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1일에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세균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이주희 선수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격려했다.박세균 선수에게는 “결승전에서 마지막 한발로 우승을 결정지으며 박세균 선수가 보여준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은 장애인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 주었줬다.”며 “고도의 집중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사격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참으로 값진 성과.” 라고 격려했다.이주희 선수에게는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오늘의 영광으로 결실을 맺었으며,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것은 참으로 값진 성과.”라며 “장애의 벽을 뛰어 넘어 올림픽을
대형마트 홈페이지가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가 국내 대표 대형마트 4곳의 홈페이지에 대한 웹접근성을 평가해 보니 평균이 39.4점으로 매우 낮았다.가장 웹접근성이 낮은 곳은 홈플러스(www.homeplus.co.kr)로 겨우 25.9점을 받았다.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이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가까스로 50점을 넘긴 51.5점에 불과했다. 이마트(www.emartmall.com)는 46.9점, NH쇼핑(www.nhshopping.co.kr)은 33.1점이 나왔다.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에 따르면 이들 홈페이지는 주메뉴 및 카테고리를 웹접근성 기준에 맞게 제공하지 않아 시각장애인이나 상지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장
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협회)는 ‘2012 장애인미술접근 및 향유 확대를 위한 미술강사 지원사업’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이 사업은 2011년과 2012년 상반기에 협회의 강사양성 교육을 받은 18명의 장애인 미술작가들을 전국의 복지관, 소그룹(동아리), 특수학교, 기관 등에 파견해 3개월간 지속적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미술교육은 ▲서양화 ▲한국화 ▲서예 ▲서각 ▲공예 ▲미술치료 등 6개 과목으로 이뤄졌으며, 1반 당 12회(강의 11회+특강1회)의 강의 진행으로 총 14반이 운영될 예정이다.강사 파견을 지원하는 기관·단체는 다음 달 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ableart.net) 공지사항의 파일을 참조해 원하는 강사와 프로그램을 선택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패럴림픽 1일차 대한민국 선수단은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는 평가다.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1, 동메달1 로 대회 첫날 종합순위 11위를 달리고 있다.오전 9시에 진행된 사격여자 R2 10미터 공기소총 예선에 출전한 이유정 선수와 이윤리 선수는 각각 5위와 6위의 예선성적을 안고, 결선에 진출해 첫 메달을 기대했지만, 4위를 차지한 이윤리 선수는 예선전 누적된 점수차의 부담감을 극복 못하고 0.1점차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유정 선수도 6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하지만, 사격선수단 관계자는 “아직 이윤리 선수의 주 종목이 남아있는 상황” 이라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다크호스로 깜짝 메달을 노려봤던 여자배영 김지은 선수는 아쉽게 예선6위를 기록하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사격과 함께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제2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시상식’을 다음달 5일 오후 3시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애인문학상 입상자 20명과 미술대전 입상자 137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며, 입상작 137점과 초대작가 작품 등 총 157점의 장애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이번 ‘제22회 대학민국 장애인문학상’에는 총 70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문별 심사와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모두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산문부 대상에는 8살 때 안암으로 실명한 우병채(27, 시각장애 1급) 씨의 ‘열외의 이면(단편소설)’이 차지했다. ‘열외의 이면’은 작품의 구성과 문장이 탄탄하며, 장애인의 생활을 담고 있지만 비장애인도 공감할만한 보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경기 첫날부터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1일 2일차 경기에 돌입한다.2일차 경기에서는 수영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물살을 가르기 시작한다.먼저 2010 광저우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2관왕에 빛나는 김경현 선수가 메달 획득에 나선다.남다 50m 자유형 S4에 출전하는 김 선수는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같은 부분 금메달을 차지한 기록이 있고 50*4 계영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던 만큼, 31일 오전 11시 57분(현지시간)에 진행되는 예선을 무난하게 지나 오후 8시 46분 결선에 진출해 메달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앞으로 경기하게 될 100m에서는 광저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다음달 18일~11월 8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메이크! 스토리’를 진행한다.‘메이크! 스토리’는 스튜디오의 ‘스’, 흙 토(土)의 ‘토’, 이로울 리(利)의 ‘리’의 합성어로 찰흙을 활용하는 도예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도예 작업의 기본 이해 및 물레체험, 화분제작, 제작된 테라코타 화분에 꽃 심기 과정 등으로 모두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8일에는 석창우(57) 화백의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예술가 최주희(공예)가 주강사로 참여하고,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예술가가 학생들과 함께한다.‘메이크! 스토리’는 무료로 진행되며, 다음달 3일~17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잠실창작스튜디오 홈페
국회의원 5인이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 함께하는 국회의원은 심재철, 김정록, 김재경(이상 새누리당), 최동익, 김용익(이상 민주통합당) 의원으로 방문기간 동안 사격, 유도, 탁구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서 선수단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과 추규호 주영대사를 만나 장애인체육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고, 선수촌 상황실과 선수단 지원센터를 방문해 관련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남자사격 공기권총10미터에서 나왔다.대회 첫날인 30일 오후3시 30분에 펼쳐진 남자 사격 P1 공기권총 10m SH1 부문에 출전한 박세균, 이주희 선수가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과 동메달을 선사했다.이날 오전 예선전에서 이들은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무난히 결선에 진출했다.2위에 오른 이주희 선수는 폴란드 선수와 동률을 이뤘지만, 동률시 표적지에 가까운 탄착군이 많은 선수가 우선순위에 오른다는 사격 규정에 따라 이주희 선수가 2위로 2번 사대에, 박세균 선수가 3위로 3번 사대에 올랐다.초반부터 느낌이 괜찮았다. 2번째 발사를 끝내고 나란히 1위와 2위로 오르며 한국선수간의 선두다툼을 예고했다.박세균 선수는 초반 5번째 발사 까지 거의 10점대 과녁에 명중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첫날 경기가 진행된 30일 결과 중국이 금메달 6개 등으로 1위로 출발했고 호주, 영국이 각각 금메달 3개, 2개를 거머쥐며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1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 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은 사격의 박세균 선수였다.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에서 열림 남자 사격 P1-10m 공기권총 SH1에 출전한 박 선수는 터키 YAMAC MK 선수와 결선에서 총점 664.7점으로 접전을 벌인 끝에 슛오프에서 10.8점(YAMAC MK 선수 9.9)을 먼저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 선수는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공약 이행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11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30일 오후 2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의 특수교사 7,000명 증원 촉구 및 박근혜 대통령 선거 후보자 면담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지난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은 ‘특수교사 7,000명 법정정원 확보’라는 총선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어 4월 20일에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 새누리당 정책위 간담회’에서는 ‘매년 1,400명 씩, 향후 5년간 7,000명의 특수교사를 증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특수교사를 비롯한 공무원 정원을 관리하는 행정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그 주인공은 사격 박세균 선수. 박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에서 열림 남자 사격 P1-10m 공기권총 SH1에 출전해 664.7점으로 대한민국의 첫 금빛 총성을 울렸다.박 선수는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2010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올른 바 있다. 더불어 2012IPC 영국국제사격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다.특히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주희 선수가 662.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해 런던 하늘에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 두 태극기가 오르고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모델 최소라가 이른바 ‘안티팬’으로부터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소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아, 내 얼굴. 병원에서 흉은 안 진다는데 무슨 일이래’라는 글을 올렸다.해당 사진은 최소라의 한쪽 얼굴을 담고 있는데, 이마에서부터 볼까지 손톱자국이 선명하다.최소라는 30일 페이스북에 “촬영 때문에 4시에 일어났는데 엄마가 울면서 내 상처를 쓰다듬고 계셨다. 다 아셨나보다. 일 안 커지길 바랐는데 이미 다 퍼져나갔고 죄송하다.”며 “촬영이라 화장으로 덮어버리긴 했는데 티 난다. 붉고 울퉁불퉁. 안티도 관심이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안티는 안티일 뿐이구나.”라고 말했다.한편, 최소라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 도전자로 참여하고 있다.
‘2012 시니어&장애인 엑스포(이하 SENDEX)’의 막이 올랐다.지식경제부 김학도 국장, 김춘진 국회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등이 참석해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이번 SENDEX는 금융·주거·건강 관련 고령친화 품목을 전시하는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는 ‘국제보조공학 박람회’로 나눠 열린다.이날 장애자녀와 함께 박람회를 둘러본 한 관람객은 “생각보다 보조기기가 적어 아쉽다.”며 “사고 싶은 보조공학기기가 있어도 구입하는 데 너무 비싸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올해 6번째를 맞은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에서는 북미 재활공학&보조공학협회(RESNA) 제리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인들의 축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이 한국시간으로 8월 30일 오전 5시 런던올림픽스타디움에서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165개국 7000여명의 선수가 20개 종목에 출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올림픽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전 세계 장애인들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또한 양궁과, 수영, 육상, 보치아 등 13개 종목에 1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를 획득, ‘종합 13위’ 달성을 목표로 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여러분들의 선전에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 149인의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아무쪼록, 선수 여러분 모두 안전사고 없이
1.대전시, 대학 청년 창업기업 180개 선정대전광역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대학과 청년창업 500프로젝트 사업에 따라 올해 180개 창업기업을 선정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학생의 우수 창업 아이템을 지원하던 대학 창업 300프로젝트 사업을 확대, 추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 신청자 290여명을 모집하고 이 중 유망 창업신청자 180명을 선정 했습니다.2. 포항, 공공도서관에 다문화코너 신설경북도립 영일공공도서관이 독서의 해를 맞아 어린이자료실에 “다문화가정 자료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이번 자료실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자녀들이 모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일본, 베트
ANK>> 영남지역 소식입니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가 노년의 자아실현과 여가생활을 돕기 위한 요요은빛클럽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행복마사지 전문자원봉사단 육성교육이 열렸는데요. 전문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발굴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가 지난 7일 지회 2층 강당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요요은빛클럽 발대식을 가졌습니다.요요은빛클럽은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취미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노인 여가문화를 개선하고 노년의 자아실현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지난 22일, 요요은빛클럽은 장기 유락원 노인요양시설에서 섹소폰 및 하모니카, 각설이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지 못한 일로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다면!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겠지만, 임금 이외에 별다른 소득이 없는 근로자의 경우, 경제적 압박이 심할 수밖에 없는데요.한 달 평균 급여가 170만 원 이하의 근로자라면 이번 시간 소개해드릴 근로복지공단의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을 주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홍성진 복지사업국장 / 근로복지공단 INT)Q. 근로복지공단의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은 무엇인가요?A. 근로자들은 사실 임금 이외에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금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지출이 갑자기 늘어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융자제도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융자를 해드리고 있습니다.의
9월부터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고액 종합소득에도 건보료를 물리게 됩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시행 개정령에는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사업, 이자, 연금, 배당 등 한해 종합소득이 7천 2백만원을 넘는 가입자들이 이에 해당하고, 근로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 뿐만 아니라, 종합소득을 열 두 달로 나눈 을 기준으로 매달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휠체어가 통행할 수 없도록 보도를 건설한 자치구에 인권위가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의 한 자치구가 보도의 폭과 기울기, 턱 등을 관련법령의 기준에 맞지 않게 해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권을 침해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장애인이 통행 할 수 없도록 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판단하고, 장애인이 해당 보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권고 했습니다.한편, 진정인 김모씨는 지난 2001년 장애인복지관 방문 시 복지관 주변의 보도 폭이 비좁아 보도로 통행하지 못해 사고 위험이 높은 차도로 통행할 수 밖에 없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