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공자 복지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2017 따뜻한 등촌마을 만들기!’ 송년행사가 29일 복지관에서 열렸다.등촌1종합사회복지관은 등촌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 뒤에는 민요와 트로트 공연 순서를 준비해 지역 노인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가수 정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박지선, 김나현, 현당, 심우석, 장유진, 걸그룹 아모르, 정일권 악단이 이 날의 행사 무대를 꾸몄으며 관객들을 위한 매직쇼도 있었다.행사를 후원한 사단법인 유공자 복지문화예술원 박의열 이사장은 “우리 사단법인은 정기적으로 이런 행사를 가져 어르신들께 음식과 선물을 드린다. 그에 그치지 않고 즐거움도
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의 삶을 글로 풀어낸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2017년 올해 누구?!시리즈 책 주인공 10명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책으로 만나는 장애예술인들의 장애예술인 스토리 텔링 누구?!시리즈 책 전시회가 열렸습니다.이번 2017년 누구?! 시리즈 책에는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미술, 음악, 문학 등 예술의 모든 분야에 걸친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한편, 누구?!시리즈는 지난해 3권 발행에 이어 올해 10권을 발행한 장애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한국공항공사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마련했습니다.두 기관은 결혼장려와 고비용 혼례문화의 개선을 위해 ‘KAC 포티웨딩’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결혼식을 기획 진행했습니다.두 기관은 결혼식 장소부터 예식진행, 피로연, 신혼 여행비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습니다.포티웨딩의 포티는 한국공항공사 캐릭터 이름이며, KAC 포티웨딩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이피칭미디어협동조합이 주최하고 MBN이 주관하는 '제1회 아이피칭페스티벌'에서 피칭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콘텐츠진흥원, 동대문구청, 수림문화재단이 후원한다.피칭영상이란 아이피칭미디어협동조합에서 쓰기 시작한 용어로, 짧은 홍보 영상을 말한다. 이를테면 구직자에게는 자기 소개 영상으로, 사업자에게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 올 수 있도록 설득하는 아이템 소개 영상이 된다. 멀티미디어 영상세대인 청년 구직자들이 획일화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낼 수 없다는 판단에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접근법부터 달라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구인구직문화와 대한민국 핵심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아시아나IDT가 임직원들의 급여끝전 모금액과 매칭그랜트(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로 모은 성금을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IDT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기업’ 실천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끝전을 모금하고, 회사에서는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의 매칭그랜트를 지원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시아사IDT는 매년 다양한 소외계층을 후원해오고 있다.올해 아시아나IDT 매칭그랜트 기금과 임직원 급여끝전 모금 기부금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서울시 중구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방한외투 지원에 쓰인다. 아시아나IDT는 작년 9월 중림종합사회복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팬모임 ‘다현갤러리’에서 27일 다현의 JYP입사 2,000일을 기념하며 연탄 1,528장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이 연탄들은 강화군의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7가정에 전달됐다.연탄 1,528장은 다현의 생일 5월 28일을 의미한다.팬모임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기념이 될 만한 기부를 하고 싶어 팬들과 조금씩 돈을 모았다.”며 “올 겨울 연탄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을 기부했다.”며 소감을 전했다.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연탄 한 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자는 일시후원으로 원하는 만큼 연탄을 기부할 수 있다.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열기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941명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투자 열풍’에 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3%가 ‘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3명이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있는 셈이다.투자 이유로는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어서’(54.2%, 복수응답)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해서’(47.8%),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 할 것 같아서’(30.8%), ‘투자 방법이 쉬워서’(25.4%), ‘현실 탈출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서’(14.6%) 등의 이유 순이었다.투자금액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0만원 미만’(44.1%)
복합문화예술공간 네스트 나다는 오는 28~29일 이틀간 16명의 음악인과 함께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새롭게 시작할 연말 공연을 준비한다. 네스트 나다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공연무대에 오르는 배희관 밴드, 밴드 하수상, 전영세 트리오, 김성일 트리오는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사회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한 음악인들이다.오는 28일 저녁 8시 공연은 전영세 트리오, 김성일 트리오의 재즈공연이 예정돼 있고, 29일 저녁 8시 공연은 모던락 밴드 배희관 밴드와 네오팝 블루스밴드인 밴드 하수상이 그 어떤 차별이나 편견 없이 음악만을 매개로 즐기는 시간을 만든다.특별히 이 날 공연에는 ‘암전 상태’의 공연순서가 준비돼 있다. 공연 참여팀들
(주)태인의 이상현 대표는 26일 하나은행을 통해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1억 원을 기부했다.이날 이상현 대표와 하나은행 Club 1 센터장 등 관련자가 참석했다. 신탁금액은 매년 2,000만 원씩 5년간 장애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쓰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공익신탁은 기부를 하려는 사람이 기부재산을 일정한 개인이나 기관에 맡겨 관리하게 하고, 그 원금과 수익을 기부자가 지정하는 공익적 용도로 사용하는 제도다. 운영·회계를 법무부가 관리·감독하고 공익신탁의 주요 현황을 인터넷 홈페이지(trust.go.kr)에 공시하므로 기부자와 일반인들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공익신탁 발족식에서 이상현 대표는 “공익신탁이라는 좋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한전KPS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 두 기관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쾌적한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억7,60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올 한 해 동안 희망터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60개의 한전KPS 사업소에서 모금된 것으로,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전국 156곳의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보수할 계획이며 필요한 물품도 제공한다고 한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지난 8년간 소외계층
현대자동차와 전국의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이진주 서비스운영실 ▲블루핸즈 박정규 지원팀장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 윤용진 회장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박민수 부회장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권혁동 회장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황인환 부회장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 블루핸즈는 지난해 12월 1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프랜차이즈’에 가입하고,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맺었다. 현재 229개의 가맹점이 함께하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서자연’)는 오는 27일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서울시 장애인 개인예산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주제는 장애유형별로 바라는 서울시 장애인 개인예산이다. 서자연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초부터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 모델 연구용역을 수행했고 현재 그 결과가 나온 상태다. 서자연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서울시가 내 놓은 장애인 개인예산 모델에 대해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 영역,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 소비자 진영의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고 수렴해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 발제는 서울장애인인권포럼 이권희 대표가 좌장을 맡고,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동석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는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김포공항 달항아리 앞에서 결혼식 풍경이 펼쳐졌다.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한 ‘KAC 포티웨딩’의 제1호 커플이 23일 결혼식을 올렸다.인구보건복지협회에 따르면 최근 웨딩컨설팅 업체가 발표한 2017년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를 참고한 결과, 최근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의 평균 결혼비용은 2억6,332만 원으로 이 중 주택마련 비용이 1억8,000여만 원이라고 한다.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공항공사는 결혼장려와 고비용 혼례문화의 개선을 위해 ‘KAC 포티웨딩’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결혼식을 기획·진행했다. 두 기관은 결혼식 장소부터 예식진행, 피로연, 신혼 여행비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포티웨딩의 포티는 한국공항공사 캐릭터 이름이다.이날 예식의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인정하는 품질 인증 제도에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는가 하면 관련한 정책과 실태조사도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변재일 의원과 함께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 미흡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시련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는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웹 접근성을 평가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웹사이트 접근성 점수가 대부분 50점대를 웃돌았다. 정보 접근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이와 같은 결과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조사에서도 드러났다
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의 삶을 글로 풀어낸 전시회가 지난 19일~20일까지 서울시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한 장애예술인들의 자서전 형식의 ‘누구?!시리즈’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울러 협회가 발행하는 잡지 ‘e美지’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지난 19일 진행된 전시회에는 2017년 올해 누구?!시리즈 책 주인공 10명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전시회에서의 백미는 단연 ‘누구?!시리즈’였다. 누구?!시리즈는 지난해 3권 발행에 이어 올해 10권을 발행한 장애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에서는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미술, 음악, 문학 등 예술의 모든 분야에 걸친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김해어린이집과 명지세인트빌어린이집은 지난 15일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햇살아이 나눔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햇살아이 나눔저금통 캠페인은 가정에서 학대받는 김해시 거주 어린이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김해시의 많은 아동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와 아동들이 약 한 달 동안 직접 저금통에 저금을 하고, 저금통에 모인 모금액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된다.김해어린이집 신미영 원장과 명지세인트빌어린이집 강형주 원장은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햇살아이 나눔저금통 캠페인 참여와 후원 문의는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055-322-1391)으로 하면 된다.
홈리스행동이 지난 18일 서울시청 앞에서 쪽방의 열악한 주거 현실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쪽방의 하루’를 진행했다.퍼포먼스 ‘쪽방의 하루’는 한 평(3.3㎡) 넓이의 쪽방 도면 5장 위 5명의 사람들이 보내는 쪽방의 하루를 보여준다. 이 퍼포먼스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대책 촉구를 위해 마련됐다. 홈리스행동의 추모제 기획단은 18일의 퍼포먼스를 쪽방의 주거 현실과 대책을 요구하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오는 22일 추모제 당일 유튜브, SNS(사회서비스관계망)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6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취업자와 보호자 등 25명을 초청해 취업을 축하하는 종강식과 부모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발달 장애인 취업 프로그램 ‘잡(job)을 잡(job)자’를 통해 아산시에 취업한 12명의 발달 장애가 있는 성인을 축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진행하는 잡(job)을 잡(job)자 프로그램은 아산시 거주 발달장애가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직업생활을 통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기획됐다.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잡(job)을 잡(job)자 프로그램은 세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직업훈련 기간을 가진 뒤 취업에 필요한 조립 훈련 기간을 갖는다. 조립 훈련까지 완수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부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4일~16일 여성 지적장애인 가정과 함께 제주도에 ‘맘 드림(mom dream) 가족 캠프’를 다녀왔다.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가족 캠프에 대해 “맘 드림(mom dream) 사업의 일환의 여행.”이라며 “맘 드림(mom dream) 사업은 2012년에 시작돼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자녀양육에 어려움 겪는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들에게 양육 경험이 많은 신체 장애가 있는 여성들이 1:1로 연계돼 조언을 받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맘 드림 가족 캠프는 장애로 이동이 어려운 대상자 가정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참여한 지적 장애인과 신체 장애인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다문화센터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중림로 한국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음식송년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18개국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이 참여하는 이번 송년회는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단원들의 자국 음식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단원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네팔 ▲몽골 ▲이라크 ▲독일 ▲나이지리아 ▲대만 ▲캐나다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미국 ▲영국 ▲인도의 음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이 날 선보일 음식은 △한국의 떡, 김밥, 잡채 △중국의 춘권 △베트남의 쌈, 쌀국수 △네팔의 만두 서모사, 카레 등이다.레인보우합창단 장미아 단장은 “각 국의 전통음식을 나누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