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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다음달 3일까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접수를 받는다.구는 지원 장애유형에 따라 욕창 예방용 방석, 커버 등 31개 품목을 우선순의에 의거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장애유형은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 지적, 자폐성, 언어장애가 해당된다. 또한 우선순위는 ▲장애정도 상위인 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가구 2인 이상 장애인이 거주하는 자, ▲재가 장애인, ▲해당 사업으로 교부 받지 더 오래된 자 순으로 지원한다.신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충청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2020.06.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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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돌봄과 취업을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장애인 사회 활동 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강화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지원 서비스 강화 ▲장애인 자립 지원·사회참여 활성화 등 3개 분야 47개 사업으로 구성돼 사업비 1,133억 원이 투입된다.장애인 연금·수당 등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장애인 연금, 장애인 수당, 장애인 의료비 등 3개 사업에 228억 원을 지원해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특히 장애인 연금은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연금법상 중증장
노동·자립생활
박성용 기자
2020.01.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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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민건강보험이 사회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보험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인권위는 2014년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되고, 위기가구 사전 신고제 등이 도입됐으나, 이후에도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병원 치료를 포기하거나, 지난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과 같은 생명․건강 위협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2018년 7월 시민사회단체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생계형
사회복지in
서정용 기자
2019.10.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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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2일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50+세대의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자활사업이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자 등 일을 할 수 있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알선 및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지역의 수급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하며, 이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재단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7.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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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주관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 기념 심포지엄(토론회)’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실, 기동민 법안소위 위원장실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30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을 계기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와 함께 향후 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심포지엄에서는 보사연 조흥식 원장의 인사말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의 축사에
사회
정두리 기자
2019.04.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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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건복지부의 “부양의무자기준 전면 폐지” 계획을 환영하며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의 조속한 이행을 바란다4월 1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언론을 통해 “내년도 수립하는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기준 전면 폐지하는 내용을 담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러한 계획을 환영하며, 부양의무자기준의 조속한 폐지로 가난한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데 한걸음 바짝 다가서길 바란다.3년간 미루어진 약속지난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하고, 8월 보건복지부 장관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9.04.1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