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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던 장난감도서대여사업 ‘노리마을’을 시·군 분소형으로 옥천군과 음성군에 각각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노리마을은 현재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 ▲내덕점 ▲오창점 ▲성화점에서 추진하고 있다.충청북도는 다음 달로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노리마을은 폐점하고 사용하던 장난감, 도서, 비품 등은 신규 설치되는 옥천군과 음성군에 이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충청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부모 양육비 절감, 영유아 욕구 충족 등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미설치된 시·군과의 보육서비스 형평성을 확보하고 청주시와 중복되는 사업의 비효율성 문제점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충청
박정인 기자
2018.0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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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하반기 달라지는 5대 분야 33개 정책을 발표하고 ‘2017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라는 이름의 전차책으로 온라인 제공한다고 밝혔다.5대 분야는 ▲복지·여성(9건) ▲안전·교통(9건) ▲경제·문화(8건) ▲녹지·환경(3건) ▲행정(4건)이다.복지?여성분야에서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유가족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50플러스 캠퍼스 개관·운영 △모두의 학교 개원 △공공급식센터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 △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 △동부병원 착한장례식장 운영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 ‘챌린지2’ 등이 시행된다.먼저 이달에 시행되는 챌린지2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10개 복지관에서 시행된다.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7.07.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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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장애아동통합복지지원센터는 2017년 하반기 발달지연(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렛츠런(LetsRun) 재단이 함께하는 자람 plus’ 사업설명회를 시행한다.자람 plus는 렛츠런재단의 후원으로 부산 연제구·동구 지역의 발달지연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발달지연 영·유아 선발 평가·상담 ▲Head Start 프로그램 ▲찾아가는 교사·부모 교육 ▲발달촉진 장난감 배부사업 ▲저소득계층 장애진단비 지원사업 ▲영·유아 조기중재 워크샵 ▲열린상담실 등 총 7개의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업설명회는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연제구·동구 지역 유관기관 실무자와 보육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4
복지관n
박준성 기자
2017.07.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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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5월에 어린이 장난감(완구류) 구매가 늘어나면서 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 14세 이하 어린이 장난감 안전사고는 총 4,336건으로 연평균 1,445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장난감 안전사고를 장소별로 보면 가정에서 68%(2,935건), 여가·문화 놀이시설 12%(499건), 도로·인도 6%(277건), 교육시설 5%(222건)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일반 완구류에 의한 사고가 72%(3,113건)로 가장 많았고, 놀이장비와 액세서리류 15%(664건), 블록·조립 완구류 11%(470건), 휴대용 게임용구류 2%(89건) 순으로 발생했다.
아동·여성
황현희 기자
2017.05.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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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멀리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의 약 복용여부 등 건강정보를 자녀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산악 등 위험지역에 고립된 국민을 보다 신속하게 구조 가능한 시스템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올해부터 시범 시행된다.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IT기술 기반의 선진 행정체계 구현과 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지난 2016년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4개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7년에 실시하는 시범서비스는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돌보미 서비스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시스템 구축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서초맵과 연계한 u-공유 커뮤니티 구현 등 총 4개이다.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사회
이명하 기자
2017.02.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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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성 임직원·FP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24인이 지난 22일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과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과 율동을 배우고,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는 등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생명 부평지역단 신금순 계양지점장은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엄마의 마음으로 지난 3년간 아이들과 함께해왔다. 이제는 어린이들이 먼저 반기고, 봉사자들도 어린이들을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봉사단과 같이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사회복지in
이명하 기자
2016.1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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