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시가 SRT매거진이 주관하는 ‘2023 SRT 어워드’ 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했다. SRT 차내지 SRT 매거진은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목포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2023년 SRT 어워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독자 1만152명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쳤고, 이후 여행작가와 여행기자 등 10인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10개 도시를 선정했다.선정 배
굿네이버스는 16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5주년을 맞아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성과공유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아동 당사자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 지역사회 내 제도적 참여와 일상 활동 참여까지 다양한 차원에서 아동 참여권 보장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굿네이버스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5주년을 맞아 아동이 직접 목소리를 내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한 사례를 소개하고, 아동 참여권 증진의 의미와 성과를 알렸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신학대학교 아동보육학과 황옥경 교수가 ‘아동 참여의
SPSI 이만재 회장과 제이앤비 이석순대표는 지난달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의 강원총판 계약을 체결했다.SPSI는 최첨단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을 국내 도입,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 강원총판을 설립은 국내 보급의 활성화를 전망하고 있다.CIGS박막형 태양광모듈은 기존 태양광모듈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워 벽면, 유리면, 도로면, 자동차, 건물 그늘진 곳과 옥상 등에 그대로 설치할 수 있는 최적의 태양광으로 현재 정부 정책에 부합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며 환경문제를 개선할수 있는 최첨단의 기술이다. CIGS 박막형 태양광 모듈 시
인터뷰) 박홍률 시장 / 목포시전남도민과 모든 장애체육인들이 함께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장애인선수들이 펼치는 도전과 열정의 무대, 지난 6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모두의 기대 속에서 열렸습니다.14년 만에 전라남도로 돌아온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생명의 땅 전 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6일간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습니다.대회 기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앞이 보이지 않는 선수들, 하지만 공을 향해 몸을 던지고 상대 골대에 과감하게 슛을 하며 골대에 집어넣습니다. 대한민국 골볼 대표팀으로 구성된 서울시 여자 골볼 선수단이 그 주인공입니다.패럴림픽 정식 종목이기도 한 골볼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포츠입니다. 시각장애인 선수 3명이 한 팀이 돼서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방울이 들어있는 공을 슬라이딩해서 수비하고,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로 기존 스포츠에서는 보지 못한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합니다.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서울시 여자 골볼 선수단은 우리 대표팀에 주축 멤버가 다수 포함돼 있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가 서울시와 함께 펼친 ‘장애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제 교육생들은 장애인 방송 전문가이자 전문기자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활동들을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지난 30일 복지TV 1층 공개홀에서 장애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수료식이 열렸습니다.이날 수료식은 복지TV 박마루 사장과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이윤지 장애인협력지원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 박중석 센터장과 교육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나누는 시간을
인터뷰) 김수홍 회장 / 대한전통무예회 2023년 제2회 신흥무관학교 전국무예대축전 개회를 선언합니다높고 푸른 하늘 아래 화려한 무술 향연이 펼쳐집니다.호국 무예인들의 무혼이 깨어난 듯 힘찬 기합소리가 광화문 광장을 가득 채웁니다.지난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2회 신흥무관학교 전국무예대축전이 열렸습니다.인터뷰) 김수홍 회장 / 대한전통무예회 우리 무예인들이 오늘 이곳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전국무예대축전을 개최한 것은 대한민국 무예사에 기념비적인 역사가 될 것입니다.신흥무관학교는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될 때까지 약 2,
전라남도 고흥군은 지난 13일 고흥군민회관에서 고흥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이재학 의장, 최정길 전남동부 보훈지청장, 고흥군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고흥군 보훈단체 한마음 위안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보훈단체 한마음 행사는 고흥군 8개 보훈단체가 지난해 8월 통합단체로 출범된 후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의미를 더했다.이날 고흥군 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영민 군수에게 보훈단체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송덕패를 전달했다
국립 순천대학교가 지난 13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평가’ 결과 최종 선정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순천대는 ‘세계적인 강소지역기업을 육성하는 지·산·학 협력 거점대학’으로 전남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될 준비를 마쳤다.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지자체 특화 연계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인 약 1,000억 원의 국비를 5년간 지원하며, 글로컬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총 30개교를 선정할 예정이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9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관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8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지난 2014년부터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우수 기관, 개인을 발굴·포상하고 있다.올해는 6개 지자체를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서울시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여했다.순천시는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One City One
전라남도 여수시공예협회가 오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제5회 여수 남도 생활공예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시작으로 여수시공예협회 회원들의 우수 공예품을 전시해 홍보하고,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공예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순신 광장 일원에서 공예협회 회원 중 20여 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동백꽃 브로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가죽공예, 보석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생크림 헤어핀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행사가 진
전라남도 해남군은 지난 13일 우슬체육관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해남군민이 함께하는 2023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면방식의 도민과의 대화 행사로, 명현관 군수와 김석순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성일·박성재 도의원 등과 주민 대표 등이 150명이 대면으로 현장에 참석했으며, 읍면을 대표하는 100명의 군민이 온라인을 통해 영상 대화를 연결했다.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해남은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항상 도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누구보다 해남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함께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적극 환영하며, 순천대를 지역 발전의 허브 역할을 하는 거점대학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순천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환영성명’을 통해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이뤄낸 쾌거.”라며 “지난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과 이번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이르기까지 ‘지역 대학과 함께 만드는 전남의 미래 100년’을 목표로 온 힘을 다했다.”고 말했다.이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43명의 청년이 모인 가운데 ‘연말 청년포럼(이하 연말포럼)’을 개최했다.연말포럼은 청년포럼에 속한 전국 장애·비장애 청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주도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장애인권동아리·위원회 등 22곳이 함께 모인 가운데, 재활협회와 청년이 함께 수행한 개선활동 성과발표를 진행하고 청년이 원하는 사회를 작성하는 청원서 작성 시간을 가졌다.개선활동 성과발표 시간에는 청년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개선활동을 수행한 가톨릭대학교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14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새마을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현호 순천부시장과 순천시 새마을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수여되는 표창 시상식, 기념식, 명랑운동회와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이라는 비전하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순천시 김동철 새마을회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웃 개인·단체 69팀을 선정해 ‘사랑의열매 대상’을 수여했다.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에는 부문별 대표 수상자 개인·단체 10팀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이 함께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으로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의 모금, 지원사업 등에 공헌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전국 장애경제인들의 사기진작과 장애인의 창업, 기업 경제활동 확산을 위해 ‘제18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9일 개최했다.전국장애경제인대회는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장애경제인의 혁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모범장애경제인 표창 수상자와 가족, 장애인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널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
6일 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경기에서 돌풍의 주역 유수영 선수(21, 전남)가 남자 단식(WH2 등급)과 혼성 복식(WH1, WH2 통합등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2관왕으로 마무리했다. 세계랭킹 5위인 유수영 선수는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김정준 선수(45, 대구)를 만나 1세트 21대17, 2세트 21대18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현아 선수(37, 전남)와 함께 출전한
소설가 주영숙 씨가 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8일 지타워컨벤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이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열린 가운데, 장애예술인 6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장애라는 신체적 한계를 넘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예술인을 포상함으로써 공로를 기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6년 시작됐다.올해 대통령 표창(대상)은 문학작가 주영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산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국립순천대학교,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와 각각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관련해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필요성에 공감하고, 문화콘텐츠산업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신홍주 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