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대한적십자사는 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오는 25일 전북 도민의 날까지 7,000명 헌혈을 목표로 헌혈릴레이에 돌입했다.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도의장,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헌혈릴레이에 함께 하는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등 주요 대학교의 총장,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행사를 후원하는 기업대표, 다회 헌혈자, 봉사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대한적십자사에서는 김철수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식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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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기자
2023.10.0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