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에 위치한 이 노인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경북 고령노인대학이 노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를 개최했습니다.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가수 나연과 금수레씨 등 재능기부 공연과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또한 음악회에서는 노인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배식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사회적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34세 이영은 씨.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부부 월 소득은 300만 원으로 빠듯한 상황.주택 대출을 받은 상황에서 두 딸을 키우는 동안 목돈 만들기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 통장’을 알게 됐습니다.이영은 / ‘일하는 청년 통장’ 참여자“2년 6개월 정도 뒤에 천만 원을 받으면 (주택) 대출 상환도 해서 가계에 너무 도움도 많이 될 것 같고”일하는 청년 통장은 매달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지원금에 이자를 더해 천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올해 2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신청했고 이 중 5천 명이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됐습니다.경기도는 선발된 청년들에게 통장을 개설
다음 뉴스입니다. 한국장애포럼이 외교부 등록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전 세계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리 확대를 위한 활동이 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장애포럼이 외교부 등록 법인 국제협력 운영기구로 출범했습니다.이에 따라 한국장애포럼은 앞으로 한국 장애계의 교류증진과 국제협력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한편, 한국장애포럼은 그동안 인천전략과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의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모두가 선망하는 신의 직장이자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하게 된 꿈 많은 메이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CEO 에이몬의 철학에 매료된다. 전 세계 2억 명에게 24시간 자신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SNS 스타로 떠오르고, 서클의 핵심 인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메이’의 선택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현대인에게 일상의 일부로 자리한 sns가 정보 공유가 아닌 사생활침해와 감시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그린 영화 .관객들에게 정보의 투명성과 사생활의 자유를 두고 어떻게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오는 22일에 개봉을 앞
1. 경찰청, 발달장애인 권리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경찰청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발달장애인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발달장애인 권리구제 활동과 발달장애인 전담 경찰관을 지정하게 됩니다. 또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경찰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2. 2017 제2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 작품 공모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17 제2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 작품 공모를 시작합니다. 공모부문은 평면, 입체 등 다양한 장르를 모집하며, 1명당 3점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출품방법은 국제장애인미술교류 조직위원회 전화번호 02-2062-1571로 문의하면 됩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했습니다. 앞으로 약 8천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영주시 휴천동에 재활시설과 정보화교실, 목욕탕 등을 갖춘 지하1층 지상 1층 규모의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했습니다.복지관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장애인 가족 지원이나 장애인권익 옹호 등의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한편, 복지관 운영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맡았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남 지역 노인지도자들과 함께 연찬회를 열었습니다.순천시 정원박람회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도내 읍면동 노인회장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연찬회에서는 노인회 전남연합회 강갑구 회장과 한국고령사회교육원 박종혜 원장의 강연이 있었습니다.한편, 이번 연찬회에서는 노인들이 사회 참여 활동으로 얻은 성과를 공유하는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함께 열렸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에 대한 행사가 열렸습니다.[이강덕/포항시장)]노인 학대, 노인 고독, 빈곤 이런 부분이 우리 사회에 어두운 환경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부분이 점점 심해지면서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국가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리하는 기관끼리 같이 협력을 해서 노인들에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하는데‧·‧6월 1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세계 각국에서 노인 학대 예방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데 올해부터 우리나라도 이날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경기도형 임대주택 일명 ‘따복하우스’입니다.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한 데다 임대보증금 이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인터뷰] 정사랑 / 따복하우스 거주자(사회초년생)“월세도 합리적이고 시설도 굉장히 편리하고 윤택한 편이고요. 저희를 위한 여러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요. 그게 참 좋아요.”경기도가 올 한해 서민 주택 정책을 담은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게 핵심입니다.‘따복하우스’는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승인이 모두 완료될 예정.따라서 당초 목표로 뒀던 1만 호 공급이 오는 2020년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입니다.[인터뷰] 박기종 / 경기도 주택정책과장
경상북도가 광역이동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구미에 위치한 경북광역이동지원센터는 우병윤 경제부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관계자, 장애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장애인콜택시의 효율적인 운행을 지원합니다.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는 구미시, 영주시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름콜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향후 특별교통수단 도입과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지금까지는 시‧군별로 콜센터가 있어 여러 가지 불편한 점도 많았고 돈도 더 많이 들어서 도 단위에서 1899-7770만 누르면 도내 어디서나 언제나/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이동지원센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한편,
1. 장애인문화공간, ‘우리 손으로 CF 만들기’ 교육진행장애인문화공간은 이달 16일부터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만드는 ‘우리 손으로 CF만들기’ 제작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노들장애인야학 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번호 02-929-989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2. 경찰청, 6월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 운영경찰청이 6월을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경찰청은 노인학대를 할 경우 노인복지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찰청은 집중신고 기간에 신고 된 사건에 대해서 엄정 수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3. 남원시, 법률사각지대 무료상담 확대 시행남원시가
‘쓱쓱싹싹 미술교실 실시’/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2017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쓱쓱싹싹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경증치매 또는 인지기능저하의 문제가 우려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기초 선별검사 결과 하위에 속하는 노인 20명을 선별해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됩니다.집단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만다라 색칠, 에코백 만들기, 색종이, 점토 등 창조적 과정을 경험하면서 심리적 문제를 치료하고, 치매예방과 자존감향상의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자세한 사항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02-2649-8813로 문의하면 됩니다.2017년 시
기온과 습도가 높고 태풍, 장마가 있는 여름철.척추ㆍ관절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내기가 힘든 시기입니다.습도가 증가하면 척추나 관절에 염증이 있을 경우 부어올라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CG)장마철에도 고통은 마찬가지입니다.이 시기에는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절 안의 압력이 높아집니다.대기 압력과 관절 내 압력이 서로 평형을 유지할 수 없어 평소보다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입니다.에어컨 등의 냉방이 지나쳐도 병을 키우기 쉽습니다."여름에는 에어컨 틀면 더 시리고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냉방기기로 인한 심한 기온 변화는 척추와 관절에 악영향을 주는데 중요한 것은 그 영향력이 겨울철 추위로
포항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일원에서 제3회 야심만만식도락축제가 열렸습니다.[박명재(포항시 남구 국회의원)]판매하는 분들의 소득 증대를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하면서 매년 좋은 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청년요리사들 13개 팀이 참여해서 이 포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바탕으로/ 좋은 음식을 개발하고 또 우리 시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고 거기서 창업에 가능성을 발견해서 앞으로 그 분야에서/ 개척을 하게 되면 졸업 후에 포항시에서 창업지원도 하는 굉장히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참석내빈들은 ‘불어라 청년 일자리 바람’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이번 축제의 성공과 함께 지역 경제가 더욱 살아나길 바랬습니다.한
경기도 수원의 한 어린이집지난해까지만 해도 환기가 안 되는 교실이나 영아반에만 설치했던 공기청정기를 올해는 교실 전체로 확대했습니다.총 21대의 공기청정기를 임대하는데 드는 비용은 매달 70만 원 가까이 됩니다.고정 지출이 부담스럽지만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은 물론 환기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인터뷰] 송여울 / 어린이집 교사"아이들이 활동량도 많고 움직이는 게 많다 보면 놀이하다가 먼지가 발생하기도 하고 /아이들이라 기관지도 약해서 공기청정기가 꼭 필요한 것…경기도의회는 지난달 의결한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비용 8억여 원을 포함시켰습니다.지원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의무 대상이 아닌 규모 430㎡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함께 제2회 자원봉사 실천지향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사회변화와 주체로서의 자원봉사를 주제로 이선미 서울여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 소주제별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콘퍼런스에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 섹션별 토론을 펼쳤습니다.한편, 이번 전국자원봉사 실천지향 콘퍼런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협력사업부 서울번호 02-776-8474로 문의 하면 됩니다.
보건복지부가 65세 이상 노인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50%수준인 본인부담금을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최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이와 관련한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한편, 65세 이상 노인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완전틀니와 2개에 한정 해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패럴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출신 안태성 감독이 캄보디아에 한국국제협력단 장애인스포츠 자문단으로 파견됩니다.안 감독은 앞으로 캄보디아에서 장애인양궁 지도와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2020년 도쿄패럴림픽대회 선수 육성 등을 하게 됩니다.출국은 코이카에서 진행하는 국내교육을 수료한 뒤 다음 달 말로 예정 돼 있습니다.한편, 안 감독은 지난 2012년 런던패럴림픽에서 감독으로 참가해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현호 화백의 화려한 작화 퍼포먼스로 힘찬 막을 올린 제32회 경기 여성의 날 기념식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의 전통 행사입니다.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 여성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을 새기는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인터뷰] 최윤희 / 경기도 여성발전유공 수상자"여성들이 앞서가야 우리 세상이 바뀔 수 있고 사회가 바뀔 수 있고 또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가 바뀔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해요."[인터뷰] 서혜순 / 아름다운 봉사상 수상자"고래도 칭찬을 하면 춤을 춘다고 하잖아요.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교육부 담당인 유치원 과정과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과정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이미 지난 2013년 국정과제로 채택돼, 국무총리실 산하에 통합추진위도 있지만 성과는 미미하기만 합니다.주무 부처의 힘겨루기는 물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의 질 차이와 교사 자격ㆍ처우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 큰 문제는 바로 '재정'입니다."유보통합에는 많은 쟁점이 있고 단기간에 달성하기는 도저히 어려운 충분히 준비기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쟁점이 재정을 어떤 기준으로 투입하느냐…"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에서의 첫 논의 역시,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