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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잎새달 마을축제’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4월의 순우리말인 ‘잎새달’을 따온 이번 마을축제는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어패럴의 후원을 받아 니트의류 판매, 봄맞이 꽃·분재 판매, 즉석 분갈이, 로컬푸드(과일, 야채) 판매, 푸드코트, 영화상영, 동아리 체험부스(보드게임, 나무팽이 만들기 등) 등을 운영했으며, 주민노래자랑과 난타,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로하스 가족봉사단과 결연 노인들이 함께 마을 화단에 수선화, 베고니아, 메리골드, 꽃잔디 등 다양한 봄꽃들을 식재해 ‘친환경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순 관장은 “앞으로도 주제가 있는 마을축제를 진행해
복지관n
전진호 기자
2018.04.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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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1층이 있는 삶’을 누려야 한다."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법무법인 디라이트, (사)두루, 원곡법률사무소 등은 11일 서울 투썸플레이스 명동역점, GS25 남산제일점 앞에서 ‘근린생활·시설숙박시설 접근성 확보를 위한 소송’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1998년 ‘장애인, 노인, 임신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처음 시행한지 20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지 10년이 지났으나 장애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밥 한 끼, 차 한 잔 제대로 마시기 어렵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니라 내가 갈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그동안 ‘장
정책·정치
전진호 기자
2018.04.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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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분야 모금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뻔뻔(Fun Fund)아카데미’ 제8기 교육 과정을 12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9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복지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회복지기관의 재정자립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뻔뻔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총 72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하며, 이론 교육을 지양하고 워크숍과 모금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마케팅전문가, 카피라이터, 온라인모금전문가, 사회공헌 전문기자, 기업 사회공헌담당자 등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고 있으며, 전담 멘토(담임)가 전 과정을 교육생과 함께 하면서 맞춤형 모금프로그램 개발과 모금 리플릿
사회복지in
전진호 기자
2018.04.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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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생 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만 18세 이상 서울시 등록 중증장애인 중 이동이 어려워 직장으로 출근하는 대신 집에서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재택근로인 양성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10명의 장기근속자를 배출했으며,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1:1 맞춤 훈련 등을 교육하고 있다.4일 간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업체 면접이 진행됐고, 이들 중 15명이 3월부터 취업에 성공해 근무 중이다.이번에 취업한 이들은 전산시스템을 통한 자료등록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서울시 장애
노동·자립생활
전진호 기자
2018.03.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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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저작물 라이선스 사용료가 서울시내 저소득층 폐지 줍는 노인 지원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서울시복지재단은 공공저작권 신탁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문화정보원으로부터 광화문 광장 내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의 2017년도 공공저작권 사용료 수익금 726만9,060원 중 관리수수료를 제외한 618만4,849원 전액을 기부받기로 하고, 지난 27일 서울시복지재단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서울시복지재단은 이 기부금을 저소득 폐지 줍는 노인들의 위기관리와 자활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폐지 줍는 노인을 위한 사례관리, 긴급지원, 원예치료, 집단상담 등을 포함한 내적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다.서울시복지재단 남
노인
전진호 기자
2018.03.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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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보건복지부 법정시설로 만들 의지를 다졌다.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성조)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된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시도협회, 시군구 지부에서 설치 운영 중인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부의 법정시설로 만들기로 모든 대의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김성조 회장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22만명 발달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시설을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법정시설로 규정을 신설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간곡히 청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18년
정책·정치
전진호 기자
2018.03.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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