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피닉스가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혼성 휠체어럭비 Open(동호인부)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전 피닉스는 16일 서울 은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혼성 휠체어럭비 Open 4강 경기에서 김두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충남 라피드를 55-22(15-7, 15-10, 11-2, 14-3)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경기 초반 대전 김두섭과 황치훈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1피리어드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대전은 6분 김두섭을 필두로 5골을 연속 몰아치며 7-4 3골 차로 벌리고 경기의 리드를 잡았고, 기세를 몰아
“틀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릅니다. 못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하는 것입니다.”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수어로 선수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지난해 38회에 이어 2년째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 선수들을 만났다.15일 오후 6시 대회 개막식에는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8,900여 명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김정숙 여사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장애인 체육 ‘스타’와 떠오르는 샛별 등 전국의 장애인 체육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회는 15일~오는 19일까지 5일간, 30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전국 17개 시·도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689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스포츠 스타와 샛별, 한자리에 만나는 ‘장애인체전’이번 대회는 2020 도쿄패럴림픽 전 마지막 국내 종합대회로 기량점검을 하게 된다.2016리우패럴림픽 3관왕에
인천 사이클 염슬찬 2관왕 한국 신기록을 다시 세웠다.제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사전 경기가 13일부터 시작되면서 전국체전의 열을 올리고 있다.인천은 13일 사전 경기에서 현재 3,636.80점을 획득하면서 금 3개, 은 1개, 동 7개로 종합 3위로 출발했다.사이클 염슬찬(남, 95년생 지체장애) 선수는 13일 출전 경기 트랙 개인추발 3 kmC(1~2) 통합 경기에 출전해 4:25.769 기록과 트랙 독주 1km C2 경기에서는 1:26.147 기록으로 2관왕과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사이클 이용인(지체장애) 동 2개, 남경모(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선학동 소재)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 박남춘 시장, 인천시의회 안병배 제2부의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했다.인천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6개 종목에 총 490명(선수 353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가하여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인천선수단 이중원 총감독은
2019년 10월 4일부터 10일 7일 동안 서울에서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하지만, 이게 끝이냐고요? 아닙니다!바로 15일(화)부터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전국에 있는 장애체육인들이 모여서 땀과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우리 모두 다 함께 응원을 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웰페어뉴스, 복지TV 소식 구경하기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wbc.tv (복지TV)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4일 이천훈련원에서 후원사인 KEB하나은행과 함께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선전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응원 기념식을 시작으로 휠체어농구 이벤트경기와 국가대표 선수식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들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휠체어농구 경기를 펼치며 상호 교류와 함께 장애인스포츠를 이해하는 의미 있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하는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가 20일~오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다음달 개최 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테스트이벤트로, 체전과 동일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체전에 참가할 선수들의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점검할 수 있는 대회이기에 더욱 박진감 넘칠 것이라는 기대다.특히 장애인조정은 장애인종목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선수와 지체장애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서울시장배 국제초청 휠체어컬링대회와 전국장애인조정대회 등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가 개최된다.서울시장배 국제초청 휠체어컬링대회는 19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서울·경기·전남·경남 등 전국에서 모인 40여 명의 국내 선수들과 러시아 대표선수들이 소속 시·도와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진행한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서울시청 휠체어컬링팀은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오벤저스’로 불리며 전 국민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 지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종목별 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본 회의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관련해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했다.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5일~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30개 종목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3명)이 참가하는 대회다.인천 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총 492명(선수 355명, 임원 및 보호자 137명)이 참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2019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는 오는 10월 서울시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 붐업 조성’과 ‘종목별 체험형 스포츠와 문화이벤트가 결합 된 복합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행사이기도 하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4개 종목과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11개 종목의 선수들과 함
우림맨테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바비엥2 호텔에서 서울시 장영민 체육정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럭비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우림맨테크 휠체어럭비팀은 국내 기업에서 처음으로 창단되는 휠체어럭비팀이다.또한 지난 5월 30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장애인실업팀 창단 협약 체결 후 첫 장애인실업팀이 창단하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했다.선수단은 감독 1명에 척수장애인선수 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한다.우림맨테크 신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26일~다음달 1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15일~19일까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근대5종과 철인3종을 제외한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파라트라이애슬론을 제외한 29개 종목, 합쳐서 총 74개 종목별 마스코트가 전시될 예정이다.마스코트는 크
“영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갑자기 보치아 선수가 하고 싶다며,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어요. 바로 ‘그래 엄마가 도와줄게 하자’라고 대답했죠.10년이 넘게 경기장에서 함께 하다 지난해 2월 대장암 수술 후 항암을 시작했고, 지난해 말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의 국가대표 발탈 소식을 들었죠.비록 지금은 보조자로 경기장에 함께 나갈 수 없지만, 국가대표 옷을 입은 아들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내 병이 다 낫는 것 같아요.”지난 4일~9일까지 진행된 BISFed 2019 서울 보치아 아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0월 15일~19일까지 5일간 잠실 주경기장 등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장애인체전 준비에 돌입한다.서울시와 장애인체육회는 서울 시민의 참여 의지를 높여주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25개 구청 내 카운트다운판 설치 및 홈페이지 구축, 지역축제 행사 연계, 포스터 배포, 도심 내 스크린 홍보영상 상영 등 대·내외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 된 종목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회장(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시장이 당연직 회장인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2007년 3월 30일 설립됐다.이번 제4기 임원의 임기는 지난 3월 30일~오는 2023년 3월 29일까지 4년간으로, 지난 3월 28일 개최됐던 제7차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됐다.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부회장을 1명만 선임했던 것을 이번 제4기 임원에서는 적극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오는 23일까지 3일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5,0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경기 운영, 개·폐회식, 경기장 안내소, 1:1 맞춤형 지원(전국장애인체전)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제100회 전국체전 : 10월 4일~10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 10월 15일~19일)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가 전국체전에서 또 하나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오는 17일까지 4일간 익산과 전주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607명(선수 1,885명, 임원 및 관계자 1,7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이 총 16개 종목에 출전하며, 총 6개 시·군의 16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 누리집(13thyouth.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 및 뉴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조정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서울시 공공기관 최초로 설립되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서울주택도시공사 장애인 조정선수단은 국내 공공기관 첫 장애인 조정팀이다.선수단은 감독 1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며, 선수 2명은 수색대와 특전사 중사 출신이다.특히 선수단 중 2015년 8월 4일 육군 제1사단 수색대대 소속으로 비무장지대(DMZ) 수색 정찰 도중 목함지뢰가 폭발하면서 양쪽 다리를 잃은 육군 중사 출신 하재헌 선
서울특별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28일 홈페이지를 연다.홈페이지는 10월 4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100th.sportseoul.kr)와, 10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39th.sportseoul.kr)로 PC버전과 모바일버전으로 만들어졌다.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홈페이지에서는 100년의 역사 소개뿐만 아니라 역대 체전과 최우수 선수 정보를 제공한다. 뉴스룸 영역에서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