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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고령 장애여성이 전체적으로 노후준비가 부족해 빈곤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적인 취업지원과 자산 관리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김승완 부연구위원과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조교수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달 발행한 ‘여성연구’ 학술지를 통해 ‘중고령 장애여성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관한 연구:장애정도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000년 노인인구가 7%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오는 2018년에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를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장애여성 인구도 증가했다.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의 등록장애인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장애여성
아동·여성
황현희 기자
2016.08.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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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어르신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우선 서울시는 현재 운영중인 ‘안심·안부 확인시스템’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과 여건이 비슷한 독거 어르신의 관계망을 구축한다.또한 서울시는 관계망 구축과 함께 신체활동까지 지원해 정서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함께 지켜 고독사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먼저 서울시는 ‘안심·안부 확인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와 재가관리사서비스로 2만 2,925인의 독거 어르신을 직접 찾아간다.노인돌봄기본서비스란 일상적 위험에 취약해 정기적인 안전확인이 필요한 총2만 1,825인의 어르신에 대하여 각 자치구별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돌봄통합센
서울
박정인 기자
2016.08.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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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소한의 냉방기구조차 갖추지 못해 폭염에 건강을 위협받는 에너지빈곤층 50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선풍기 500대는 신일산업(주)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하 에너지기금)이 각각 250대씩 마련했다.서울시는 저소득가구 1,984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빈곤층 실태를 조사한 결과 3.8%에 해당하는 76가구가 선풍기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최소한의 냉방기구도 갖추지 못한 저소득가구를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각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500가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서울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6일까지 서울시와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공동으로 “쪽방촌 어르신 폭염 건강피해 예방
서울
박정인 기자
2016.08.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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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종사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되고,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결핵환자에 대한 사례조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4일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기관, 학교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종사자는 결핵검진과 잠복결핵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이는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학교와 병원 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결핵검진은 매년, 잠복결핵검진은 근무기간 중 1회 실시한다.또한 해당 기관의 장에게는 ▲결핵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기 교육 실시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조사·역학조사 협조 ▲교직원·종사자에
의료·건강
한애솔 기자
2016.08.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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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www.cdc.go.kr)를 전면 개편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질병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도 새롭게 문열어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통한 정보검색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이번 개편은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메뉴를 재구성하고, 최근 현안에 대한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건강정보 신설 코너 마련, 콘텐츠 개선, SNS 공유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질병정보’ 코너에서는 총 134개의 감염병, 만성질환, 손상질환 등의 정보를 제공해 누구나 질병정보를 손쉽게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8.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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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응급실 감염예방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번달~다음달까지 두달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장점검은 145개 모든 권역과 지역응급센터, 임의추출한 일부 지역응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예고없이 불시에 실행될 예정이다.이에 ▲응급실 진입전 감염의심환자 선별진료 실행여부 ▲보호자·방문객의 출입통제와 명부작성 실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불시 현장점검은 지난해 메르스 당시 절반의 환자가 응급실에서 감염된 것에 착안, 지난해부터 응급실의 감염예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정부는 응급실 감염예방 대책 마련으로 우선 응급실 선별진료를 의무화하고 음압격리병상 설치와 음압특수구급차 배치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응급실 출입통제와 명부작성을 권고 시행하고, 3차례 현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8.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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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친구의 흡연·음주, 권하거나 함께하지 않아요!’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일~4일까지 부산 광안리, 충남 대천, 인천 을왕리 등 전국 3개 주요 해수욕장에서 중점 실시된다.또한 유명 휴가지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에서도 청소년과 가족, 술·담배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이 진행된다.캠페인단은 홍보문구가 담긴 호루라기 등을 피서객들에게 배부하며 술·담배 없는 건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것을 권장하고, 청소년 대상으로 술·담배를 판매하는 업소 발견 시 해당 지자체 또는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한편, 여가부는 청소년 보호활동 외
아동·여성
한애솔 기자
2016.08.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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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에서 ‘축사 노예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지적장애인 등에 대한 보호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사건 진행 경과·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 이를 통해 등록 장애인 뿐만 아니라 미등록 장애인의 생활 현황 실태조사가 우선 필요하다고 봤다.더불어 인권침해로부터 즉각 구제를 위해 현장 관계공무원의 인권시각 변화와 국민의 인권의식·침해에 대한 신고정신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 정부·지자체 등에 지적장애인 등에 대한 실태파악을 촉구했다.인권위는 성명을 통해 “장애인 복지와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사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한국 인권 수준의 한
인권·사회
이솔잎 기자
2016.07.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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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 언론을 통해 한 지적장애인이 19년 간 축사에서 일하면서 임금도 받지 못하고, 분뇨 냄새가 진동하는 축사 옆 쪽방에서 생활하며 농장 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당하는 등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다는 내용의 이른바 ‘축사 노예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불과 2년 전인 2014년, 신안군 염전에서 장애인에 대한 강제노역 및 폭행, 임금 체불 등 소위 ‘염전 노예’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복지시설 원장이 장애인 입소자를 상습 폭행하고 개집에 감금하는 등 인권을 유린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그동안 우리 사회는 장애인 복지와 인권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전반적 노력을 강화하여 왔으나, 이번 사건과 같이 인지능력이 낮은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6.07.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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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격리병실 설치와 병상 간 이격거리 확보 등 의료기관 시설규격에 대한 개선이 추진된다. 지난해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다.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호흡기감염병 치료에 필수인 음압격리병실은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해 격리 조치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입원실과 중환자실은 병상들이 밀집돼 있어 기침 등에 의한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다.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내 의료기관의 감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7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오는 2018년 말까지 음압격리병실을 300병상에 1개, 이후 추가 100병상 당
의료·건강
한애솔 기자
2016.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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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영농종사자, 독거노인 및 야외근로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각종 홍보활동·예방대책 등을 강화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도와 시·군 합동으로 오는 28일부터 2주 동안 무더위쉼터, 영농작업장, 건설사업장 등을 방문해 영농작업장 한낮 작업 유무, 건설사업장 휴식시간제 운영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는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방문건강관리사, 사회복지사 및 폭염업무 관계자 등에게 기상상황, 취약계층 관리강화 정보 등을 전달하고 ▲야외 활동이 많은 학생, 농어업인, 건설·산업현장 근로자 등이 무더운 오후 시간대(1~5시)에 무
강원
이솔잎 기자
2016.07.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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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이하 공익법센터)가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와 저소득 독거노인 유언장 작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언장 작성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공익법센터는 최근 고독사가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현장에서는 고인의 유류품 정리나 보증금 처리와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유언장에 처리방향을 작성해 놓으면 나중에 불필요한 분쟁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공익법센터는 유언장에 사후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1차로 기재하고, 주위 지인들에 대한 부탁이나 자신이 갑자기 위중하게 됐을 때 당부까지 담아서 어르신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유언장 작성은 △간단한 자필 증서 방식의 유언장 외에도
노인
박정인 기자
2016.07.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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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이 27일 ~ 다음달 31일까지 인권침해 사례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적장애인의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장애인 인권유린 문제의 예방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전수조사에서는 음성군 내에 등록된 장애인 약 1,750여 명을 대상으로 소재 불명자, 장기 미거주자를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조기 발견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화확인과 방문조사를 통해 주소지 거주 및 가족동거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인권보호에 취약한 산간지역 농장, 축사 사업장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더불어 군은 읍·면 주민센터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무연고 장애인에 대한 무단보호 의심사례가 접수되
충청
김수아 복지TV 청주
2016.07.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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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동구 한마음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건축공사가 모두 끝났다고 밝히고, 26일 준공식을 갖고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동구 만석로 53 일원에 건립된 동구 복지관은 총 면적 2,072㎡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됐다.1층에는 상담실, 언어·미술·음악 치료실이 있고, 2층에는 주간보호센터, 식당, 휴게실 3층에는 사무실,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복지관 건립으로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각종 상담과 사회·심리·교육·직업 의료재활 등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인천시는 “그동안 동구 지역에 장애인재활을 위한 부족했는데 장
지역네트워크
박정인 기자
2016.07.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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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2016 치매인식개선 공모전’을 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시화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사진 부문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미(美)치(痴)도록 행복한 순간’으로 ▲치매환자의 행복한 순간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 ▲치매 극복을 위해 활동하며 행복해 하는 노인의 모습을 담으면 된다.시화 부문은 치매환자의 작품(시와 그림)에 한해 접수 가능하며, 주제는 ‘미(美)치(痴)도록 행복한 이야기’이다.수상작은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9월 열리는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지역네트워크
한애솔 기자
2016.07.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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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5월까지 3년 5개월 동안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복지관련 일자리 6만601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창출된 일자리는 시민은 물론 독거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들의 안전 등 시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올 연말까지 8,676개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 총 6만9,000여개 복지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장애인 활동지원, 장애아가족 양육 지원 3만847개 일자리 창출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으로 2013년부터 올해 5월 말까지 3만39개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했고, 올해 하반기에 5,500여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장애인활동지
서울
이솔잎 기자
2016.07.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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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8월부터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이하 지킴서비스) 사업대상을 경기 북부지역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지킴 서비스란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억울한 민생피해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둔 도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그 동안 이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북부지역 금융 소외계층이 자주 찾는 노인복지관, 하나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밀착형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두 기관의 이번 상호협력을 계기로 경기도는 경기북부지역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기
박정인 기자
2016.07.2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