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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의 사회적 투명성, 책임성 향상과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강화를 위해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법 제 19조의 임원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응시가능하다.후보자는 은평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최종확정하며, 선정기준은 ▲사회복지, 보건의료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이익 등을 대표하는 사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익단체(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른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모집기간은 (2013.7.22~2013.8.2)이며, 제출 서류는 ▲서울시 복지 분야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
지역네트워크
성혜리 기자
2013.07.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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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이 A등급을 받았다.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노인양로시설 등 4개 유형의 전국 765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평가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4곳을 비롯해 제주양로원, 평화양로원 등 노인양로시설 2곳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애서원 1곳 등 모두 7곳이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제주지역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 9곳, 노인복지관 6곳,
제주
제주협의회
2013.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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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인, 본인경감대상자, 한부모 가족),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이며, 다음 달 4일~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은 여행이용권 사이트(www.tvoucher.kr)를 통해 가능하다.소외계층 행복만들기 국내여행은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지원(여행 이용권 사업),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족 등 여행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여행경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개별여행 분야에서 가족여행 1,461가구 2,922인, 개인여행 718인 ▲사회복지시설 단체여행 분야 3,600인 ▲
지역네트워크
정두리 기자
2013.02.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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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1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함에 따라 다음 달 4일~5일까지 센터를 모집한다.그동안 인천시에는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2008년부터 1개소(계양구 경인IL센터)만 운영되고 있었으나,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에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에서는 국비 확충 등으로 60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해 센터를 4개소로 확대하고,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각 센터 당 15억 원씩 지원키로 했다.신청 대상은 ▲민법 제32조에 의한 법인 또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3조에 의해 허가·등록된 법인·단체로 ▲현재 인천시에서 장애인자립생활(IL)지원센터를 1년
장애인
안서연 기자
2013.0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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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사회복지사업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2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담당공무원 및 사회복지법인 종사자 200인을 대상으로 개정내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가니 사건’ 이후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 이용자 인권보호 문제가 대두 되면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등 하위법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사회복지사업법령 주요 개정내용은 사회복지사업법인 허가권자가 보건복지부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이사 정원이 5인 이상에서 7인 이상으로 변경됐다. 또한 법인의 감사 2인 중 1인은 법률 또는 회계에 지식 있는 사람으로 선임토록 규정했다.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재직 중에 시설 이용자에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사람은 당연 퇴직토록 하는 등 처벌규정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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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득 복지TV 영남방송본부
2012.10.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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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이 경기도 평택시 ㅎ선교교회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판단을 내리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달 17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이 내린 불기소 처분에 대해 지난 20일 항고장을 접수했다. 이번 항고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법률위원단 변호사 염형국·최정규 변호사가 참여했다.항고 내용은 정신보건법 및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중감금, 폭행 및 협박, 학대, 횡령,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등에관한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등이다.ㅎ선교교회는 미신고장애인생활시설로 ‘정신질환을 신앙으로 치료한다’며 장애인을 감금하고, 노동 착취 및 횡령과 폭력을 일삼았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호루라기’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측에 따르면, ㅎ선교교회의 유모(58) 씨는 실제 목사
인권·사회
최지희 기자
2012.09.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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