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아동복지시설 운영예산을 중앙정부로 환원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협회와 시설 관계자들은정부가 현재 지방정부의 복지예산 부담을 보조해 주기 위해 실시중인분권교부세가 내년 1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지자체 예산으로만 운영이 되면, 지역별로 아동복지 수준이 차이가 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아동복지시설 지원을지자체에만 맡기지 말고, 중앙정부 예산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으며,집회를 마친 후 청와대에 서명지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전해 드린 사회보장기본계획에 소요되는 비용이 약 300조가 조금 넘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복지예산 집행 과정에서 혈세의 누수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 동안 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5년 동안 300조 넘는 사회보장재원이 투입되는 것과 관련해 복지예산 집행 과정에서 재원의 누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박 대통령은 정부 예산이 최종 수급자까지 가는데 최소 50만 명을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재원의 누수와 낭비가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한편,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5년 동안 정부는 211개 사회보장 사업에 모두 316조원을 투자합니다.관련 예산을 분야별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완료돼 시·도 광역단체장 당선인 결과가 발표됐다.17개 시·도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의 장애인 관련 공약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최근 장애계에 주요 요구로 거론되는 활동지원서비스 확대와 탈시설-자립전환 대책 마련 등에 대해 다수가 약속했다는 것.일자리 확충과 저상버스 및 장애인 콜택시 확대 도입 등 매번 선거 때 마다 나오는 내용도 다수의 당선인들이 공약으로 내놓는 한편 각종 복지 센터 설립과 새로운 지원 추가 등 선심성 정책도 곳곳에 눈에 띈다.복지 공약에서는 육아와 보육, 노인 등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반영하는 지원 약속들이 줄을 이었고,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이 다수 포함되기도 했다.17개 시·도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내세운 장애인 관련 정책 등 복지
올해 경기도 장애인예산은 약 3,451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14억 원이 삭감(-5.85%)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이하 포럼)가 17개 광역시·도 전 부서의 올해 세출예산사업명세서 중 장애인관련예산을 발췌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장애인예산은 약 3,451억 원으로 지난해 조사에 비해 약 214억 원이 줄었다.포럼은 “장애인예산 삭감은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다.”며 “반면 경기도의 올해 총 예산은 약 4,230억 원이 늘었다. 경기도의 장애인 복지에 대해서 명확히 ‘선’을 그은 셈.”이라고 지적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난해 장애인관련 예산의 국비와 시도비 예산 비율은 약 66:34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경기도의 장애인관련 예산 약 3,
6.4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도지사 후보의 날선 복지정책 공방이 펼쳐졌다.2014 제주사회복지아젠다포럼(이하 아젠다포럼)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사회복지 아젠다 전달식 및 간담회’가 지난 23일 제주 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 원희룡,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도지사 후보를 초청해 40여 분간 아젠다포럼이 제시한 요구안 및 공통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아젠다포럼은 이날 두 후보에게 △사회복지시설 운영 현실화 및 종사자 처우 개선 △공공복지 전문성 강화 △도민복지서비스 지원 확대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 확보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사회복지사 전문연수 및 자격수당 지급
6·4전국지방동시선거(이하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없애자, 빈곤·차별·낙인! 만들자, 건강·안전·평등!’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조건 없이 보장 받는 평등한 사회를 위해 빈곤과 차별, 낙인이 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공고노조사회복지지부,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홈리스행동 등으로 구성된 빈곤사회연대가 6·4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복지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장애인빈민 공동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2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가졌다.빈곤사회연대의 공동 요구안에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책임지는 빈곤 ▲사회 안정망 사각지대 없애기 ▲장애인 이동권 확보, 장애등급제 폐지, 24시간 활동보조인 보장 등 장애인차별 철폐 ▲철거민·노점상 강제철거 없앨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내놓은 특례법과 종합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울주 아동학대 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아동학대 예방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해 8월 칠곡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뒤 피해자의 언니에게 거짓 진술까지 강요한 사실이 드러난 ‘울주 아동학대 사망 사건’과, 2013년 11월 울산에서 계모가 의붓딸의 머리·가슴·허리 등을 수차례 때리고 화상을 입혀 어린이가 사망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두 사건 이후 정부는 지난 2013년 11월 울주 아동학대 사망사건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서울시장 후보자의 사회복지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내건 사회복지 7대 정책의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적극적으로 다가가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서울시 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 간 복지격차 해소 ▲민관 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 ▲사회복지기관 운영 및 서비스 제공 기준 현실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이다.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참석해 각각 공약을 발표했다.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자는 “현재 한국사회는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에 직면했다. 복지는 국민통합의 기초며 이는 절대절명의 과제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정 후보자는
장애계가 故 송국현 씨의 죽음을 장애등급제에 의한 ‘사회적 타살’이라고 외치며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즉각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답을 내놓았다.8일 ‘故 송국현 씨 화재사망 사례로 살펴 본 장애등급제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토론회’가 국회경제사회정책포럼의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장애등급제는 제도적인 문제가 명백하다’며 장애등급제 폐지를 촉구했다.장애등급 1급 소견에도 ‘빈곤’으로 재촬영 못하면 이전 기록 판정故 송 씨는 2010년, 2012년, 2014년 총 세 번 장애등급심사를 받았으며, 뇌병변장애 5급·언어장애 3급으로 중복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국회경제사회정책포럼 김용익 대표의원이 발표에 따르면 인
-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는 우리의 입장우리 사회는 4월 20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모토로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개최하여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작금의 우리사회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생되는 심각한 문제들이 장애인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다. 이런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장애인을 축제의 대상화로 만드는 장애인의 날의 이율배반적 모습이 우리 사회의 슬픈 모습이다. 최근에 발생된 염전노예사건, 인강재단 인권탄압과 폭행, 장애인가족 동반자살사건, 활동지원서비스 거부당한 중복장애인 화재사건, 명
대전지역 34개 장애인단체(기관)가 연합한 2014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연대)는 장애인 정치참여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4일 오후 2시 대전사회복지회관 9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유권자 200여 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 앞서 구자권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오늘 같은 정책토론회가 다시는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그동안 각 정당들과 정치인들이 장애인복지에 대해 이렇게 힘쓰고 있고 장애인복지를 위해 이렇게 법을 만들고 있고, 장애인복지정책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는 말을 수없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진정한 역지사지 심정에서 볼 때 진정성이 없다. 그들은 아직도 밥 타령이나 하는 시대적 착각에 빠져 시혜적 복지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정당과 정치인들
포항시 문화공연시설에 장애인들의 접근 용이성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1일 포항시에서 최초로 연 장애인들의 한마당 잔치 ‘제1회 포항시장애인가요예술제’가 개최된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 홀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의 접근이 심각하게 제한됐다.약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대잠 홀은 지자체, 예술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의 공연장, 또는 교육장소로 상당한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하지만 계단으로만 구성된 이동 통로는 장애인들의 접근과 이동이 제약돼 이날 행사장을 찾은 휠체어 이용자들은 지하주차장에서 단지 무대 앞쪽으로만 갈 수 있는 제한성으로 처음 열린 장애인문화행사를 누리기에 상대적으로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목발을 이용하거나 거동이
“우리는 정부에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빼앗긴 권리, 그로 인한 피해를 이자까지 쳐서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 장애인과 그 가족은 자신의 처지를 부끄러워하고 비하할 것이 아니라 떳떳이 나서고 떳떳이 요구해야 한다. 이제 복지는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국가유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복지예산이 국방예산의 사분의 일도 안 되는 우리나라에 비해 독일의 경우는 복지예산이 국방예산의 두 배에 달한다는 것만 봐도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故 이현준 열사가 월간 ‘함께 걸음’에 독자 투고한 글 중. 1992년 12월 이현준열사추모사업회(이하 추모회)는 14일 서울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故 이현준 열사 9주기 추모제를 진행했다.故 이현준 열사는 함께 걸음 기자, 장애
염전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260건이 적발된 가운데, 다액 임금체불자의 대부분이 장애인 근로자인것으로 밝혀졌다.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0부터 진행된 도내 전수조사를 통해 도서지역 염부, 양식장 근로자, 보호시설수용자, 유흥업소종사원에 대한 ▲인신매매 ▲감금·폭력·학대 ▲선불금유인후 임금착취 ▲기타 해당업종 관련 고질적인 범죄 여부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했다. 최종 집계된 종합조치결과는 현재 수사중인 34건, 송치·종결 등 3건을 포함해 총 260건 241인(중복제외시 235인)으로 나타났다.이에 전남청 특별수사대와 7개서 전담수사팀, 일선 수사형사 기능 및 목포고용노동지청 등에서 우선적으로 피해구제를 진행했다.임금체불 근로자 113건 110인을 직접고용한
얼마 전 송파구에서 세 모녀의 자살사건이 발생하였다. 마지막으로 집세와 공과금을 내어놓으며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길 만큼 성실하고 선량했던 우리 이웃, 시민의 죽음이다.뿐만 아니라 생활고를 비관한 빈곤층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민에게 복지제도를 잘 알리고 사각지대를 줄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관심은 좋으나 복지제도 수급신청을 하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는 인식은 유감스럽기 그지없다.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자살한 모녀가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공공복지제도에 의해 지원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엄격한 소득인정액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는 당연히 배제되었을 것이다.또한 긴급복지지원에서도 일정 기간의 진료기록 등 스스로의 경제
제10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이 당선됐다.지난달 28일 진행된 선거는 보궐선거로 최선화 후보와 경합을 벌인 결과 총 148표 중 96표를 득표해 장 관장이 당선됐다.장 당선인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주요 공약으로 ▲중앙협회의 변화와 혁신 ▲장애인 복지예산 중앙환원 ▲하나 되는 협회를 약속했다.장 당선인은 “내세운 공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대한민국 장애인복지관에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전체 회원기관이 하나가 되도록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ANC)) 제주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 증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인데요. 강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P))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이 자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복지의회로 거듭납니다.도의회는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제주형복지전달체계를 마련하고, 포럼과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정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또한 사회복지 관련 업무부서에 전문직 공무원을 전진배치하고, 공공사회업무를 민간에 이양할 계획입니다.박희수 의장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int)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 장애인들의 고용창출,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여러 각도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후보 정견발표회’를 열었다. 웰페어뉴스는 당일 생중계와 함께 각 후보의 정견 발표 녹화 영상 및 전문을 올린다. 아래는 기호 3번 조승철 후보의 정견 발표 녹화 영상 및 전문이다. 3번이 왜 안 좋은가 했더니 1시간을 기다리고 나니까 어떤 이야기를 해야될지 갑자기 혼동스러운, 그런 1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오늘 존경하는 류시문 기호 1번 후보님과 또 존경하는 오흥숙 기호 2번 후보님과 또 이 자리에서 함께 여러분들 앞에서 출마의 변을 말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개인적으로 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후보 정견발표회’를 열었다. 웰페어뉴스는 당일 생중계와 함께 각 후보의 정견 발표 녹화 영상 및 전문을 올린다. 아래는 기호 1번 류시문 후보의 정견 발표 녹화 영상 및 전문이다. 제가 마지막 순간까지 출마를 망설였습니다. 이거 해보니까 자기를 잘 표현하고 나타내야 하는데 그 표현하고 나타내는 것이 자꾸 내 자랑이 돼 가지고. 이거 자랑하고 나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고 남사스럽고 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등록을 안하려고 제 주변 참모들에게 ‘다른 분을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러나 오늘만큼은 제
경북 안동시는 올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수렴하는 장애인 복지시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안동시는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사회복지예산을 확보해 장애인 연금 및 일자리를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장애인연금은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에게 기초급여를 2배 이상 인상해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하며, 구직에 취약한 장애인 110명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합니다.또한, 장애인활동보조사업으로 1, 2급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실시하며, 만 18세 미만의 뇌병변-지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언어, 미술 치료 등의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도 추진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