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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140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전라북도는 이번 보급지원 사업을 시각장애유형과 지체·뇌병변장애유형, 청각·언어장애유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각장애유형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 S/W 등 49종의 장비를 지원하며 ▲지체·뇌병변장애유형은 특수 키보드, 특수 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19종을 지원한다. 또한 ▲청각·언어장애유형의 경우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33종을 지원해 총 101종의 장비를 지원한다.보급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장애인복지법 제32조 ’장애인 등록‘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또한, 해
전라
조권혁 기자
2018.05.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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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이용, 의사소통 전달 등 일상생활에 혁신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보조기기 120대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보급 품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점자정보단말기·화면낭독소프트웨어·독서확대기 등 시각장애 분야 49종 ▲특수키보드·특수마우스·터치모니터 등 지체·뇌병변장애 분야 18종 ▲영상전화기·의사소통보조기·언어훈련 소프트웨어 등 청각·언어장애 분야 31종 등 총 98종이다.보급 대상자는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장애등급 ▲경제적 여건 ▲사회활동 참여도 ▲적정성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본인 부담 20%) 단,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와
전라
김영솔 복지TV 호남
2017.05.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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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을 나가려던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 경기도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 홍보전단지를 발견하고, 센터에 연락해 구급차를 부를 수 있었다. 그 뒤에도 수화통역센터 통역사의 통역을 받아 남편이 위급한 상황을 넘겼다.” “취업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에 가려고 네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정확한 장소를 알지 못해 헤맸다.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회사에 양해를 구했고, 정확한 위치를 안내 받았다. 다행히 회사 면접에 통과해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의사소통원격지원센터(이하 센터)
사회
박준성 기자
2017.05.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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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이번에 보급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총 98종으로 ▲시각장애 유형의 화면낭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49종 ▲지체·뇌병변장애 유형의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18종 ▲청각·언어장애유형의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31종 등이다.보급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서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 등이다.신청 방법은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지 시·군 정보화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해 오는 6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회
박준성 기자
2017.05.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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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가 5월 20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구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해 구민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이용 증진을 위해 장애유형을 고려한 보완·대체 정보통신 제품이다.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동록 된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보급품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프로그램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특수 마우스, 키보드, 터치모니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총 84종이다.지원 금액은 보조기기에 따라 제품가격의 80%~90%까지 제공한다.대상자는 우선순위
서울
이명하 기자
2016.04.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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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가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강서구는 정보통신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보급 품목은 독서보조기·영상전화기·점자정보단말기·특수키보드·무선신호기·언어훈련S/W 등 총 17개 품목 84종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지원 희망자는 오는 18일~5월 20일까지 신청서·장애인 증명서·국가유공자 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공보전산과와 동 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at4u.or.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지원
서울
이명하 기자
2016.04.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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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서울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이하 학습지원센터)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는다.이번 개소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박마루 서울시의원, 이대섭 한국농아인협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아인협회, 장애인복지단체, 지역사회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학습지원센터는 교육 환경의 사각지대에 놓여 학습에 차별을 받고 있는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학습에 대한 접근권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교육과 학습 지원, 대체자료 제작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서울시로부터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 받아 운영하게 된 학습지원센터는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학습지원센터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하고 있다.개소식은 서대문농아인복지관홍보대사 스위치
서울
황현희 기자
2015.12.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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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가 고가여서 꼭 필요하지만 구매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재작년 서울시에서 90%를 지원해줘 저렴하게 구입한 이후, 기타교재를 만들어 복지관 어르신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고, 종교서적도 많이 읽을 수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얘기도 들려줄 수 있게 됐습니다.” - 관악구 00씨서울시가 장애인과 세상을 차별 없이 연결해주는 IT정보통신보조기기 74종을 올해 장애인 600인에게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중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서울시는 보급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장애인 본인은 20%를 부담하게 되며, 추가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90%까지 지원해 본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이번에 보급하
서울
정두리 기자
2015.03.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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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청각장애인 고객 대상의 수화상담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으로 전면 확대한다.이는 기존 전국 6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가정에서 전용 영상전화기를 보유한 장애인만 가능했던 수화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및 컴퓨터까지 확대하는 것.스마트폰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한 Smart 매니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컴퓨터 상담의 경우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로그인을 한 뒤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수화상담고객들은 결제대금이나 한도 등 주요 상담내용을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애인
정두리 기자
2015.01.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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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대상자 294인을 선정해, 14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대상 294인은 신체·경제적으로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신청자 599인 중 기기활용도, 소득수준, 장애등급,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보급 장비는 총 49종 294대로 ▲시각 분야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 S/W 등 22종 ▲지체·뇌병변 분야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11종 ▲청각·언어 분야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16종이다. 고급사양으로 인기가 많은 한소네U2, 키즈보이스, 인테그라마우스 등 장애유형별 고가 보조기기도 33인에게 보급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는 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본인 부담이다. 기
경상
최보아기자 복지TV 포항
2014.08.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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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다음달 23~24일 삼청 시청 시민회의실에서 ‘14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체험전시회는 장애인의 신체적, 인지적 기능 증진·보완·향상 등 장애유형에 적합·다양한 맞춤형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 40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등 12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 등 16종으로 총 68종의 장애유형별 보조기기가 전시된다.전시회 참관은 강원지역 거주 장애인은 물론 보조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시회 기간 동안 보조기기에 대한 사용 및 활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또한 현장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서 작성·제출로 장애인들의 신청접수 편의를
강원
서소담 기자
2014.05.2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