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연극협회가 지난 13일부터 ‘성탄축하 나눔공연 연극-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연극 주최단체 ‘서울가톨릭협회’는 이번 2017 나눔공연에 대해 “공연의 소재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모든 사람과 성탄절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동화같은 소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한다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나눔공연에는 깜짝 특별 손님도 등장한다. 대학로 이음센터 공연에서 ‘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이 자신의 전공인 비올라를 직접 연주한다고 한다.신종호 이사장은 “연출자로부터 까메오 출연제의를 받고 많이 고민했다.”며 “기회를 준 서울가톨릭연극협회에 감사하며, 이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아우르는 공연이 되길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지난 15일 대학 미래관 7층에서 ‘2017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원 체험수기와 제4회 전국 특수교육 실천 교단일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2017 장애대학생도우미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은 ▲학생 ▲보호자 ▲도우미(일반, 전문, 원격도우미) ▲지도 교원 ▲업무담당자 부문으로 진행됐고,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부문별 최우수상작으로는 △학생부문의 꿈을 향한 나의 삶(김순란, 가톨릭상지대) △도우미부문의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김세라, 원격전문도우미) △업무담당자 부문의 부끄러운 선입견(임선호 인천가톨릭대) 등이 선정됐다. 그 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도 시상됐다.이어진 제4회 전국 특수교육 실천 교단일기 공모전 시상식에는 최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오는 20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 1에서 장애인 노동권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회를 연다.2014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에서 장애인의 38.5%가 소득보장을, 8.5%가 고용보장을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2015 고용노동부의 장애인 경제활동 참가율 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37.7%로 비장애인의 60%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장애인 고용률도 34.8%로 비장애인의 57.1% 수준이다. 이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유형별, 고용환경, 제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노동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포럼회에서는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사회복지현장의 경험을 담은 책 출간한지 어느 덧 5회째를 맞았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교육과정 ‘복서원(福書院)’은 사회복지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책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복지분야 담당자들이 지난 2013년부터 매해 꾸준히 책을 발간하고 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책 발간 과정을 통해 책 집필뿐만 아니라 글 쓰는 과정에서 복서원 교육생 스스로 사회복지업무에 대한 가치와 자신의 삶을 대한 태도 변화를 통해 업무전문성을 되새기고, 자아성찰의 계기를 갖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매년 3월 시작되는 복서원은 총 5기수로 나뉘어 12월까지 진행된다. 과정은 ▲1기 : 기록의 중요성과 복지업무담당자의 업무 가치 ▲2기 : 올바른 글쓰기 기술과 출판 계획 ▲3기 :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센터(이하 양천센터)가 오는 26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서울시 정신장애 당사자 주도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 성과 보고회’를 연다.성과 보고회에는 양천센터가 추진한 서울시 정신장애인 당사자주도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인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PRIDE 사업(이하 PRIDE 사업) 성과 보고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양천센터는 PRIDE 사업을 통해 당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도자양성교육 ▲집단동료상담 ▲당사자 지지 그룹 조직 ▲당사자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생활하는 4박5일 단기 체험 ▲직업 교육 ▲정신 장애인 당사자를 지지하는 지역민들의 모임인 300울타리 모집 등 다양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지난달 11월부터 곳곳에서 진행한 나눔 벼룩시장 ‘희망트리 마켓’을 지난 17일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희망트리 마켓은 굿네이버스의 대표 연말 캠페인 ‘희망트리’의 부속 행사로 올 해 특별히 함께 진행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의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동참 할 수 있는 기부 행사인 희망트리 마켓은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 제주, 부산, 강원, 전주 순으로 진행됐다. 당일 수익의 30% 이상은 기부된다.15일 기준 현재 희망트리의 기부금은 5,000만 원이 모였고 희망트리 마켓의 수익금과 희망트리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희망트리는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연말 캠페인.”이라 전했
사단법인 몸짓과소리가 주최하는 ‘올인원 드림스케치 통합발표회’가 오는 29일 SAC 아트홀에서 열린다.‘올인원 드림스케치’는 문화예술활동이 장애아동에게 쉽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수단이 된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장애아동의 문화예술권리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가 있는 청소년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멘토와 함께 미술·연극·영상·음악 총 4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수료하면 올인원 드림스케치 통합발표회를 통해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갖는다.주최 측인 몸짓과 소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수료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올해로 첫 공연을 선보이는 ‘올인원드림스케치 통합발표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2017 ‘나눔과꿈’ 지원사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베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 서울시 우리마을 소극장(이하 소극장)’이 이달 12월을 끝으로 7개월간의 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소극장은 서울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좋은 영화를 상영한다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본 상영 행사에서는 예술영화, 독립영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등 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공공시설에서 정기 상영해왔다.아울러 반려동물 특강, 영화인문학 특강, 친환경 물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연계 체험교육과 영화미술 특강,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특강 등 성인을 위한 영화인문학 특강도 함께 진행돼 영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한편 소극장은 지난 6월부터 이달 12월까지 7개월간 고
에너지시민연대를 포함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7 동절기 국민 절전 캠페인 출범식’을 갖는다.이번 출범식은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와 온실가스 감축,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며, 더욱이 지난 12일에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격상되면서 급격한 에너지 수요 증가를 대비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고 한다.이번 출범식의 표어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그뤠잇(잘했다는 의미의 개그맨 김생민의 유행어)’을 주고자하는 의미에서 ‘에너지 절약하는 당신 그뤠잇!’이다.명동 예술극장앞에서 열리는 이번 출버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방한용품을 이용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1일 한국화이자제약 본사에서 ‘희귀질환 7,000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진행된 ‘희귀질환 7,000 캠페인’이 성공하면서 마련된 자리로, 이 날 화이자제약은 총 700만 원의 캠페인 기금을 굿피플에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프로그램까지 활발히 펼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희귀질환 7,000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의 참여형 사회
금천구장애인복지관이 2018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기다리고 있다.금천구청으로부터 2018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위탁받은 금천구장애인복지관은 12일~다음주 19일 오후 6시까지 금천장애인복지관 3층에서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2018년 금천구 장애인 취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금천구 장애인의 취업을 활성화하고자 시행된다. 근무기간 1년이 만료된 뒤에도 민간일자리 취업까지 지원한다.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두 가지 유형으로, 시간제와 복지형이 있다. 시간제 일자리는 주로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요원으로 일하며, 복지형 일자리는 주차단속 보조와 환경정리, 사무 보조 등을 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2)6912-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2일 서울보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 학생들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된 이번 설명회는 도로교통공단의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서울지부가 주최했다.설명회는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 2부로 진행되었고 교통안전교육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있었다. 이는 원동기 면허 자격증을 가진 고3학생들이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를 반영해 도로교통공단이 준비했다고 한다.이어진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에서는 현장경험이 많은 시험감독관이 운전면허 취득절차와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장내기능 시험 항목 등을 설
법사랑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지난 12일 화요일 경남 진주시 초전동 소재 식당에서 모범대상자 5명에게 생활지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출소 뒤 서부경남지역에서 자립해 생활하는 모범 출소자들 5명을 선정해 생활지원금 각 50만 원씩 전달했으며, 전달식을 진행한 김진안 위원장은 “보호대상자라는 낙인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크지만 재범의 유혹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범대상자들을 격려했다.또한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김주병 소장은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보호대상자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북구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2017 성북장애인복지관 배드민턴 친선운동’을 개최했다.이번 친선운동은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올바른 장애인식과 체육을 통해 지역간 교류 증진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성북장애인복지관 뿐만 아니라▲승가원배드민턴 동아리 ▲배드민턴 동아리 ‘ALL-KILL(올-킬)’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배드민턴 동아리 ▲국민대학교 체육학과 배드민턴 동아리가 참여했다.배드민턴 동아리 ALL-KILL에서 준비한 50만 원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각 동아리 소개가 진행됐으며 이후 미리 구성된 조에 따라 친선운동경기가 진행됐다.배드민턴 담당 김병수 생활체육교사는 “친선운동이었지만 각 소속 동호회와 ALL-KIL
대한적십자의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지난 8일 금요일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직접 만들었다.이번 행사에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의 최대 후원조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김진선 위원장, 강난희 명예위원장 등 23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했다.이들은 이 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선물로 양면 후라이팬, 머플러 등 13종의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매년 제작되는 적십자 사랑의 선물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어 55년 이상 이어온 적십자 활동이다. 해양경찰과 군부대 위문품 제작을 시작으로 현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제작하고 있다.
한국지엠과 인천중구장애인복지회관이 지난 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에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을 비롯해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전국금속 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임한택 지부장과 홍영표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오늘 행사는 사람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원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춘천우체국과 함께 지난 8일 금요일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발달장애 영화 채비를 단체관람 했다.발달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친화적인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 단체관람에 강원도 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유관기관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영화 채비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기 전 아들이 세상과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렸다.강원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지형구 센터장은 “이번 단체 영화관람이 발달장애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난해 9월 개소한 강원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강원지역 발달장애인 8,600여 명을 위한 교육, 직업재활,
지난 8일 폐막한 서울독립영화제2017의 대상은 김중현 감독의 이월로 선정됐다. CGV아트하우스 ART3관에서 진행된 서울독립영화제2017의 폐막식에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중현 감독의 영화 이월은 스스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모는 여성이 어떤 선택들을 감내하는지 가만히 좇는 극영화다. 심사위원 측은 “어떤 삶의 얼굴을 지닌 이의 위엄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삶과 영화의 가능한 관계에 대해 신중하게 숙고하게 한다”고 평가했다.최우수장편상으로는 능숙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 최우수단편상은 데이트 폭력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설득력있게 다룬 이수아 감독의 ‘손의 무게’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상은 이강현 감독의 ’얼굴들‘과 오서로 감독의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오는 19일~20일 이틀 간 ‘누구?!시리즈’와 잡지‘e美지’ 등 20종의 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전시회를 대학로 이음센터 전시실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 볼 점은 누구?!시리즈 3+10 이라고 협회는 전했다. 작년 발간된 3종과 올해 발간된 10종의 이 책은 개인 자서전이 없는 장애예술인 중 활동이 활발한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 의 연재물을 통해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그동안 장애 예술계에서도 뒤처지던 문학계에서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책에 대해 “장애인예술은 예술인의 삶 속에서 녹아나온 창작이기에, 그런 예술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누구?!시리즈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 강조하며 “이 책은 장애예술인의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외보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월간 교통평화’를 통해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현주소 및 교통사고 관련 양상, 장애인 복지와 인권 등을 위한 활동, 정보 등을 사회에 알려 교통사고 발생 방지와 장애인의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187호째인 ‘월간 교통평화’는 전국 관공서와 도서관, 병원, 학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산하 전국 시·군·구 지회에 협회가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한편 올해 27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 기관·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총망라해 분야별 우수하고 특별한 제작물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