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아산시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일원에서 닷새간 펼쳐졌습니다. 지난 2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개막식은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선수단과 관객,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시작을 알렸고, 전국에서 모인 7,000여 명의 선수단을 향한 환영의 인사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김성일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내가 하고 싶은 스포츠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다져보자고 땀을 흘려왔습니다.”특히 이번대회는 지난달 폐막한 2016리우패럴림픽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선수들의 모습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우에서 패럴림픽 무대에 처음 올라 3관왕을 차지했던 수영 조기성 선수는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지난 23일 홍성홍주체육관에서 열린 펜싱경기에서 세종 펜싱팀의 간판선수 김기홍 선수는 주 종목인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2일 플러레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심재훈 선수는 에페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에뻬 단체전에 출전한 세종 펜싱팀(김기홍, 박천희, 심재훈)은 충남팀과 결승전에 45대 35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종 펜싱팀의 위력을 선보였다. 펜싱팀에서만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또한 세종시 최초의 간판선수 역도 최현희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3관왕에 이어 이번
지난 18일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한광주 선수단이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윤장현 / 광주광역시장 녹취)“이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단순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선수단 결단식으로만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한분 한분의 삶이 인간 승리의 역사인 것을 저희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21일부터 닷새동안충남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이번 36회 전국 장애인 체전에광주시 선수단은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했습니다.아울러, 광주시의 탁구 간판스타인 서수연 선수 등리우 패럴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해재미와 감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회가 개막하던 지난 21일, 충청남도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조기성 선수(21, 부산시장애인체육회)를 만났다.오후에 시작되는 자신의 첫 경기를 3시간 여 앞두고 그는 막 워밍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 그는, 최근 장애인체육에 새로운 기록을 만든 ‘스타’ 선수다.지난달 막을 내린 2016리우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처음 패럴림픽 무대에 올랐던 그는 수영 남자 수영 S4 50m와 100m·2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장애인 수영 첫 3관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그리고 한 달 뒤,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조기성 선수. 그가 보낸 한 달의 시간이 궁금해 졌다.패럴림픽 한달 뒤… 조기성이 말하는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1일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선수단을 주인공으로 관람객에게는 재미를,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참여의 기쁨을 제공하는 등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축제 시작을 알렸다.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행복한 동행,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오신 것을 210만 명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인사를 전했고 “열정적인 도전은 그릇된 편견에 대한 도전, 여러분의 감동어린 승리는 세상의 차별에 대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전국 순회개최는 장애인
지난 6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안희정 도지사에게 2억6,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달한 후원금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충남도의 상위권 입상과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사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이 후원금으로 경기력향상의 핵심인 고가의 체육장비 구매와 선수단 운동복 지급을 통해 장애체육인의 훈련여건 개선에 투자할 방침이다.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기부를 계기로 기업들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져 충남도 장애인체육이 도약할 수 있는 선례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다.삼성 디스플레이 이경수 사원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남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빛낼 주제곡이 탄생했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충남도청 서울사무소에서 작곡가 김형석 씨를 만나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주제곡 ‘뛰어라 대한민국’을 받았다.김 씨는 “이 곡은 국민 누구나 쉽게 부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행복을 전달한다는 뜻이 담긴 이 곡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김 씨는 충남 전국체전 개회식 주제공연에 500인의 합창단과 함께 아리랑을 ‘희망의 아리랑’으로 편집해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하는 등 음악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안 지사는 김 씨에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제곡 작곡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개막식에서 활력을 불어 넣을
“아들의 유치원 체육대회에서 2인3각을 함께 해주지 못했던 미안함이 컸다. 그리고 열여덟살이 된 아들은 나와 탁구 연습 상대가 돼 주고, 항상 응원하는 착한 ‘훈남’이 됐다. 훈련으로 집 비운지 6개월 여, 못해준 사랑 다 주고파.”2016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 현지시간 13일 12시 45분 탁구 여자 단식 TT7에 출전한 김성옥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획득한 소중한 메달. 그는 메달을 목에 걸고 나오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들을 꼽았다.이제 18살이 된 고등학교 2학년 아들. 공부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들 옆을 국가대표 훈련을 한다는 이유로 6개월 여 동안 비웠다.다리가 불편해 아들이
2016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의 한국 첫 메달이 나왔다.주인공은 사격 김수완 선수. 서른 중반의 신인선수인 그는 리우에서 자신의 첫 패럴림픽 데뷔무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2시 30분 시작된 SH1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총점 181.7점을 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4위로 결선에 진출한 김수완 선수는, 이어 시작된 결선 경기 중반까지는 5위권에 머무르며 메달과는 멀어보였다.하지만 이후 연속 10점 이상을 성공시키며 한 단계씩 순위를 바꿔간 그는, 드디어 메달권 세 명의 선수만이 남은 18번째 격발에서 동메달을 최종 결정지었다. 그의 패럴림픽 첫 데뷔 경기가 동메달로 큰 성과를 얻어냈다.아쉬움이 남는 다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오늘(9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177개국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22개종목에서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2016 리우패럴림대회에 참가 자웅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는 1960년 이탈리아 로마 1회 대회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5회째를 맞았다. 한국은 1968년 이스라엘 텔아비브 3회 대회 때 첫 출전을 시작으로 현재 13번째 참가하는 대회다.이번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에 우리나라는 11종목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 참가해 금11, 은9, 동14개로 종합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전은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소속 4명(양궁 이홍구, 김정훈 / 탁구 박홍규 / 수영 정양묵)과 가맹단체 소속 3명(탁구 정영일, 이근우 / 사이클 진용식)
9월 7일 화려한 개막을 앞둔 2016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최고의 경기를 만날 수 있는 대회는, 다시 한 번 브라질 리우는 물론 전 세계를 열정의 무대로 초대하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장애인올림픽의 자세한 이야기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을 미리 만나보자. 웰페어뉴스에서는 리우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와 함께 종목을 이어서 소개한다. 1988년 이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행진 계속… 보조자로 나서는 ‘가족의 힘’ 눈길패럴림픽에서 최고의 효자종목으로 꼽히는 경기는 바로 ‘보치아’.보치아는 고도의 집중력과 철저한 계산으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정신력이 돋보이는 종목이다.우리나라의 보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축제제12회 스폐셜림픽코리아가 막을 내렸습니다.지난 23일 뜨거운 성화봉송으로 개막을 알린 이번 대회는발달 장애인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며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육상, 탁구, 역도, 보체 등 9개의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하계대회는대회에 첫 출전해 기량을 발휘한 선수와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선수가 모여그동안 연습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남자 100M 2조에 참가한 변선혁 선수는처음 획득한 금메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변선혁 / 안동진명학교, 남자100M 2조 1위 INT)“(금메달 따니)엄청 좋죠, 처음으로 딴 건데.../ 그냥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믿고, 자신을 믿고
장애인기업에서 클럽팀으로 운영돼 왔던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이 실업팀으로 창단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1994년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무궁화전자는 1996년부터 휠체어농구 클럽팀을 창단해 20여 년간 운영해왔으며, 에스케이(SK)텔레콤 배·우정사업본부장 배·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15회 우승을 거둔 기록을 갖고 있다.그간 사내 동호인팀으로 활동해온 무궁화전자 휠체어농구팀은, 이번에 국내 장애인기업 최초로 실업팀을 창단함으로써 더욱 안정되고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될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장애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기업 최초로 무궁화전자가 휠체어농구팀을 창단한
충남도는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29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제97회 전국체전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집행위원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아산시와 천안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보고회는 종합상황실 준비상황 보고, 기관 및 팀별 준비상황 설명, 향후 추진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여종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은 현재까지 진행해 온 양대 체전 준비상황을 보고했다.도는 그동안 체전 기본·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상징물 개발과 개·폐회식 총감독 선임
지난 15일 광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9회 광주광역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개최됐습니다.지난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광주광역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에는 탁구와 사격 등 8개 종목에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이경배 /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금년 10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지역선발전을 겸하고 있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리우 패럴림픽이 열리는 해라 우리 지역 선수들이 8명이 참가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이날 개회식에는 특히 광주지역에서 리우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8명의 선수가 참석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습니다.이번 대회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7일 강원에서 개막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 간의 열전을 펼치고 20일 막을 내렸다.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1,640인의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는 다관왕이 대거 배출됐다.수영에서는 지적장애 부문의 구지연 선수(19, 경기)와 변경효 선수(19, 경기)가 4관왕에 올랐고, 역도에서는 지적장애 부문의 김민지 선수(12, 서울)를 포함해 총 12인의 3관왕이 나왔다. 탁구에서는 청각장애 부문의 김서영 선수(13, 경기)가 3관왕에 올랐다.이번 대회 종목별 우승은 ▲골볼-서울 ▲보치아-서울 ▲육상-충남 ▲수영-경기 ▲탁구-경기 ▲농구-경기 ▲디스크골프-충북 ▲배구-전남 ▲배드민턴-충남 ▲볼링-경기 ▲역도-울
장애인체육 미래의 주역을 만날 수 있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막했다.17일 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해람문화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원 체육정책실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선수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김성일 회장은 “그 동안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꿈나무·신인선수들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며 “장애인체육이 발전하고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된 것은 선수들의 꿈을 향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이 대회에 모인 이들의 꿈과 열정은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게 될 것
제1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나흘간의 펼쳐진 화려한 경쟁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대회최대규모 총808명의 선수단이 출전 한 가운데 대회 최초로 선수부외 동호인부로 나누어져 경기가 진행되어 이를 통해 엘리트 체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한편 개회식에 앞서 장애인동계 종목 선수단의 훈련을 지원할 평창트레인센터가 개관되어 2018평창 동계 패럴림픽까지 계속운영하며 장애인 동계종목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최문순/ 강원도지사"이번 경기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점검해서 올림픽때 보완해서 올림픽을 치르게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접근성이 되겠습니다. 교통수단이 원활히 제공되는가 그 다음에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경기장에 진입하는 구
최보규,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은 ‘완주’했지만 평창에서는 ‘메달’ 도전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19일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km 시각부문에서 최보규 선수(서울)가 13분59초5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최보규 선수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만 크로스컨트리 5km와 2.5km를 포함해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메달을 딴 것은 기쁘지만 계획했던 페이스대로 경기를 진행하지 못한 것 같다.”며 “그날 그날 경기에서 목표를 잡고 출발점에 서는데, 경기 중반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함께 경기에 나섰던 서정륜 가이드는 “크로스컨트리를 주 종목으로 했던 최보규 선수에게 바이애슬론은 사격이 얼마나 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 인식 개선과 인권 신장을 위한 2015 모니터 보고서 ‘웹사이트와 장애인 관련 키워드’를 출간했다.2015 모니터 보고서 ‘웹사이트와 장애인 관련 키워드’는 한 해 동안 화두가 된 장애인 관련 화제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중앙일간지, 4개 경제지를 점검한 결과를 담고 있다.이번 보고서에는 외부 필진이 참여해 ▲‘장애인의 날’ 모니터링(김철환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유튜브로 들여다 본 14일의 장애(인) 이야기(윤성덕 네모박스 대표) ▲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송경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화제를 분석했다.‘2015 장애 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에서 이인영(국가인권위원회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