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30일까지 보성군립백민미술관에서 기획 초대전 ‘풍조우순 - 風調雨順’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군립백민미술관이 주관하며,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30여 점의 출품작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참여 작가는 고마음, 박태규, 선병식, 유봉순, 조솔, 조정태, 최대주, 최재덕 등 기후 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8인이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비가 때맞춰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분다는 뜻인 풍조우순의 의미를 실현하기 관객들과 작품으로 소통한다.특히 이상기후, 기
전라
이영춘 기자 전남
2023.08.04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