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웃는재단이 발달장애인 스포츠 분야의 사회참여 확대와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과 함께웃는재단 조아라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그들이 지닌 재능을 사회에 증명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통합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식개선 마라톤, 2023 슈퍼블루마라톤이 지난달 17일 상암동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모두의 염원을 담은 채 열렸습니다.지난 2015년 시작된 슈퍼블루마라톤은 ‘우리가 함께 빛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열렸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달리며 편견의 벽을 허물고, 나아가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올해 대회에서는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신발 끈을 묶은 8,0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달렸습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린 ‘2023 슈퍼블루마라톤’ 현장. 그 안에 작은 소망을 담고 대회에 참여한 한 가정이 있습니다. 바로, 신흥호 씨 가족이 그 주인공입니다.인터뷰) 신흥호 씨 / 슈퍼블루마라톤 참여자준서 준혁이 엄마고요. 그리고 큰아들 신준서, 그리고 귀염둥이 막내 신준혁. 그리고 아빠 신흥호입니다.발달장애 자녀를 둔 신흥호 씨는 자녀들의 사회참여를 목표로 대회에 나섰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바람입니다.인터뷰) 신흥호 씨 / 슈퍼블루마라톤 참여자이제 애들이 고등학교 3학년, 1학년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2023 슈퍼블루마라톤’을 지난 17일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지난해와 동일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신발 끈을 묶은 8,0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달렸다. 이날 발달장애인 당사자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위원회 김수호 부위원장의 선수 대표 선서와 인사로 대회장에 모인 참가자들을 맞이하면서 하나된 목소리로 장애인을 대하는 표현을 개선하는 ‘슈퍼블루 다섯 가지 약속’을 함
대한민국 대표 장애인식개선 마라톤인 ‘2023 슈퍼블루마라톤’이 ‘우리가 함께 빛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오는 17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공동 주최하는 슈퍼블루마라톤은 하프, 10km, 5km, 슈퍼블루 5km(장애인 코스) 부문으로 나뉘며, 장애인 참가자 1,500여 명을 포함한 총 8,000명이 함께 달린다.참가자들은 파란색 신발 끈을 묶고 출발선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표현을 개선하는 ‘슈퍼블루 다섯 가지 약속’을 함께 외치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다음달 17일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릴 슈퍼블루마라톤을 앞두고 특별한 러닝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션샤인 러닝 클래스’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훈련하고 대회 당일 슈퍼블루 5km 코스 완주를 목표로 진행된다. 달리기를 매개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의 벽을 허문다는 선한 취지에 접수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알려진 가수 션도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 대회 키 비주얼을 만든 발달장애인 당사자 강선아 작가도 함께 한다. 특히, 션의 경우 오리엔테이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2023 슈퍼블루마라톤’이 오는 9월 17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올해 대회에서는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슈퍼블루캠페인’을 되새길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인 강선아 작가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는 지난 21일 ‘2022 SOK 선수위원회 1기 해단식 및 2기 위촉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임기를 마치는 SOK 1기 선수위원들과 새롭게 선발된 2기 선수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2기 선수위원들에게 앞선 경험을 공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SOK 선수위원회는 만 13세~25세의 발달장애인 선수와 아티스트, 비장애인 파트너, 만 23세 이상의 성인 멘토에게 다양한 직책을 부여해 국내뿐만 아닌 해외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리더십을 함양시킨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롯데그룹과 함께 오는 8일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한다.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인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에는 장애인 및 가족 1,300명을 비롯해 총 8,000여 명이 참가해 슈퍼블루 티셔츠와 슈퍼블루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달린다.SOK 이용훈 회장을 비롯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는 지난 23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1 슈퍼블루마라톤 버추얼런‘ 개막식을 열었다.슈퍼블루마라톤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인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행사다.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자는 취지다.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됐으나, 올해는 비대면 버추얼 마라톤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 대회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비장애인 등 3,000여 명의 참가자가 희
오는 10월 5일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에서 열리는’2019 슈퍼블루마라톤‘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2019 슈퍼블루마라톤은하프와 10km, 5km, 슈퍼블루코스(장애인)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됩니다.다음 달 15일까지 총 8,5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초·중·고등학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비장애인은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함께 달릴 수 있습니다.모든 참가자에게는슈퍼블루티셔츠와 슈퍼블루 운동화 끈,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경품행사도 준비됩니다.
8월 20일 화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장애인 인식개선 함께하는 '2019 슈퍼블루마라톤' 참가 접수2.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참여자와 일자리 사례 공모▶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8월 20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iYsMpVXqbOY▶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www.youtube.com/c/
오는 10월 5일 오전 8시에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19 슈퍼블루마라톤‘의 참가자를 모집이 시작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인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2015년 1회를 시작, 올해로 5주년을 맞는다.2019 슈퍼블루마라톤은 하프, 10km, 5km, 슈퍼블루코스(장애인)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된다.다음달 15일까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지난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2018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을 기점으로 ▲마포대교를 돌아오는 하프코스 ▲가양대교를 돌아오는 10km 코스 ▲성산대교를 돌아오는 5km 코스 등 총 3개 코스로 준비됐다.이 가운데 5km 코스는 비장애인을 위한 코스와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를 위한 슈퍼블루 코스로 구성됐다.이날 코스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상품이 전달됐으며, 장애인식개선 동참 서약서에 서명한 이들을 위한
경기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출발선에 선 사람들은 힘차게 달려 나갑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한 2017 슈퍼블루 마라톤대회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렸습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인터뷰] 고흥길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깊어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슈퍼블루 마라톤은)국민들의 (올바른 장애)인식확산과 장애인들의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의의가 있고..."대회에는 6천 5백여 명의 참가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홍명보 홍보대사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마라톤 대회는 5km 슈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공동주최한 2017 슈퍼블루 마라톤대회가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다.이번 슈퍼블루 마라톤은 ‘아름다운 말은 울림이 됩니다(Beautiful Language Use will Echo).’의 준말인 'BLUE(블루)'에서 시작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에 녹아든 장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편견의 벽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나경원 명예회장은 "이번 마라톤을 통해서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갖기를 바라고, 장애인들은 마라톤을 통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1. 2017 희망원정대, 킬리만자로 등정 성공2017 희망원정대가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등정에는 한국절단장애인협회 소속 14명 등 26명이 킬리만자로 5,984M를 등정했습니다. 원정대는 희망원정대가 시작된 10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아프리카 최고봉에 다시 오르자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년간의 준비를 통해 등정에 성공했습니다.2. 제3회 슈퍼블루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 접수제3회 슈퍼블루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슈퍼블루마라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이번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기 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공동으로 진행는 모두가 함께 달리는 ‘제3회 슈퍼블루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다음달 14일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 광장에서 진행되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연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0명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지금 슈퍼블루마라톤 공식 홈페이지(www.superbluemarathon.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참가자의 경우 5km는 10,000원, 10km는 15,000원, 하프 코스는 20,000원이며 초중고 학생과 장애인들과 그 가족은 무료로 참가
파란 풍선들이 가을 하늘위로 솟아오릅니다.파란 색 티셔츠를 똑같이 입은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들이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갑니다.이곳은 2016슈퍼블루 마라톤이 열리고 있는 현장입니다.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우리 사회의 장애인식 개선과 편견의 벽을 낮추는 취지에 기획 된 행사입니다.우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하나다. 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우리가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마라톤 참가자들은 한 발씩 내 딛을 때 마다 우리 모두가 다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2016슈퍼블루 마라톤’(이하 마라톤)이 성황리에 끝났다.이른 주말 아침 약간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0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마라톤은 ▲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한 슈퍼블루코스 ▲비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한 하프코스 ▲10㎞ ▲5㎞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잔디광장에 설치 된 홍보부스 관람과 체험을 했고, 개회식에 앞서 5인조 여성 타악 그룹 타미의 난타공연이 펼쳐졌다.개회식에는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고흥길 회장과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나경원 명예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