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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전국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삼전 사회복지대학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삼전 사회복지대학생 지원사업’은 공모전 형태로 진행돼 학생들이 제안서를 작성하고 실무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될 경우 올해 12월까지 현장에서 실제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삼전복지관 관계자는 “대학생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눈도 키우고, 실천 역량도 강화시켜 예비사회복지사가 되는 스펙 향상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학생지원사업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과지원사업’과 학생들의 프로그램 기획력을 위한 ‘프로그램 공
복지관n
김라현 기자
2012.04.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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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처음으로 통계 음성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통계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시각장애인을 위해 통계 음성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서비스는 대전시립산성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djsswel.or.kr) 및 시각장애인 전용사이트인 넓은마을(web.kbuwel.or.kr)에 접속하면 음성(MP3)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서비스 내용은 ‘2011대전의 사회지표’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및 다문화사회로의 다각적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의 삶의 질, 사회구조 변화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종합 통계간행물이다. 간행물에는 인구, 가족, 소득·소비 등 총 13개 부문에 대한 200여개 통계 지표를 수록, 관내
지역네트워크
김라현 기자
2012.04.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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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2년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정비해 지역의 정보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2012년도 사랑의 그린 중고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경상북도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PC를 정비해 도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이용 기회가 취약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 중고PC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원 대상자가 거주하는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서 신청서를 접수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5월부터 기증받은 PC를 정비해 각 가정 및 단체로 택배 배송한다.경상북도는 올해 총 1,030대를 지역 내 정보화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것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현
지역네트워크
김라현 기자
2012.04.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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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결핵 유병율이 일반인 보다 7배 이상 높으면서, 결핵에 걸려도 제대로 치료받기 어려운 거리노숙인을 위해 직접 거리로 찾아나가 무료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거리노숙인 결핵검진은 서울시립서북병원, 대한결핵협회서울시지부, 서울역무료진료소 및 다시서기상담보호센터 등 14개 시설이 참여하여 실시한다.결핵검진은 현장에서 전문의가 전문장비를 통해 흉부 X-선 검사와 2차 전문 객담검사 실시 후 결핵 의심자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진단을 받은 후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또한, 정밀진단 결과 결핵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퇴원 후 완치될 때까지 투약과 영양식 공급, 쪽방 지원 등 집중 관리 및 독립생활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지정, 일자리 제공 등 사후 지원도 받게 된다.
지역네트워크
김라현 기자
2012.04.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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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올해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는 국가 및 지자체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보조금 중 인건비, 공과금, 조달계약 등을 제외한 운영비는 모두 의무적으로 전용카드를 사용하는 제도이다.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면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회계결산이 가능하고, 도와 시군은 시설의 보조금 사용내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시군 시설소관 부서에서 시설별 사용실태를 전산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해 지침위반 및 부적정 지출 등 지적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며, 부적정하게 집행한 시설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시설장 사유서 징구’, ‘지도·
지역네트워크
김라현 기자
2012.04.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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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지역주민 스스로 돌보는 ‘홀몸노인 돌봄사업’이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 선보인다.경기도와 경기도새마을회는 23일 킨텍스에서 KT&G 복지재단과 ‘홀몸노인 돌봄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사업 시행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도와 새마을회는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 경기북부지역 남양주,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6개 시군에서 이번 사업의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6개 시·군 64개 읍면동에서 3천 명의 새마을회원과 3천 명의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73%의 노인과 68%의 부녀회원들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라며 “68%의 노인이 사업이 계속되
지역네트워크
김라현 기자
2012.04.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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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재권 서비스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서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 또는 원거리 거주 민원인을 위한 화상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이전에는 지식재산권 상담서비스 특성상 반복적인 대면상담이 불가피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원거리 거주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화상상담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이 가정에서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여러 번 상담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화상 상담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면을 띄워놓고 동시에 보면서 출원명세서 등을 작성할 수 있고 전화로 상담하기 어려운 도면이나 시제품의 형상 등을 서로 보면서 실시간으로 문답할 수 있어 방문상담과
인권·사회
김라현 기자
2012.04.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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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설치된 장애인용 화장실이 법령에 정한 시설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과 이용자 불편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가 수도권 공원 내 장애인용 화장실 30곳을 조사한 결과, 현행법에 명시된 시설기준 중 1개 이상 위반한 곳이 86.7%(26곳)에 달했다.화장실의 입구시설·안내시설·내부공간·바닥타일 등에 대한 이번 조사 결과, 주출입구 노면상태가 불량하거나 장애물이 있어 접근하기 불편한 화장실이 10곳(33.3%), 점자표시 또는 점형블록과 같은 안내표시가 미흡한 곳은 22곳(73.3%)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주출입구의 폭이 기준에 미달한 곳이 7곳(23.3%)이었다.이밖에 화장실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닥타일의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인권·사회
김라현 기자
2012.04.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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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창업역량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과천시민회관(세미나룸I, 2층)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과천시 등 경기중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과 창업 준비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될 이번 교육은 창업시장 트렌드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수료 시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신청 시 필요한 창업교육 이수증(12시간)도 발급받을 수 있다.교육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 1600-3680)에서 참고하면 된다.센터 교육 담당자는 “지난 1월부터 일산, 부천, 군포에 이어서 과천까지 찾아가는 창업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장소가 너무 멀거나 교육
아동·여성
김라현 기자
2012.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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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등 전 분야에서 장애인의 문화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문화부는 “우리나라의 등록 장애인 수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해 작년 12월 말 기준, 252만 명으로 전체 인구수의 5%를 차지하고 있지만 장애인들의 사회문화 활동 수준은 비장애인의 사회문화 활동 수준과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도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원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문화부는 이를 감안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여건 조성 및 장애인 스포츠 국제경쟁력 강화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창작활동 지원
장애인
김라현 기자
2012.04.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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