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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간 비영리 단체 지원을 위해 2014년 정식 개관한 ‘서울시 NPO지원센터’가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익 활동가, NPO 단체 지원에 나선다.서울시 NPO지원센터는 올해 4개 분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개 분야는 ▲단체 지원 ▲활동가 지원 ▲비영리스타트업 육성 ▲공익활동 기반 및 생태계 조성이다. 먼저 NPO단체가 조직 운영을 내실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조직혁신을 추구하는 비영리단체가 조직변화를 위한 세부적 실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조직변화실험실’, 사업 발굴부터 평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3.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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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예방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치매예방교육은 작업치료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같은 치매안심센터 전문가들이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보급하는 치매예방 333수칙과 치매예방운동법을 교육한다.치매예방검진은 검진요원과 1:1로 이뤄지며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이해판단 등을 측정해 인지 저하 여부를 판정한다.검진결과에 따라 △치매정밀검진 △감별검사 △치매 예방과 재활프로그램에 연계해 꾸준히 인지건강을 확인하고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한다.강동구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3.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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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병원은 ‘탈북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관내 탈북 청소년들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청소년은 2,500여 명(2017년 통계)으로 2005년 400여 명 에서 6배 증가 됐다현재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학습과 관련된 지원만이 강조되고 있어, 학습지원 뿐 아니라 정신건강, 정서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지만 이를 시행하는 곳은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탈북청소년들은 청소년기 과정에서 겪는 이중과업과 심리적 급변기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3.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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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이용자들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8일 체결한다. 두 기관은 자립생활주택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직업준비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알선을 통해 이들이 퇴거 후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앞으로 ▲직업능력평가 및 취업연계 ▲장애특성에 맞는 직업준비교육 지원 ▲발달장애 입주자를 위한 지원서비스 개발 및 연계 ▲지역별 장애인 일자리 전문기관 연계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서울시복지재단 홍영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3.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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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울 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클리닝 ‘찾아가는 빨래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클리닝 모집 기준은 서울 지역 거주 장애인(강북구 우선순위), 모든 장애유형 1~6급으로 50가구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지원내용은 1가구당 4만 원 한도 안에서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와 의류 등에 대한 세탁을 다음달부터 지원한다(침구류와 의류의 종류와 무게에 따라 세탁물 수량 변경 가능).제출서류는 신청서, 복지카드사본(필수)이다.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kbcil.co.kr)를 참조해 신청서류 등을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3.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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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곧 서울시민들 앞에 문을 연다.그동안 민간영역에 맡겨졌던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지원, 보육 등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다.사회서비스원은 국정과제와 민선 7기 공약으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설립 타당성 검토를 시작해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사업이다.올해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과 연계해 종합재가센터 4곳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사업영역과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주요사업은 ▲국공립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3.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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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은평IL센터)는 자조모임 하모니합창단의 단원(13명 안팎)을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하모니합창단은 자립생활기술훈련과 개인별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시작을 알렸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며 음악을 좋아하는 당사자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합창연습은 매월 1회 정기연습(둘째주 월요일 오후 2시~4시)과 특별연습으로 이뤄지며 각종 은평구민 행사 축하공연 등을 통해 활동한다.대상은 서울시 등록 장애인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2.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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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어울리며 살아가도록 새로운 관점의 지역사회 통합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 복지기관을 공모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내 장애인복지관 등과 함께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 점의 불꽃에서 불길이 타오른다’는 의미를 담아 ‘서울 스몰 스파크(Seoul Small Sparks)’로 명명한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2.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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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올해 1~2인 가구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민간에서 건설하는 공공원룸주택을 매입 공급한다.공공원룸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에 따라 올해 공공원룸주택 총 800호를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중 절반인 400호를 상반기에 매입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일부 세대는 자치구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주택은 우선 매입해 공급할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2.1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