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광주공원노인복지관은 오는 2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관17주년을 기념하는 어울림 한마당 ‘다 함께, 더 함께’를 진행한다.복지관 관계자들과 이용인들이 준비한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무대와 ‘만나다’(만들다, 나누다, 함께하다)를 테마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전시회, 안과진료, 정신건강 상담, 손 마사지,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등)가 진행 될 예정이다.또한 기관 특화사업 ‘마중물 북카페’ 운영 수익금을 장학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오는 21일부터는 복지관에서 전시데이, 포토데이, 특강데이로 나눠 노인들의 참여 마당을 넓혀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복지관n
이솔잎 기자
2016.10.19 09:51
-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어학연수 지원 사업은 내년부터 도내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름방학 중 실시한다.대상자는 1년 이상 도내 주소지를 둔 대학생 중에서 소득수준과 학점, 어학능력 등을 기준으로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들이 미국, 중국의 우수 대학에서 6주간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는 현지 대학 수업료와 항공료, 체재비 등을 실비로 지원한다.한편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해 초·중·고 학습부터 대학입학·재학은 물론이고, 졸업 후 취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경상
이솔잎 기자
2016.10.18 11:44
-
-
이음센터에서 발달장애어린이 교육비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이음 바자회를 진행한다.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오는 26일 이음센터에서 진행된다.이날 바자회는 한소울자립생활센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연합회, 로이사랑나눔회, 크리스찬쇼보아카데미, 민들레샘공예연구회등 5개단체와 협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아동교육비기금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문화가 있는 날을 기획해 주최하고 있는 빛된소리글로벌협회 배은주 이사장은 “이번 희망이음바자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예술교육을 받을수 있는 자그마한 씨앗을 만들어 커다란 열매를 맺을수 있는 기회로 되길 바란다. 많은 단체과 기관들이 참여하길
문화·체육
이솔잎 기자
2016.10.18 11:12
-
“운전원이 자꾸 반말하셔서 반말하지 말라고 했더니 욕을 하시는 거예요. X같은 년아!라고.”“밤 열한시 쯤에 콜했는데 다음 날 새벽 다섯 시에 콜택시가 왔어요. 새벽에 갈 곳도 없고 길바닥에서 내내 기다렸다가 간신히 타고 집에 갔어요.”“병원을 가야해서 콜택시를 예약했는데, 조금 늦게 나왔다고 운전원이 말도 없이 가버린 거예요. 다시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하루에 한 번만 예약 할 수 있다고 해서 결국 전동휠체어로 4시간이나 걸렸어요.”장애인콜택시(이하 장콜)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장총에 따르면 서울시 장콜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의 전체 민원 중 1/4이 운전원의 인성·불친절한 태도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배차 대기시간 또한 여전히
정책·정치
이솔잎 기자
2016.10.18 11:05
-
남성 육아휴직자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5,398인으로 지난해 대비 53.2% 증가했고, 전체 육아휴직자(6만7,873인)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7.9%를 돌파해, 지난해 동기 5.4%였던 것에 비교하면 2.3%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100인 이상~300인 미만 기업’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698인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8% 증가했다.이와 더불어 ‘아빠의 달’ 이용자 수는 1,878인으로 지난해 동기(967인) 대비 94% (1.9배)증가했고, 남성 비율은 88.6% (1,664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아빠의 달 사용인원의 확대는 올해부터 아빠의 달 지원기간을 1개월에서 3
사회
이솔잎 기자
2016.10.18 10:54
-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지자체가 중심이 돼 지역 맞춤형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도록 하기 위한 선도지자체 공모사업을 실시한다.행자부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지난 1983년에 인구대체수준인 2.1인 이하로 떨어진 이후 2005년 1.08인으로 최저, 지난해 말 현재 1.24인으로 1.3인을 넘지 못하고 있다. 합계출산율 2.1인 이하를 ‘저출산’이라고 하며 1.3인 이하는 ‘초저출산’이라고 한다. 한국 이미 2001년부터 ‘초저출산’ 국가다.행자부는 이러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위기감을 갖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공모 대상은 저출산 극복 의지가 강한 기초 지자체(세종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포함)로 다음달 21
사회
이솔잎 기자
2016.10.18 10:40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