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조성철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17년 한 해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해주신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 특히 사회복지실천가의 권리이행을 위한 공제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 기관장과 실천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매년 새해가 되면 각 정부부처는 앞 다투어 뉴스나 신문지면을 통해 새로운 복지정책을 홍보합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어제는 잊고 새로운 오늘을 위하여 희망을 가지자는 의미일겁니다.올해에는 부디 현 정부의 기조처럼 ‘사람 중심의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외되거나 억울하지 않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반드시 주어지는 사회가 될 수 있기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권익보장에 앞장서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 최경자입니다.2018년 무술년이 희망과 소망을 안고 밝았습니다. 이번 무술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행운의 황금개띠해로,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웰페어뉴스는 우리 사회의 장애인, 노인, 빈곤층 등의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이웃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이슈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회복지 전문 매체로서 웰페어뉴스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웰페어뉴스가 무술년에도 우리 사회에서 눈길이 미치지 못하여 어려운 날들을 보내는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좀 더 따뜻하고 기초
존경하는 농인(청각장애인) 여러분!사랑하는 한국수어사용자 여러분!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장 이대섭입니다.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지역의 곳곳에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에는 농인복지 정책과 한국수어에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제도의 도입이 있었습니다.2016년 시행된 한국수화언어법에 따라 ‘제1차 한국수어발전기본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한국수어사용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농문화 보존 및 한국수어보급을 위한 제도적 틀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한, 스마트 수어 시험방송 4년 만인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실시간으로 수어방송을 송출하는데 성공하여 문재인 정부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웰페어뉴스 독자 여러분.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고 눈부신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돌이켜 보건데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 많은 일들 속에서 우리는 불확실성에 따른 수많은 위기의식도 느꼈습니다.그러나 위기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저는 장애인 당사자로서 35년간은 장애인 운동가로 살아왔습니다.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복지 분야를 일깨우고, 장애인 사회진출의 시발점이 된 장애인 단체를 처음 만든 장애인 운동권 1세대 출신입니다. 저 역시 지금껏 달려오면서
새로운 한 해가 또 밝았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이러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올 한해 풍성한 결실로 맺어져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받는 사회로 한 발 더 다가가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새해에는 장애인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제도적 장치가 대폭 보완됩니다.장애인 고용 비율이 현행 의무 고용 비율(민간기업 2.9%, 공공기업3.2%)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고용 장려금을 상향 지원하는 법안이 시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과정 개발, 국가장애인
장애인체육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을 향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장애인체육의 도약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해 온 한 해였습니다. 선수들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선전하며 평창을 향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 왔습니다.장애인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오는 3월 9일 개막됩니다. 장애인체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평창대회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러져야 합니다.국민들이 장애인체육과 패럴림픽에 관심을 가지고 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할 때 대회는 진정한 성공을 이룰
2018년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사랑하는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신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립재활원 원장 이범석입니다. 무술년 새해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저는 국립재활원에서 22년간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하다가 원장이 되었습니다.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감사한 일은 진료현장에서 만났던 많은 장애인분들로 인해 제가 성장했고 장애인 재활과 복지에 대해서 많이 배웠던 것입니다.국립재활원에 와보셨나요? 국립재활원은 강북구 수유동의 북한산 기슭에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동안 국립재활원은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공공재활의료사업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을 돕는’ 국가중앙 재활전문 기관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1.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확대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의 대상 질환에 조기양막파열과 태반조기박리 등 2개 질환이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대상은 고위험 임산부로서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신청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의 가구의 임산부입니다.2. 국토부,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가이드라인 수정국토교통부는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일부내용을 수정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했습니다. 수정안에는 공사규모가 커 가장 많은 입주자 동의를 받아야 하는 유형인 을 으로 재분류했습니다. 국토부는 형식은 가이드라인이지만 실질적인 규제로 통한다고 말했습니다.3. 검찰, 살인범죄에 대한 구형 대폭 높이기로
1. 영화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와 아빠는‘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한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데....헬멧 속에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이가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고, 그 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 . 2012년 미국에서 출간한 이후 많은 독자들을 감
다음소식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보훈복지회관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순천시 팔마로에 지어진 보훈복지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486㎡규모로 200석 대강당을 비롯한 보훈단체 사무실과 건강관리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한편, 보훈복지회관에는 상이군경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하며 4천여 명의 보훈가족들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해양의 도시 여수에서 생태복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여수 세계박람회장 내 아쿠아플라넷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해양 생태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참여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인 바다거북에 대해 배우고 직접 먹이를 주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했습니다.인터뷰/체험 참가 어린이미끌미끌해요. 보호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다에 쓰레기 안 버릴거예요.특히 이해를 돕기 위한 아쿠아리스트 의 설명도 함께 덧붙어져 오늘날 생태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환경보존을 위해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인터뷰정채윤/여수 한화 아쿠아플
‘제20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포항시민과 관광객 등 35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1월 1일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해맞이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의 힘찬 소리와 다시 일어서는 포항의 기운을 담은 신년시로 추위를 달래며 새해 첫 일출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인터뷰이강덕 / 포항시장호미곶의 상생과 화합, 희망의 기운이 대한민국 전체에 전해져 안전한 포항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포항을 찾아주신 모든 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추운 날씨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시고 함께 자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 진심
비자의 입·퇴원 제도 개선, 복지서비스 제공 추가 등 기존 정신보건법의 미흡한 점을 개선·보완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30일 시행됐습니다.CG멘트) 정신건강복지법의 주요 내용은 강제입원 대상 기준 강화, 입원 진 단시 서로다른 전문의 2명 이상의 동의,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의 심사 등 비자의입원 요건 강화와 평생교육, 지역사회 거주위한 통합지원 등 정신질환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입니다.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 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전문가와 당사자들은 법의 실효성 부분에 대해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정신질환 당사자들이 꾸준히 지적했던 비자의입원 조항은 완전 삭제가 아닌 요건 강화에 그쳤고, 이마저도 비자의 입원 심사 전문의 부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많았던 2017년.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저문다. 국가를 위한 국가가 아닌 ‘국민의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은 투표용지를 들었고, 그동안 어지러웠던 사건들의 내막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적폐 청산’ 등 그 어느 때보다 성찰과 변화가 요구되는 해였다. 장애계에서도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었다. 천막농성장이 놓였던 광화문역사 안 일부는 5년 만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 기준 폐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의 복지는 여전히 뒷전에 밀리고 있다.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웰페어뉴스는 그동안 있었던 주요 사건과 화제를 통해 2017년을 되돌아본다. 세월이 지나도 심각한 차별과 배제, 인권침해, 미흡한 정책과 제도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많았던 2017년.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저문다. 국가를 위한 국가가 아닌 ‘국민의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은 투표용지를 들었고, 그동안 어지러웠던 사건들의 내막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적폐 청산’ 등 그 어느 때보다 성찰과 변화가 요구되는 해였다. 장애계에서도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었다. 천막농성장이 놓였던 광화문역사 안 일부는 5년 만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 기준 폐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의 복지는 여전히 뒷전에 밀리고 있다.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웰페어뉴스는 그동안 있었던 주요 사건과 화제를 통해 2017년을 되돌아본다. 세월이 지나도 심각한 차별과 배제, 인권침해, 미흡한 정책과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많았던 2017년. 올 한 해도 어김없이 저문다. 국가를 위한 국가가 아닌 ‘국민의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은 투표용지를 들었고, 그동안 어지러웠던 사건들의 내막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적폐 청산’ 등 그 어느 때보다 성찰과 변화가 요구되는 해였다. 장애계에서도 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었다. 천막농성장이 놓였던 광화문역사 안 일부는 5년 만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 기준 폐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의 복지는 여전히 뒷전에 밀리고 있다.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장애인신문은 그동안 있었던 주요 사건과 화제를 통해 2017년을 되돌아본다. 세월이 지나도 심각한 차별과 배제, 인권침해, 미흡한 정책과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