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청와대 앞 68일간의 천막농성 종료발달장애 국가책임제를 요구하는 68일간의 천막농성이 지난 8일 종료됐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그동안의 요구안을 정부가 대부분 수용하기로 해, 농성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노숙농성을 마무리하지만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가 완전히 시행되는 날까지 매주 화요일 집중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2. 국가인권위, 장애인 인권 증진과 차별 모니터링감시단 발족장애인 인권 증진과 차별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감시단이 발족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32명의 단원을 모집했고, 전체 인원 중 19명이 지체·뇌병변·시각·청각 장애 등의 장애인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3. 고흥군, 치매 실종노인 제로화 도
발달장애인의 삶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국가에 책임을 답보하기위한 부모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정부의 의지 확인으로 전환점을 맞았다.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 4월 2일 209명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삭발을 했고, 이어 30일 2,500여 명이 삼보일배를 하며 간절함을 호소했다.그리고 이어진 68일 동안 천막농성 과정에서 정부·국회와의 수차례 공식·비공식 실무협의를 진행한 끝에 입장 차이를 줄였고,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요구과제에 정부의 답변이 나왔다.정부와 협의된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지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종합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외침이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에 대한 목소리를 조권혁 아나운서가 들어봤습니다. 광화문 광장이 전동휠체어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선 ‘투쟁’이라는 단어가 울려 퍼졌습니다.지난 25일 광화문 광장에선 장애인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권을 쟁취하기 위한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보장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이들은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확대, 실질적 이용시간 보장, 활동지원서비스 자부담 폐지, 활동지원사 서비스 수가 현실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SOV 안진환 상임대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재인 정권이 공약에서 약속했던 탈시설을 강화하려면 보건복지부가 탈시설 정책을 지금부터 내놔야 하는데 내놓고 있습니
비현실적인 활동지원사 수가와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확대 등을 요구하기 위해 자립생활센터 양대 단체가 손을 맞잡았다.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한자협)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은 지난 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확대, 실질적 이용시간 보장 ▲활동지원서비스 자부담 폐지 ▲활동지원사 서비스 수가 현실화 등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2007년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은 제54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국가와 지자체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4월19일.당사자들이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외치며 타고 있던 휠체어에서 내려왔습니다.(인터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애린 활동가(당사자들이)‘절박하다, 절박하다’ 하는데 얼마나 절박한 심정인지를 아직 국가나 대통령이나 장관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사실상 이것은 하나의 장애인 퍼포먼스가 아니거든요. 절박한 목소리이자 몸짓이자이들의 목소리는 다음날인 20일에도 계속됐습니다. 청와대와 가까운 효자치안센터에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대행진이 시작됐습니다.한 때 경찰과의 마찰을 빚었지만, 이들의 외침을 계속됐습니다.(인터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현수 정책조직실장(수석보좌관 회의에서)장애인의 인권과 복지가 우리사회에 척도라고 했다면 도대체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향하여!’2018년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 결의대회가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3대 적폐 폐지 공동행동 양영희 공동집행위원장은 “오늘이 서른여덟번째 ‘장애인의 날’이다. 10여 년 전부터 우리는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집회를 가졌고, 그때마다 많은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며 “매년 열리는 장애인차별철폐 투쟁은 우리가 인간답게,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몸부림을 우리사회가 관심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얼마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장애등급 폐지, 탈시설,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등을 설명하자 예산 때문에 딱부러진 대답을 듣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향한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정부의 장애인 정책목표는 ‘장애인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특히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그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소득보장과 자립지원, 탈시설’ 등의 국정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돼야함을 강조했다.420공투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장애계 여러 현안에 대해 민관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예산 확대와 결부되는 문제에 대해 입장차이가 있다.”며 “이에 우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26일째 농성을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답변과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연대)는 지난 19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7만 2천 장애인, 22만 장애인 가족을 대표하는 대전 장애계 비례대표를 당선권 안에 보장하라!'는 주제로 장애인 정치세력화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대전지역 65개 장애인과련 단체 및 기관에서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헌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회로 결의대회 참여 단체장 및 회원의 자유발언과 구호제창, 가두행진 순으로 이어졌다.자유발언에 나선 이재화 점자도서관장은 “장애인당사자들이 정치에 참여해서 우리가 정책을 결정하고 우리가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장애인복지를 우리손으로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는 누구와 하려고 더불어민주당이라 했는가. 자유한국당은 지난
탄탄한 마을 공동체에서 함께 살자!‘2028년 4월 20일까지 모든 장애인거주시설은 폐쇄한다.모든 장애인의 권리는 지역사회에서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에서 나온다.’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제1조입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지난 5일 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일명 꽃동네폐쇄법을 발표하고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해당 법은 모두 제2장 제12조. 지역사회가 아닌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살았던 당사자의 목소리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박경석 상임대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지금까지 여러분들을 또 하나의 대안이라고 이야기 했던 그 시설은이제 대안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투쟁으로이것은 ‘감옥이다’라는 것을 명시하는 겁니다이제 시설은
‘2028년 4월 20일까지 모든 장애인거주시설은 폐쇄한다.모든 장애인의 권리는 지역사회에서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에서 나온다.’-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제1조-2018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이 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일명 꽃동네폐쇄법)을 발표하고, 정부가 해당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420공투단은 ‘대형 장애인거주시설 가운데 하나인 꽃동네가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하는 동안 장애인은 밥 얻어먹어야 하는 사람 또는 봉사의 대상으로 여겨졌다’고 비판하며 지역사회에서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5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사회보장위원회 앞에서 ‘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머리를 민 이 209명의 어미‧아비가 돌아다니면세상 사람들은 한 번쯤 돌아보고 상기해주겠지요우리가 무슨 결의로 깎았는지궁금해 하며 물어봐 주겠지요머리가 봐줄 만큼 자라는 열 달 동안 매일매일우리 자신을 깨우고 세상에 말을 걸 겁니다오늘 우리는 우리 아이의 생을 위해 보잘것없는어미‧아비의 머리카락을 바칩니다2018년 4월 2일 삭발하는 어미‧아비 올림 ‘세계 자폐인의 날’인 지난 2일,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청와대 앞에 모여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를 촉구하는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2014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지만,3년이 지나도 구체화 된 정책과 제도가 마련돼 있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또 다시 삭발을 감행했다.‘세계 자폐인의 날’인 2일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청와대 효자 치안센터 앞에 모여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014년 4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이 제정됐지만, 발달장애인법이 시행된 지 3년이 다 되도록 구체화 된 정책과 제도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태다.이에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등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실현 ▲낮 시간 활동 보장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 제도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 가족지원 체계 구축 ▲자조단체 운영활성화를 요구하며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전국장애
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1층 기자실에서 오는 6, 13선거에 장애인 정치참여를 위한 비례대표 정당별 당선권 공천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22일 오후 2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7만 장애인 및 22만 장애인가족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투표합시다”라는 주제를 걸고 장애인 정치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대전지역 장애인과 관련단체 및 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는 당사자가 직접 정책에 참여할 때 비로소 복지다운 복지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연대는 지난 9일 ~ 14일까지 각 정당에 요구할 비례대표를 대전지역 장애인단체, 기관, 일반 사업장 등 65단체에서 추천 받아 16일 오후 14시 선거연대 조직본부에서
서울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사업이 높은 보증금으로 당사자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홈리스행동, 빈곤사회연대,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동자동사랑방, 천주교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2017홈리스추모제 주거팀’은 21일 서울시청 동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홈리스 주거권 보장을 요구했다.당초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공사를 통해서만 진행됐으나,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업무처리지침(국토부훈령 제490호)’에 따라 지난 2016년 11월부터 서울시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들은 “서울시의 사업 참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 활성화를 위해 환영할 일이지만, 높은 보증금 등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은 38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8년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자 기준/장애인수용시설’ 3대 적폐 폐지를 위한 420공투단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20공투단 측은 제안서에서 “지난 1982년 보건사회부가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장애자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열악한 현실을 은폐하고, 시혜와 동정으로 장애인을 대상화하는 상징적인 그들만의 잔치로 수십년간 기능해왔다.”며 “이에 진보적 장애인운동진영과 시민사회운동진영은 지난 2002년부터 420공투단을 구성하고,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저항의 흐름을 조직하고 실천적 민중연대투쟁을 전개해왔다.”고 배경
문재인 정부가 국정시책 중 하나인 지방자치 및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전라남도 각 지자체에서는 지방분권 개헌촉구에 대한 결의를 이끌고 있습니다.이들은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뿌리내리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과 시민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져 놓을 것을 다짐하며 분권개헌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습니다.지방분권 결의대회가 열린 고흥에서는 평소 지방분권에 대해 잘 몰랐던 점을 알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지며 군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각 시군의 노력도 돋보입니다. 순천시는 생활 속 자치분권 열기 확산을 위해 10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전라남도 각 시군의 열의가 전국에 분권 바람을 일으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건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이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에서 열린 고 우동민 활동가의 7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해 공식 사과했다.이 위원장은 “우동민 열사의 인권위 점거농성 당시 인권위는 난방을 끊고 엘리베이터 가동을 중단하는 등 인권적 조치를 하지 않아 우 열사가 유명을 달리했다.”며 “인권위는 이후에도 이 문제를 애써 부인하고 은폐하며 인권 보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어둠 속에서 떨었을 고인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인권위는 지난 2010년 12월 3~10일까지 인권위 청사에서 점거 농성 중인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인 출입과 식사 반입을 제한하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 가동과 전기, 난방을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우동민 활동가는 12월 6일 고열과 허리복통을 호소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에서 2018평창패럴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2018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복지TV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대회의 성공기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뜻을 함께했습니다.[이희범 / 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이제 올림픽은 72일이 남았고 패럴림픽은 10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이면 패럴림픽이 G-100일이 되어 오늘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최규옥 / 복지TV 회장]"여기 계신 분들이 2018 패럴림픽의 홍보대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특히 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계 단체가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결의대회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가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평창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를 열었다.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복지TV,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통한옥관광호텔 고려궁·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지체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한국교통장애인협회·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관했다.이날 행사는 내년 3월 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100일 앞두고 열린 대국민 다짐 대회이자 음악 축제다.이에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과 복지TV 최규옥 회장을 비롯한 장애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30년 만에 다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가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평창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대회와 축하콘서트를 연다.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조직위원회와 복지TV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한옥관광호텔 고려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장애계 단체들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내년 3월 9일부터 열리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100일 앞두고 열리는 대국민 다짐대회이자 음악 축제다.이날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과 복지TV 최규옥 회장의 대회사와 각계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장애계 단체장들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장애계 단체장들은 30년 만에 다시 맞는 올림픽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무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