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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여야 거대 정당, 장애인 비례대표 1번 배정 환영, 앞으로도 ‘배려’ 아닌 ‘권리’로서의 자리 보장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RI Korea’)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1번’ 에 여성장애인을 전면 배치한 것에 적극 환영한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지난 17일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4·10 총선 비례 1번 후보로 확정했다. 여당인 국민의미래 역시 18일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
성명·논평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24.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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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제22대 국회의 장애인 비례대표를 시스템 공천하여더 많은 수를 반드시 당선권에 배치하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채 50일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은 연일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론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의 공천 과정이 이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진일보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요즘 유행처럼 회자되는 ‘시스템 공천’에 기인하는 바가 클 것이다.시스템 공천은 공천의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미리 설정하
성명·논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024.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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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발표 미루고 수정·보완 과정 거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1년 간 늦춘 결과가 장애인 인권 축소?· 내실 없는 장애인 인권 정책으로 인한 인권 공백 우려· 인권정책 이행 위해 인권정책기본법 제정해야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 국제인권기구 권고의 국내 이행 조치를 과제로 삼았음에도 국제협약기구의 권고인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제2·3차 최종견해마저 반영하지 않은 정부에 유감을 표하며,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제4차 NAP의 보완을 요구한다. 더불어, 향후 권정책종합계획의 정례적인 수립·시행과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24.0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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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2023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화 ‘날아라 펭귄’이 임순례 감독 연출, 강말금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다.날아라 펭귄은 2009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기획한 옴니버스 형태의 장편 영화로 문소리, 박원상, 손병호, 최규환, 박인환, 정혜선 등이 출연했다. 지나친 교육열, 채식주의자, 기러기 아빠, 황혼 이혼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성 부족과 소수자 인권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있다. 지난달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충무로의 녹음스튜디오에서 임순례 감독, 강말금 배우와 함께
문화·체육
박성용 기자
2023.10.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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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지난 23일 벨기에에 체류하고 있는 조수미 씨와 ‘휠체어 그네’ 관련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이번 대화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휠체어 그네’ 사과문을 확인한 조수미 씨 측의 연락으로 이뤄졌다.조수미 씨는 “교육감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진솔한 사과를 해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 학생의 놀이와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기부한 휠체어 그네가 이렇게 처리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사과 의사를 전했다. 이어 “세종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 기
충청
정두리 기자
2023.05.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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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오랫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와 한국 장애인이 드디어 만났다한국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가입한지 14년만에 마침내 선택의정서 가입에 성공했다. 한국 장애계는 오랫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선택의정서가 드디어 비준된 것을 자축하고 환영하는 바이다.당사국의 협약 위반 사실을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에 통보할 수 있도록 규정한 개인통보제도와 직권조사 제도를 담고 있어, 협약 이행을 절차적으로 강화하는 핵심적 규범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을 14년동안이나 미뤄왔다.
성명·논평
한국장애포럼
2022.12.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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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장애차별구제소송과 관련해 비용 지원을 담은 법 개정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장애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6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장애계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차별을 경험한 장애인의 패소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호응해 차별받은 장애인의 권리구제에 힘을 보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은 지난 5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금지된 차별행위를 시정하기 위해 제기된 소송의 경우, 소송의 공익성 등을 고려해 소송비용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
인권·사회
정두리 기자
2022.12.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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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누리 공원복지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와 소수자 차별 등의 사회 문제, 인플레이션 등의 경제 문제로 늘어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서울대공원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조성·제공하고 있는 공원복지 서비스를 지칭한다.특히 동물원 둘레길 무료 개방, 무장애 데크 설치, 유모차·휠체어용 야외의자 등 누구나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로 개선하는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박성용 기자
2022.10.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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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장애인 배제하는 지방선거, 유권자 심판만 남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각 정당 홈페이지에 정책공약이 공개됐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국민의힘은 개인예산제 도입, 정의당은 탈시설 등 장애계 중점 정책과제를 정책공약으로 구성하였다. 하지만 대선 공약의 재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격차를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시켜줄 공약은 눈에 띄지 않는다.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들의 공천 실적도 초라하다. 광역의원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자는 총 15명으로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8명(서울, 대구, 광주, 울
성명·논평
2022지방선거장애인연대
2022.05.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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