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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RPD(유엔장애인권리협약) NGO연대(이하 NGO연대)는 지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가보고서에 관한 NGO보고서 1차 초안을 오는 20일 금요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누리홀)에서 발표한다.정부는 제2·3차 병합 국가보고서에서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탈시설-자립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의료적 관점’의 장애개념에서 벗어나 ‘인권 기반 접근법’과의 조화를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선택의정서 비준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이에 대해 NGO연대는 “하지만 장애등급제 폐지는 6개 등급에서 2
인권·사회
정두리 기자
2019.09.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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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이하 재활협회)는 오는 1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통계로 보는 장애이슈’ 라는 주제로 제48회 RI Korea 재활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48회를 맞이한 RI Korea 재활대회는 국제기준에 따른 국내 장애통계의 현황과 주제별 현안에 대해 알아보며 효과적인 장애정책 이행 방안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1부 기획세션에서는 변용찬 박사(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장애통계 생산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고,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호승희 과장이 건강권에 관한 장애통계를, 마지막으로 김동호 대표(전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9.09.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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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장애인당사자로 당장, 임명하라.장애인당사자성을 기반한 장애인 고용정책 필요하다.현재 고용노동부의 장애인고용과장직은 현 과장의 개인사정으로 공석인 상태다.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자리는 지난 2017년 개방형직위로 전환되었고, 당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 상임대표 김광환)를 비롯한 범장애계는 고용노동부 내 장애인고용과장을 민간 개방형으로 직제를 변경하고, 장애인당사자이면서 장애인 고용 관련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채용하여, 장애인지적 관점(觀點)에서 장애인 고용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8.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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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6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1층에서 ‘언제나 함께, 어디서나 함께, 누구나 함께‘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연합 캠페인을 진행한다.또한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주최로 도내 4개 기관(전북, 익산, 김제, 완주)이 연합해 진행한다.익산에서 진행되는 연합 캠페인은 원광대학교 학생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픽셀아트체험, 인권나무 키우기, 장애인식개선 퀴즈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또한 장애등급제폐지, 장애인식개선 등 장애관련 정보와 정부 시책에 대해서도 안내 할
복지관n
정두리 기자
2019.08.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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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의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 의견표명을 적극 환영한다.국회는 장애인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침해하는 ‘현대판 고려장’ 「장애인 활동지원에 관한 법」을 즉각 개정하라.지난 8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만 65세가 되는 장애인이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이익이 없도록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을 개정하라’는 의견표명 결정을 발표하였다.국가인권위원회의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결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6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8.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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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대책 없는 선심복지에 장애인들 뿔났다.」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입장조선일보 고맙다. 그러나 장애인들의 뿔은 팔아먹지 말기를 바란다.조선일보는 8월 17일 기사를 통해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하라!”, “장애인 고려장 중단하라!”며 외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사회보장위원회 40일 농성과 21일부터 진행될 1박 2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 농성의 이유를 보도했다.눈물 나도록 고맙다. 우리는 2019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31년 만에 다가온 ‘장애인정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8.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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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국회는 중증장애인 민생을 위해 당장 추경예산 증액하여 통과시켜라!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위해 추경을 통해 최소한의 예산을 확보하려는 장애인들의 민생예산은 국회에서 고래싸움에 배 터져 죽은 새우만도 못한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뉴스를 통해 추경 예산 국회 심의가 무산되었다들었다. 국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한 가닥 희망의 동아줄을 부여잡듯 의원님들 부여잡으며 부탁했건만 희망의 동아줄은 절망의 쇠사슬로 중증장애인들의 삶을 묶고 있다.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위해 긴급하게 수혈되어야 할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7.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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