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영화축제’ 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장애인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영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다.이번에 공개되는 제18회 장애인영화제의 공식포스터는 1회부터 17회까지의 모든 영화제의 이미지를 느낌표에 담아 좀 더 성숙한 영화제를 표현했다.영화제에서 상영될 모든 영화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제공된다.이외에도 경선작에서는 감독과의 대화가 마련됐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이 이뤄진다. 영화제 기간 내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한편 모두 함께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5일~19일까지 5일간 충주시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529명(선수 5,833명, 임원 및 관계자 2,6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 이후 개최됐던 역대 대회와 달리 전국체전보다 앞서 개최된다.매년 10월 하순에 개최돼 차가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배려해, 개최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대회는 선수부(25종목), 동호인부(16종목)로 나뉘어 총 2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세계선수권대회와 일정이 중복되어 9월 1일부터 경기를 진행한 양궁을 비롯해 보치아, 사격, 사이클 등 4종목이 사전 경기
‘2017 희망원정대’가 킬리만자로 등정에 성공했다.한국절단장애인협회 소속 14명과 멘토로 참여한 경기남부결창청 소속 5명, 봉사자 7명 등 26명이 지난 6일 정상 킬리만자로 5,984m 등정 성공 소식을 전해왔다.지난달 29일 출국한 이들은 희망원정대가 시작된 10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아프리카 최고봉에 다시 오르자’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년간의 준비를 통해 등정에 성공했다.12박 13일의 긴 여정을 마친 희망원정대는 “절단 장애인들에게 산행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일 같았지만, 장애인과 멘토가 보폭을 맞춰 서로에게 의지가 돼 등정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참가한 단원들의 마음에는 새로운 도전 정신이 자리 잡았다.고등학교 1학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공동으로 진행는 모두가 함께 달리는 ‘제3회 슈퍼블루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다음달 14일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 광장에서 진행되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연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0명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지금 슈퍼블루마라톤 공식 홈페이지(www.superbluemarathon.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참가자의 경우 5km는 10,000원, 10km는 15,000원, 하프 코스는 20,000원이며 초중고 학생과 장애인들과 그 가족은 무료로 참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2~14일까지 서울과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로 개최되는 대규모 장애인문화예술축제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통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명인 A+ Festival의 A는 ‘Able’, ‘Accessible’, ‘Ace’로 장애인의 가능성을 의미하며, +는 또 다른 A로 ‘Art’를 의미한다. 이번 A+ Festival은 관람자를 포함해 전국 총 20만
청각·언어장애인의 공연문화 참여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비장애인이 수화언어(이하 수어)를 체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서울시와 한국농아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이하 서울시농아인협회)는 지난 9일,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제12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를 개최했다. 문화제는 수어사용의 환경개선과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소통을 위해 화재상황 등 응급상황에 필요한 수어단어, 수어퍼즐을 통해 간단한 수어배우기,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수화 등 수어를 이용해 다양한 주제로 부스가 운영됐다.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시민 주란 씨는 “수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축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화를 익힐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에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69) 전 회장이 당선됐다.김성일 신임 집행위원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8회 2017 IPC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9월 8일(현지시각) 21명이 출마한 IPC 집행위원 선거에서 최종 10명에 포함됐다.선거인단 1명이 총 10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집행위원 선거는 후보 1인이 유효투표 수의 과반을 넘기면 당선이 확정된다. 1라운드에서는 3명이 선출됐고 김 전 회장은 2라운드에서 84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그는 공군 참모총장을 지냈으며, 2007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해 2008 베이징패럴림픽 선수단장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IPC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새로운 위원장으로 브라질장애인올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회장(남·40)이 당선됐다.제18차 IPC 총회가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열린 위원장 선거에서 앤드류 파슨스는 162표 중 84표를 얻으며 당선이 확정됐다.중국의 하이디 장 (Haidi Zhang)이 47표, 덴마크의 존 피터슨 (John Petersson)이 19표, 캐나다의 패트릭 자비스 (Patrick Jarvis)이 12표로 뒤를 이었다.신임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출신으로, 브라질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IPC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신임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IPC의 세 번째 위원장으로
대한민국에서 불을 밝히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화 봉송에 대한 계획이 발표됐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 경로와 성화봉송 주자 선발 계획 등을 전하기 위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 PTR 언론설명회’를 마련했다.조직위는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으로 꺼지지 않는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미래를 비춰준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8일간의 여정, 8개의 불꽃, 800명의 봉송 주자, 80km의 주자 봉송거리성화봉송 여정의 핵심어는 숫자 ‘8’로,
보리수아래가 아시아장애인공동시집 발간사업의 첫 번째인 ‘빵 한 개와 칼 한 자루’의 번역작업을 마치고 이번달 말 출간 예정이다.빵 한 개와 칼 한 자루는 미얏쭈에잉·밍카웅쪼스 등 미얀마장애 시인 8명의 작품 15편과 정준모·홍현승·최명숙 등 한국장애 시인 5명의 작품 22편 총 37편을 한국어와 미얀마어로 동시에 수록한다.미얀마의 미얏쭈에잉 작가는 시인뿐 만이 아니라 소설가와 시나리오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장애 시인들도 개인 작품집 발간과 작사가 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번역에는 부산외국어어대학교 미얀마어학과 박장식 교수가 미얀마시인들의 시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책 발간 전반적인 미얀마어 교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한미얀마대사관 레이레이몬 통역관이 한국장애시인의 시를
연간 1,300만 명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특화지역 제주도에 장애인의 실종이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사실상 마련돼 있지 않아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장애인의 실종건수와 미발견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장애 유형 중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실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지적장애인의 경우 지난해 기준 실종건수 8,542명, 미발견 수 82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실종건수 8,311건과 미발견 수 10명을 기록했던 2015년과 비교했을 때 크게 늘어난 수치다.특히 지적·자폐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여행 등으로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를 경험할 시, 보호자가 그 행동 범주를 예측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연령과 상관없이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에 어려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에 맞게 새롭게 개발한 ‘장애인태권도 신규 품새’가 2017 세계태권도 포럼에서 첫 선을 보였다.장애인태권도 신규 품새 시연회는 2017 세계태권도 포럼 행사 2일차인 지난 2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10분까지 70분간 한국체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시연회에는 장애인 시범단 20명과 국기원 시범단 10명이 참가해 지체·시각·지적장애에 적합한 신규 품새를 선보였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태권도가 2020 도쿄패럴림픽에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지체장애부문의 겨루기 경기만 승인될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장애인태권도의 세부종목을 확대하고 저변확대를 통한 우수 선수 발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국기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함께 장애인태권
경기도 성남시는 한국농아인협회 성남시지부 주최로 ‘제2회 성남시 수어문화제’를 연다고 전했다.오는 9월 2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수어 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문화제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9개 팀이 참가하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경연대회에서는 가요, 뮤지컬 음악 등 여러 분야의 노래를 수어로 표현한다. 대회 참가자 중 5팀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상장과 5~5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한편, 성남시 등록 청각·언어 장애인은 3,834명이다. 전제 장애인 3만5,276명의 10.8%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수화통역센터를 비롯한 43곳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제8회 국제장애인미술교류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제 2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30일~9월 3일까지 서울시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MA)에서 개최한다.2017 제2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은 국내외 장애인 미술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과 국제 장애인 미술가들의 교류를 통해 세계 속의 장애인 미술세계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장애인미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을 목표로 한 국제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6개 국가에서 약 600여점의 작품이 응모 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182점이 선정 됐다.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 예술인의 독창적인 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지난 2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제6회 정기연주회는 문화예술 및 교육계 인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관현맹인전통예술단 최동익 단장은 “2011년 처음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창단했을 때, 누구도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생각하지 못했다. 단원들이 흘린 그간의 땀과 눈물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냈다.”고 말하며 “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들은 앞이 보이지 않기에 오직 소리와 마음으로 관객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정기연주회를 시작하며 인사말을 전했다.본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은 ▲만파정식지곡(萬波停息之曲)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눈 뜨는 대목’ ▲거문고와 가야금을 위한 2중주 ‘청우(淸雨)’ ▲휘모리시조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보석으로 갈고 닦지 않으면 세상의 누구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을 때, 할 일은 태산처럼 쌓여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삶을 터득하는 공부였지요..……중략……평생을 읽어온 생명과 같은 책과 문학작품을 단 한사람에게라도 전하겠다는 마음 하나가 낳은 나눔 꽃이라 할 수 있겠지요.-나눔 속에 핀 꽃 중단 한 사람에게라도 문학이 주는 기쁨을 전하고 싶은 강남국 씨의 신간 ‘나눔 속에 핀 꽃’이 나왔다.이 책은 2005년에 설립된 ‘활짝웃는독서회’ 모임에서 쓴 글을 묶은 책으로 ▲제1부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제2부 날마다 깨어있는 삶 ▲제3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4부 불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제5부 단순한 삶 등 모두 5부로 구성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입장권이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입장권 가격은 평균 3만 원대로, 경기 입장권의 절반은 2만 원 대로 부담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또 국가·독립유공자와 장애인, 청소년, 개최도시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도 책정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패럴림픽 개막을 200일 남겨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평창패럴림픽에서는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 등 6종목, 80개 세부종목에서 모두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입장권은 총 28만 매를 발행해 국내 70%, 해외 30% 목표로
제18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8일~20일까지 3일간 인천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약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는 선수부 21종목, 동호인부 9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대회 이튿날일 오는 19일에는 오전 10시 20분~50분까지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요넥스 배드민턴단) 선수의 팬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회장을 찾은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천광역시, 요넥스코리아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재정 후원한다.대한장애인배드민
“고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선수로 뛰고 싶다.”태극마크의 꿈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온 원유민 선수(29)의 귀화신청이 받아들여졌다.캐나다 국적의 원유민 선수는 지난달 26일 법무부로부터 대한민국 국적이 회복돼 장애인체육 사상 첫 귀화선수로 이름을 올렸다.한국에서 태어나 4살 때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원유민 선수는 12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이후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하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는 캐나다 휠체어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캐나다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는 평창에 있다.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싶어 올해 초 한국으로 온 것.준비 중인 출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26개국의 예술가들이 강원도 평창에 모여 축제를 시작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017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하 축제)’을 열고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발달장애인 문화축제의 개막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국내·외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전공분야별 예술 강연과 미니스페셜올림픽, 문화프로그램,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지난 2013년부터 열린 축제는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공연기회와 예술 관련 수업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당사자와 가족들이 음악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더불어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술인으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공유하기위해 마련 됐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