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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9일 현재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지원이 가능하다.근무 기간은 3월 4일~6월 30일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오는 15일~19일까지 주민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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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10일부터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서식 작성예시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중구는 그동안 주민들이 민원 신청 서류 작성 시 민원실에 비치된 작성예시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관계 민원서식 4종(출생·사망·혼인·이혼)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중구 누리집과 구청·동 민원실에 게시할 예정이다.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모드로 해당 서식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화면으로 연결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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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수산물 소비 성수기를 맞아 횟집, 초밥 전문점, 오징어·낙지·아귀 등 수산물 취급 음식점에 대한 기획수사를 추진해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음식점 6곳을 적발했다.대전시는 최근 각종 활어회 등 수산물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일본 수산물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특별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5개 업소가 김치, 떡갈비, 오징어, 농어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고 1개 업소가 오리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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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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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현상 진단, 고령자 정책 수립을 위해 1955년~1963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2023년 베이비부머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통계는 2015년 특·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개발했고, 올해 다섯 번째로 베이비부머의 인구, 복지, 보건, 노동, 주택 5개 분야를 분석한 것이다.먼저, 2023년 베이비부머 인구는 18만7,921명으로 대전시 전체인구의 13%를 차지하며, 2년 전 19만1,487명에 비해 1.9% 감소됐다. 성별로는 여자 9만6,485명(51.3%), 남자 9만1,436명(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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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3.12.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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