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와 복지TV는 지난 25일 ‘장애인체육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장애인체육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행사 및 방송 등에 관한 협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협조 등을 협약했다.
1.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 구성보건복지부는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추진본부는 전문위원회를 통해 커뮤니티케어 종합계획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 주제별로 논의할 예정입니다.커뮤니티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면서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체계입니다. 2.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노동·시민 단체와 제 7차 논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가 제 7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복지부는 보장률, 재난적 의료비와 본인부담상한제 추진내용 등 관련 정책 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3. 여성가족부, 대국민 아
한국장애인정치대학원 1기 수료식이 지난 9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렸다.장애인 정치입문의 장을 마련하고, 정치세력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된 장애인정치대학원은 지난 3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 총 16강의 과정으로 진행됐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한국장애인정치대학원은 정치계 인사, 교수, 사회·정치분야 전문가 등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강사진으로 운영됐다.정치분야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을 비롯해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이용득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장애인 복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또 나사렛대 김종인 재활복지대학원장,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등 장애인 복지 분야 교수와 박윤희 정치학 박사, 박상훈 정치
복지TV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가 지난 25일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의 권익신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관련 정책, 사업 개발 및 홍보 등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했다.18일 SETEC 3전시관에서 진행된 축제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협회장,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장애체험 부스를 비롯해 공연과 장애인 작가들의 사진 및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축제는 개회선언에 이어 서울시 복지상, 축하세레머니 등과 사물놀이, 온사랑합창단, 하모니카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다.서울시 복지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과 전문성 발휘, 사회에 귀감이 된 인물에게 수여하는 장애인 당사자 분야와 장애인식개선, 권익증진에 기여한 지원자 분야로 나눠져 총 6명이 수상
서울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붐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지난 26일 컬링경기를 펼쳤다.이날 대회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서울시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 전 선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림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서울시청), 박마루, 우창윤 서울시의원 등이 컬링선수로 참가했다.또 올림픽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아이스하키의 열기를 서울광장으로 이어와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 경기도 펼쳐졌다.또 당초 지난 25일 폐장예정이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오는 3월 1일까지 특별 연장해 운영한다. 특히 연장기간 중에는 지체장애인들도 스케이트를 탈 수 있
올 해 들어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여러 차례 발령됐었죠. 최근 들어 바깥 공기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나 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 역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조례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최근 실외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사회는 실외공기질에만 관심을 가질 뿐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더욱이 국가나 지자체에서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전달체계나 관리를 제대로 못함에 따라 국민들 역시도 실내공기질에 대해서는 무관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눈에 먼지가 보이는 게 아니니깐 어디에 수치가 표시되면 먼
한국뇌성마비복지회(이하 복지회)가 ‘제16회 뇌성마비시인들의 시낭송회’ 「함께 시 한 수 하실래요?」(이하 시낭송회)를 개최했다.이번 시낭송회는 그 동안 복지회가 주관했던 방식에서 떠나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진행 된 가운데, 뇌병변장애 시인 8인이 한국공연문화예술원 소속의 전문 시낭송가들과 함께 자작시를 낭송했다.전문 시인 등으로 구성 된 작품선정위원회에서 활동한 윤보영 시인은 “이번에 공모 된 시들의 대부분이 작가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울고 웃다가 행복으로 마무리 되는 것을 느꼈다.”며 “점점 뇌병변장애시인의 작품성이 장애인들의 일상에서 벗어난 시로 변화해 나가는 점을 느꼈다.” 작품 소감을 전했다.「새처럼」이라는 주제의 시를 쓴 박병권 시인은 “삶의
올해 말까지 나눔·소통·생명사랑·자원봉사 4가지 의미를 담은 핸드허그 캠페인이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전개됩니다.핸드허그 캠페인은 홈페이지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핸드허그 인증 사진을 올리거나 인증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굿위드어스와 함께하는 ‘핸드허그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인터뷰] 박마루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핸드허그는 제가 기획을 하면서 처음에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허그를 하면 불편한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손을 잡아주고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지난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책 '삶의 플랫폼은 눈물이다'의 출판기념식과 함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핸드허그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책 삶의 플랫폼은 눈물이다는 ‘현대인에게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기획됐다. 연령, 학력, 직업 등이 제각기 다른 10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경험담과 과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눈물이 주는 개인적·사회적 영향에 대한 내용을 책에 담아냈다.책의 저자인 박 의원은 “실제 눈물의 의미는 생명 사랑.”이라며 “양극화된 사회에서 서로 끌어주자는 취지에서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책을 집필하며 각박한 현대 사회에 사람과 사람 간의 연대와 소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자협)이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7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이하 대회)를 열었다.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는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협회 회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대회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 한국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 등 장애계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유공자 5명에게 ‘상곡인권상’을 시상했으며, 수상자는 ▲대상 김창환 대구시 협회장 ▲최우수상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 ▲우수상 대전시 중구의호 문제광 의원, 전남협회 신안지회 김기철 지회장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소속 박마루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이번 조례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앞으로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에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특히, 이번 조례 계정에는 센터장에 대한 상근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고 상시 대처함으로써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아울러 이번 본회의에서는 박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함께 통과됨으로써 앞으로 관련 사업과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개발에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한 자원봉사자를 추모하는 기록영상 상영회가 열렸습니다.故허상회 원장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모습을 담은 “살아서는 사람의 거름, 죽어서는 나무의 거름”상영회에는 5백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상영회가 끝난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마루와 아나운서 이나래가 함께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습니다.[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자원봉사활동은 우리 이웃을 밝히고 지역사회를 밝게 하는 것이죠. 특히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활동이 자원봉사활동입니다.[최영호/광주 남구청장]故 허상회 원장님의 숭고한 뜻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이 되고, 그게 사업화돼서/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의 등불이 되는 소중한 기회가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지난 해 12월 대표 발의한 장애인 건강권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조례안에는 장애인 건강권 보장과 건강보건관리계획 마련,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등이 포함 돼 있습니다.박 의원은 앞으로 장애인 건강권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반영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7년 창립한 이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승과 휠체어컬링팀 창단 등 여러 체육 분야에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은수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10년 전 오늘, 우리 장애인체육회는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울에 계신 많은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고자 다짐했습니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스포츠 복지, 함께 성장하는 통합 사회 구현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약하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유니버설 스포츠센터 건립과 체육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지난 30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육회 창립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체육회는 지난 2007년 3월 30일 창립 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승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참가 ▲국제스포츠교류 협약 체결 ▲제9회 동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참가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컬링팀 창단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참가 등의 발자취를 남겼다.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영상메시지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체육회 곽해곤 사무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찾아가는 생활서비스, 생활체육교실과 동호회 등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하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30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하지만 장애인의 건강권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체계 마련은 여전히 부족해 건강권법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이에 서울시의회에서는 장애인 건강권을 위한 조례안 발의 준비를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묻고자 토론회를 열었습니다.박마루 / 서울시의원 자유한국당 Sync)“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만들 때 현장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연구를 했고 또 현장의 개개인의 건강상태는 어떤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보면서...”전문가들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위
장애인들을 방지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건강권을 지키고자 관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서울시회의 박마루 의원은 장애계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장애인 건강권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에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책을 내놨습니다.한편, 박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서울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12월에 제정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건강권법)’이 오는 12월 30일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건강권법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체계 구축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 장애인 건강권을 위한 조례안 발의가 준비 중이어 관심이 집중된다.‘서울특별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을 준비 중인 자유한국당 박마루 서울시의원은 2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조례안 발의에 앞서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조례안은 건강권법에 따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과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이 발의하고 제27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이 시행된다.조례안은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하여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 및 보조기기센터의 설치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박 의원은 “법정 장애인의 범주가 확대되고,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보완하고 원활한 일상 활동을 도와주는 보조기기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조기기의 지원과 활용 촉진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이 불편 없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5월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 발전 방안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