 ‘김준수’와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신명나는 무대가 이어졌다.이와 더불어 김준수 팬카페 ‘준수한 소리’ 회원들이 드리米 500㎏, 사료 100㎏, 라면 400개를 강진군에 기증했다.국악인 김준수는 작천면 출신으로, 작천초등학교와 작천중학교를 졸업했다.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
지난 15일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쌀 10kg 200포대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물품은 첫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인근 지역(송파구, 강동구) 인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팬들 사이에서 나눔을 선도한 장민호 팬카페 수원민트 황경숙 지역장은 “긴 무명 시절에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를 보
대전시 대덕구는 지난 1일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withHero 대전·세종’에서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장학금 616만 원,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은 광고수익과 상금 등을 기부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그의 생일인 오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팬카페 측은 “한부모가정에서 성장한 임영웅과 같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팬카페 회원들의 깊은 뜻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15일 가수 장민호의 해외팬모임에서 1,2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세계 전역에 거주하는 해외팬들이 가수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팬모임의 요청에 따라 국내 문화예술 취약계층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가수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민호특공대)의 해외팬들은 “오랜 무명 생활 가운데에도 10년 이상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는 장민호의 나눔 행보에 동참하고 싶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고국을 방문하지 못해 아쉬운 팬들의 마음과,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와 팬 연합(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 디씨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은 지난 26일 코로나19 치료 활동을 위한 기금 1억 85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 팬카페’가 김연아 친선대사의 올림픽 챔피언 10주년과 6주년을 기념하는 기부 이벤트를 지난 14일~25일까지 열어 모금을 진행했다. 더불어, 김연아 친선대사의 기금 1억 원이 더해져 기금이 마련됐다. 김연아 친선대사와 팬 연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치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코로나19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18일 ‘이승환29주년’이라는 이름으로 778건 1,945만5,587원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후원의 첫 시작은 2014년 10월 14일 팬카페에 올라온 ‘서령맘’의 짧은 게시물이었다. ‘내일이 25주년인데, 기부 한 번 해볼까요?’라는 제안에 팬들이 호응하며 기부가 시작됐고, ‘이승환25주년’이라는 이름으로 1,090만47,00원의 후원금이 모였다.팬들의 기부는 ‘우리도 차카게살자’라는 이름으로 매년 계속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127만9,403원의 기부
류준열 팬카페 ‘All for RYU’가 배우 류준열의 생애 첫 팬미팅을 맞이해 밀알복지재단에 쌀 화환 2.5톤을 기부했다.류준열 팬카페 ‘All for RYU’는 그동안 방송 제작발표회, 드라마콘서트 등의 응원화환을 통해 모은 쌀 1.3톤과 이번 팬미팅을 기념해 모아진 쌀 1.2톤을 더해 총 2.5톤의 쌀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기부된 쌀은 저소득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 돌아갈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류준열 팬카페 운영자는 “류준열의 생애 첫 팬미팅을 기념하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뜻에 따라 쌀 화환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된 쌀이 힘든 상황에 놓인 저소득가정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소식’이 화제다.‘장범준 송지수 결혼 소식’은 각 언론매체와 장범준의 팬카페 등을 통해 알려졌다.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은 군대 계획을 잠시 미루고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장범준이 속해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Mnet ‘슈퍼스타K 3’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장범준의 예비 배우자 송지수는 배우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한 바 있다.
‘조석 팬카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조석 팬카페는 11일 올라온 웹툰 ‘마음의 소리’ 694화의 주제로, 조석은 ‘지금 카페가 당신을 부른다’는 제목으로 자신의 팬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웹툰에서 조석 팬카페는 4만2,600인에 이르는 회원을 두고 있다. 어느 날 조석 팬카페를 무너뜨리기 위한 누리꾼들이 다가오지만, 조석 팬카페의 많은 누리꾼들은 이미 발길이 끊긴지 오래고 조석 혼자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에 조석 팬카페를 무너뜨리고자 했던 누리꾼들은 허탈함에 기력을 잃고, 조석은 반대로 이들을 이용해 팬카페 회원수를 늘려 웃음을 자아낸다.이와 같은 내용의 웹툰이 올라오자, 많은 누리꾼들이 ‘조석 팬카페’를 검색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재치있다’, ‘조석
타블로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타블로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와 타진요 사건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타블로는 타진요 사건 시작에 대해 “본명으로 검색했으면 나왔을 텐데, 내 본명이 아닌 소설 쓸 때나 글 쓸 때 쓰는 ‘다니엘 아만드 리’로 잘못 검색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워낙 뜬소문도 많았고 했기 때문에, 나도 소속사도 ‘별일 아니겠지’하고 동네 경찰서에 기본적인 신고만 하고 넘어갔다.”고 설명했다.타블로는 “경찰서에 내 이름으로 신고가 들어갔기 때문에 기사가 났고 관심 받기 시작했다. 그때 혜정이가 아이를 낳아야하는 상황이어서 크게 신경 못 썼다.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너무 기뻐서 아기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
‘셩탄절’이란 무슨 날일까? 바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생일을 일컬어 팬들이 부르는 특별한 명칭이다. 그럼 ‘셩탄절’은 언제일까? 매년 2월 10일이 ‘셩탄절’ 즉 소녀시대 수영의 생일이다.10일 수영의 팬들이 수영에게 특별한 생일선물을 보냈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가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수영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한 것.특히 팬들은 광고 마지막에 ‘수영이가 수영으로 금메달을 딸 때까지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는데, 이에 대해 시스터스 회원 임모씨는 “한 방송에서 수영은 수영을 잘하는 같은 팀 멤버 유리가 부럽다.”라고 언급했는데, “운동신경이 별로 없는 수영이 금메달을 딸 가능성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즉 영원히 수영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시스터스’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한 닉쿤-빅토리아 커플 팬카페 ‘쿤토리아’가 월드쉐어와 함께 저개발국가에 만든 우물 11개가 완공됐다.‘쿤토리아’는 지난해 9월 가상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쿤토리아 커플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깨끗한 식수가 필요한 저개발국가에 우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월드쉐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기부된 후원금을 작년 10월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에 총 11개의 ‘쿤토리아’ 우물을 설치하는 데 사용했다.월드쉐어 관계자는 “‘닉쿤, 빅토리아(쿤토리아) 00호 우물 팬카페[쿤토리아]가 한마음으로 기증합니다’라는 현판과 함께 탄자니아 1개 지역과 미얀마 양곤 5
배우 고수가 오는 2월 17일 결혼한다는 사실을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알렸다.고수는 오는 2월 1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미술학도 김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혾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팬 카페 ‘고수 곁에 천사수’에 직접 글을 게재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수는 “여러분께 저의 가장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직접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고수는 “팬 카페에 들어가 새삼 10여 년 전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지더군요.”라며 “혼자 모든 것을 이겨내야만 했던 저에게 어느 날 한 친구가 나타났죠. 바로 천사수 여러분들입니다.”라고 적었다.이어 “때로는 친
그룹 GOD의 막내 김태우가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김태우는 다음달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S대학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김태우는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김태우는 “김태우가 결혼을 한다. 소울 트레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예쁜 조카가 생겼다. 너무 갑자기 말씀해드려 놀라셨을 테지만 결혼할 상대가 일반인이어서 그의 생활도 존중하기 위해 이제서야 알려드리게 됐다.”고 밝혔다.김태우는 이어 “항상 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양보해 준 그이기에 평생 가장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조금 더 일찍 말하고 싶었지만 미리 말할 수 없었던 제 마음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20일 소지섭 팬카페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 회원들이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 개봉에 따라 압구정 CGV에서 소지섭 씨와 함께하는 시사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7월, 한국장애인재단과 나눔 협약식을 하고 분기별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영소사는 이날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등에서 온 외국 팬 200여 명까지 포함해 5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했으며, 특별히 한국장애인재단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났던 장애인들을 40여 명 초청해 함께 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영소사 운영진은 “장애인 나눔 활동에 계속적인 의미를 두고 1회성 나눔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간의 소통의 장을
소녀시대의 팬카페인 네이버 '시스터스'와 다음 '화수은화' 그리고 태연 팬카페 네이버 '화이탱'은 9일 생일을 맞는 소녀시대 리더 태연을 위해 모 스포츠신문에 광고를 내고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신문광고에는 지금까지 태연이 불렀던 솔로 곡들의 제목을 광고문구에 포함시켜 팬들의 애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소녀시대 팬카페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 생일 때마다 신문 축하광고 외에 기부 및 봉사활동도 병행, 이번 태연의 생일을 맞아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에 각각 100만원씩의 해피빈을 태연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또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소망원(충북 청주 소재)'과 어린이 재단 전북지역본부 '전주자림원(전북 전주 소재)'에서 각각 봉사활동도 벌였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교수(65)가 자신과 같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코치를 포함한 한국의 루게릭병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킹 박사는 영국에 유학중인 케임브리지대학 화학과 박사과정생이자 호킹 박사 팬카페 운영자인 인수일씨를 통해 보낸 이메일에서 “장애에도 불구하고 잘 해낼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고, 장애로 지장받는 일들을 유감스럽게 여기지 말라”며 “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장애가 되자 말라”고 당부했다.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을 뜻하는 루게릭병은 근육이 위축되는 질환으로, 팔다리와 얼굴 주위의 근육이 마르고 힘이 없어진다. 22세의 나이에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호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