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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은 성북구 주민과 시민단체, 장애계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서울시 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 결과보고대회 일환인 ‘ 이 판 4 pan ’(이 판은 4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pan)을 연다.사단법인 노들의 부설로 지난 2011년에 만들어진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은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해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의 차별적 구조를 변화시키고, 장애인 당사자에 관계되는 모든 것에 대해 참여와 자기결정을 원칙으로 조직적 역량강화와 더불어 개별적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활동을 하는 단체다.2013년부터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 당 해년도 ‘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을 진행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은 1년 동안 지역 장애인당사자들에게 자립생활에 의미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노동·자립생활
이솔잎 기자
2015.12.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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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달 30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15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성과발표회’를 열었다.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은 서울시가 가입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와 관련된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정책 수립에 있어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서울시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 대응 방안으로써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13년 6월, 국내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회원 가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은 노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강화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에 대해서 ▲사회통합 ▲요양돌봄 ▲사회참여 ▲환경조성 등 4개 분야 10가지 제
서울
김지환 기자
2015.11.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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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올 한 해 동안(1월~9월) 추진한 여성가족정책 성과를 평가한 결과,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관악구와 동작구가 대상구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최우수구는 ▲강동구 ▲영등포구 ▲서초구 ▲양천구 등 4개 자치구가, 우수구는 ▲금천구 ▲성북구 ▲서대문구 ▲송파구 ▲용산구 ▲은평구 등 6개 자치구가, 장려구는 광진구 1개 자치구가 선정됐다.광진구의 경우, 2014년 평가시 최하위권에서 10계단이나 뛰어 열심히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 13개 자치구엔 1,000만 원~8,500만 원의 성과급이 주어진다.이번 평가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성주류화 정책확산, 건전가정 조성, 일자리와 안전환경 조성
아동·여성
김지환 기자
2015.1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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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위기가정을 발굴해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도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간 긴급복지 대상자에게 매월 난방비 9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정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기존에 연체돼야 지원하던 것과 달리 연체되지 않아도 난방비를 지원하고, 지난 10월 이후 대상자가 된 경우에는 지원 대상자가 된 시점부터 3월까지 난방비를 준다.지원 대상은 소득이 최저생계비 185% 이하면서 재산 기준(시 8,500만 원, 군 7,250만 원 이하), 금융 기준(500만 원 이하)을 충족하는 경우이다.또한 도는 긴급복지 대상자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정책’을 추진한다.우선 기초수급
경기
박정인 기자
2015.11.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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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복지사들에게 무료로 영어교육 수강권을 지원한다.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작고 영세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영어교육 사이트 무나투나영어(www.moonatuna.co.kr)를 운영하는 무나투나에서 온라인 수강권 300매(7,000만 원 상당)를 지원받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노숙인시설, 장애인단기보호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노인주야간보호시설, 노인단기보호시설 등 장애인·노인·노숙인 분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다.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기관과 종사자들이 지식·정보 등을 공유하는 공유복지 플랫폼 위시(WISH) 홈페이지(wish.welfare.seoul.kr)를 통해 내년 1월~12월 매달 25인 씩 대상자를 선정 발표
서울
정두리 기자
2015.11.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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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 제도는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수급희망자 노인을 대상으로 이후 5년간 매년 이력조사를 통해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신청을 안내하는 제도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기초연금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복지부에 따르면 노인들이 매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인상돼기초연금을 신청하면 수급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미처 사항을 잘 몰라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아 수급받지 못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위함이다.지난해 7월 ~ 12월간 기초연금 탈락자
사회
김지환 기자
2015.1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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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이하 시)가 나눔이웃과 함께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발굴 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거점기관 등을 통해 신속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18년까지 현재 동 중심의 50여개 복지거점기관을 95개로 확충하고 나눔이웃도 8,000여 명으로 늘려 지역 중심의 돌봄공동체를 형성한다.따라서 시는 지역 밀착형 기관(협회)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8년까지 직장 나눔이웃을 3,000인으로 확대해 총 8,000인의 나눔이웃으로 이웃 주민을 챙긴다.협약체결기관과 함께하는 직장 나눔이웃에 대해서는 지역의 돌봄이웃 발굴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노인 등 안부시스템과 직접돌봄 등 상시 점검을 비롯해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거점기
서울
박정인 기자
2015.11.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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