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이 2023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90건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해남군의 기관평가 수상은 매년 증가해 민선7기 직전인 2017년 36건에 비해 2.5배 이상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올해도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 집행 평가 최우수를 비롯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태 분석진단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기초지자체 대상,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부장관상, 자활사업 전국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
전라남도 진도군이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보건소 건강증진관 운영 시군 평가부분과 2023년 지역사회 금연 사업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9월 전남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특산품을 홍보하는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진도군보건소는 ‘스트레스 제로(Zero)! 건강한 피부 만들기’라는 주제로 울금미스트 만들기 체험과 진도군 특산품이자 한약재인 울금, 구기자, 쑥, 흑미를 이용한 건강떡을 제공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
전라남도 해남군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했다.해남군은 해남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지역특성에 맞는 13개 사업단을 운영, 저소득 자활대상자 10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해남군 자활사업은 최근 3년 평균 50%의 탈 수급율로 전국 1위를 차지해 참여자들의 자활을 성공리에 이끌고 있다. 참여자들이 자립기반 마련에 필요한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지난 2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양지마을에서 에너지 취약가정 15가구에 총 3,000장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정승문 위원장, 좋은변화 홍민기 이사장,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이철수 위원장, 개그맨 권혁진, 개그우먼 박은영, ㈜라이프 글로벌 강민정 대표,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입짧은 햇님(김미경) 등이 참여했다.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은 정부로부터 연탄을 지원받고 있으나 한겨울을 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경제적인
서울시는 내년도 시비 40억 원을 투입,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시각이 발달한 청각장애인에게는 AI데이터 라벨러 직무를, 거동이 불편한 중증 근육장애인에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 ‘2023년 대국민 ESG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사회복지협의회 ESG 복지경영’ 선포 이후, ESG 복지경영 인식 확산과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ESG 복지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는 총 18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최우수상 1점(보건복지부장관상, 상금 150만 원) ▲우수상 2점(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4점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2023년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보고 대회’를 개최했다.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중증 장애아동(가족)에게 연간 960시간(2023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보고대회는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종사자 등을 시상하고 돌봄서비스 이용 우수사례 공유, 사업성과 평가 등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보완 사항을 안내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애아동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장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14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복지환경 및 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정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윈 연구용역으로 진행한 ‘사회복지관 사업분야 개정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연구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혜규 부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강남대학교 사회복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공무원연금공단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 100매, 대한결핵협회에서 실시하는 결핵퇴치사업의 재원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88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에 각각 기부했다.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발전하는 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코리아나호텔에서 ‘2023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
전라남도 순천시는 전남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이 오는 20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 또는 휴일에 소아 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제도이다.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은 당번제로 진료하는 연합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료 시간은 현대여성아동병원 화·수·목·금요일 오후 6시~11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이며, 미즈여성아동병원 월요일 오후 6시~11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전남 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복지대상자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을 위한 사후관리와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평가해 단 6곳에만 시상을 하고 있다.보성군은 소득, 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 등 변동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복지 대상자 사후관리, 복지 담당자 개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모범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급자의 자격 변동사항 등을 적기에 처리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급여를 지급하도록 기여한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올해는 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전라남도가 최고상인 최우수상
나눔과 배려에 헌신한 이들의 무대, ‘제8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이 모두를 찾아온다.오는 28일 오후 2시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이하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은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제8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을 개최한다.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정신과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헌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 정신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특히, 장애인을 비롯해 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현장평가위원 추천 우수 운영사례’ 27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우수 운영사례 시상식·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에 설립된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관리와 고도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현장평가 진행으로 발굴된 우수한 사례들을 포상하고 전파함으로써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우수 운영사례는 프로그램, 안전운영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보건복지부, 학계, 현장전문가, 관련 협회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시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14일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2023 자활사업 성공·공로수기 시상식 및 제2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포럼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3 자활사업 성공 및 공로 우수사례 수기공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보건복지부는 자활사업 참여를 통한 자활성공사례, 일선 자활 담당자들의 자활공로사례를 발굴·포상해 성과를 공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매년 자활사업 성공·공로 우수사례 수기공모전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총 27건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
전라남도는 오는 15일부터 전남 응급의료 취약지 17개 시군이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지역에 포함된다고 밝혔다.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하면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섬·벽지 거주자,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의료 기반 시설 부족 지역이 많고, 의료취약 시간대 병의원 이용이 어렵다는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했다.대면 진료 경험자 기준 간소화, 의료
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7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2023년 보건진료소 운영성과대회’에서 강진군 보건소 신기보건진료소가 ‘최우수 진료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보건진료소 운영성과대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진료소 담당자 및 유관기관 사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기보건진료소는 마을 주민들의 가려움증 증상 완화를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원인을 파악하고 연
전라남도 진도군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진도군노인복지관이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 따라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 의사를 존중해 치료 효과도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기로 하는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작성할 수 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진도군노인복지관에
전라남도 보성군은 12일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보육정책분야 우수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남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보육정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관리 및 집행 기여도 ▲공보육 확충실적 ▲보육료 및 양육수당 적정 관리 ▲어린이집 질 및 안전관리 추진실적 등 보육 정책 전반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를 선정한다.보성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시설 확충 △취약 보육 실시 노력 등 안정적인 공보육 확충 △통학 차량 지원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