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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선거연대)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공통 장애인 분야 요구 공약을 확정했다.선거연대는 6·4 지방선거를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지역 장애인복지 현안 해결을 위해 구성된 연대로, 전국 259개 장애계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첫 회의를 통해 전국 공통 장애인 분야 요구 공약을 논의하고 17개 시·도 선거연대에 전달했다.선거연대의 전국 공통 장애인 분야 요구 공약은 시·도 선거연대에서 마련한 요구 공약과 함께 최종 공약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저상버스 확대 도입, 탈시설 대책 마련 등 장애인 관련 공약 ‘필요’선거연대가 확정한 전국 공통 장애인 분야 요구 공약은 ▲저상버스 및 특별교수단 확대 도입 ▲탈시설-자립전환 대책 마련 ▲발
정책·정치
정두리 기자
2014.03.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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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은 오늘 아침 국무회의에서 “세 모녀가 생활고로 자살하는 가슴이 아픈 사건이 일어났다” 고 말하며 기초수급자 신청을 했거나 관할 구청에서 알았다면 정부의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받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있는 복지제도도 활용하지 못하면 사실상 없는 제도나 마찬가지”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국민에 제도를 알리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달 임시국회에서 복지 3법이 처리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고 한다.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에 유감을 표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언급을 반박하는 바이다.1.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신청 했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것이다. ◯ 송파 세 모녀는 모두 정부가 바라보기에 근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4.03.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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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고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자원활동가는 연중 수시로 모집하며 주중에 있는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자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주로 활동하게 될 내용으로는 ▲장애성인 미술 및 체육활동 보조 ▲장애인 취업준비생 직업 적응훈련 보조 ▲장애인 전문 어린이집 프로그램 진행 보조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 보조 ▲어린이·청소년 여가활동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 진행 보조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033-255-2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n
배상훈 기자
2014.03.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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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올해 신규 대상자 모집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가입대상 규모를 고려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8,000가구(희망키움통장 5,000, 내일키움통장 3,000)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기초수급자의 희망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보건복지부는 2010년부터 일하는 수급자의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으로서 희망키움통장사업을 도입·운영해 왔다.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기초수급자로서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수급 가구가 본인이 매월 10만 원씩 적립할 경우, 평균 월 26만 원을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액은 주택 구입이
사회
정두리 기자
2014.03.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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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경제적 자립과 취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가고자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장애인 자립자금 대여사업은 지난해 소득인정액 최저생계비 250%이하(4인 가구 386만5,997원)에서 올해에는 300%이하(4인가구 489만2,460원)로 자격 기준이 확대됐다.또한, 장애인 자립자금의 종류는 생업자금, 취업에 필요한 지도 및 기술훈련비, 장애인보조기구 구입비, 의료비 등이며 융자조건은 최대 5,000만원까지 고정금리 3%에 5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 하면 된다.자동차구입자금은 장애인근로자에게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에 필요한 자금으로 최대 1,000만 원(특수설비 부착 시 1,500만 원)까지 고정금리 3%에 5년 균등 분할상환
제주
김지환 기자
2014.02.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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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여행으로 자립생활의 의욕과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2014년 자립+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신청자격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만 65세 미만의 1급~3급 등록 장애인이며 비장애인도 포함 가능하다.다만 단체나 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센터는 여행일정에 따라 1인당 1일 5만 원, 2일 이상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하지만 제주도의 경우 이동경비를 감안해 12만 원까지 경비를 지원한다.또 여행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1인당 1~2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경비에 포함해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센터 노금호 소장은 “참여자들이 단순히 집단캠프식 문화활동을 넘어 스스로 여행을 떠남으
경상
배상훈 기자
2014.02.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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