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에 휠체어 승강설비를 갖추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박고운 아나운서입니다.REP>>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에서 운행 중인 고속버스 1천9백여대와 시외버스 7천6백여대 가운데 휠체어 승강설비와 휠체어 사용공간이 설치된 버스는 단 한 대도 없는 상황입니다.장애인단체는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투쟁을 벌여왔지만 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묵묵부답.국가인권위원회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무를 국가가 충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고속, 시외버스에 휠체어 승강장비를 갖추도록 관련법령 등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먼저 국회의장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버스운송사
고속·시외버스에 휠체어 승강설비를 갖추도록 관련법령 등을 개정하라는 권고가 나왔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국회의장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고속‧시외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운송사업자가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이 탑승 가능한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인권위는 또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향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 시 고속·시외버스에 휠체어 리프트 등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하고, 계단이 있는 버스에 연차별, 단계별로 휠체어 승강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 중에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버스가
국토교통부가 2014년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번 국토부의 발표에서 교통약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서울과 인천으로 나타났고, 교통수단별로는 항공기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서울의 경우는 교통수단의 기준적합 설치율과 저상버스보급률, 접근로 보행환경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습니다.이동편의시설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항공기가 98%로 가장 높았지만, 10년이 넘는 노후 선박이 대부분인 여객선은 17%로 가장 낮았습니다.또한 여객시설별 기준적합 설치율과 만족도에서도 여객자동차터미널과 버스정류장이 가장 낮았습니다.한편, 지난 2013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교통약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장애인 시외이동권확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전장연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모든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및 도로는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하고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법 제정 후 올해로 10년이 되었음에도 장애인들은 심각한 제약과 차별을 받고 있다며, 장애인 이동권의 현실을 알리고자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시내저상버스 100% 도입과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의 저상버스 등 도입 의무 명시, 특별교통수단 광역 단위 이동지원센터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을 요구 했습니다.
휠체어 장애인들은 올해도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을 내려갈 수 없다. 휠체어장애인이 타기 위해서 필요한 저상버스와 휠체어장애인 전용 좌석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고속버스의 가파른 계단 때문에 혼자서는 진입조차 하지 못한다. 주변의 도움으로 내부에 진입하더라도, 휠체어장애인 전용 좌석이 배치돼 있지 않아 고속버스에서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다.올해도 설을 앞두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에서는 오후 1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에 갈 수 없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현실을 알리고자 장애인 시외이동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 ‘우리우리 설날은 버스 못타요!’를 진행했다.전장연은 13번 승차장에서 미리 예매한 오후1시 40분 세종시행 고속버스를 타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13번
경기도내 경제·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체육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이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된다.문화누리카드는 공연·전시·영화 관람, 도서·음반 등 문화상품 구입, 고속버스·철도·여객선·항공권 구입, 주요 테마파크·워터파크 이용, 농구·야구·배구 등 체육 관람 입장권 구입 등이 가능하다.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원하는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다음달 11일~오는 4월 30일까지 2개월 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오는 3월 9일 부터 홈페이지(www.문화누리.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지난해 선착순으로 카드를 발급하면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일부 대상자들이 카드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장애인도 모든 교통수단의 차별없이 이용가능 한 날은 언제쯤 올까.‘제1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5개년 계획’에 따라 지난해 전체 시내버스의 50%가 저상버스로 교체돼야 했지만, 지난해 저상버스의 도입률은 16.4%에 불과했다.그나마 시내버스나 KTX, 지하철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나은 현실이다. 반면 시외·고속버스의 저상버스 도입과 휠체어 리프트 설치는 단 한 대도 이뤄지지 않았다.장애인들은 명절 때만 되면 떠나가는 시외버스를 그저 바라만 볼 뿐.올해 장애계는 장애인의 시외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외·고속버스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촉구를 중심으로 투쟁을 이어갔다.특히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20개 노선의 버스에 총 200인의 장애인이 탑
지난 2일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이 375조 4,000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이중 보건복지부 예산에 책정된 돈은 53조 4,725억 원.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예산에 4,280억원을 편성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52억 8,000여 만 원을 지원합니다.기초생활보장급여 예산도 당초 정부안에서 1,376억 원 증액한 8조 8,000억원이 투입됩니다.생계급여 지원대상은 123만 명에서 133만 명으로 늘렸고 정부 예산에는 없었던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예산 298억원을 추가했습니다.논란이 됐던 만 3~5세 누리과정의 경우 5,064억원을 목적예비비로 편성해 지원키로 했고,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지원은 352억 원에서 385억 원으로 금액을 늘렸습니다.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
1075호 장애인신문의 첫 번째 기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외고속버스에 대한 저상버스 도입과 휠체어리프트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애계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가 배차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두 번째 기사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장애인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내용입니다. 논란의 핵심은 지방에서 열린 한사협 주최 보수교육에서 후원카드 홍보 담당자가 청각장애인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가입할 수 없다며 발언 했다는 내용입니다. 한사협은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사과문을 발표한 상태입니다.마지막 기사입니다. 전라남도가 인권침해가 드러나 신안군 장애인 시설 2 곳에 대해서 폐쇄
ANC>> 12월 3일은 세계장애인의 날인데요. 장애계 단체가 시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사흘 째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박정인 기자가 전합니다.REP>> 지난 2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앞.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시작된 장애계단체의 시외이동권 확보를 위한 버스 점거 농성은 밤을 지나 이튿날까지 이어졌습니다.전국에서 모인 장애인 200여 명은 현재 운행 중인 시외·고속버스에 휠체어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INT 김민정 소장/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속버스 탈 때) 저희와 전동(휠체어)를 분리해서 전동휠체어를 마치 짐짝처럼 취급을 해버리더라고요 마치 제가 짐짝처럼 끌려서 올라가거나”이날 장애인들은 미
ANC>> 지난 1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계단체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모였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먼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인데요. 김지환 기자입니다.REP>> 전동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이 시외버스를 기다리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에 오를 수 없습니다.버스 안에는 전동휠체어를 실을 공간도, 편의시설도 없기 때문입니다.눈과 함께 강추위가 시작된 12월의 첫날, 세계 장애인의 날을 이틀 여 앞두고, 장애계단체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모였습니다.장애를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섭니다.실제로 지난해 기준, 저상버스의 도입률은 16.4%에 머물고 있고고속버스와 시외버스, 광역버스 등에 대한 장애인 접근권은 여전히
“낙인의 사슬 장애등급제 폐지하라! 빈곤의 사슬 부양의무제 폐지하라!”지난해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울려퍼졌던 장애등급제·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의 목소리가 올해 보신각에서 어김없이 울려퍼졌다. 세계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서울 보신각에서 ‘제22회 세계장애인의 날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집중결의대회’를 열었다.이들은 제한된 장애등급제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라고 수년째 외치고 있지만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는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질타했다. 최근 장애등급제 폐지하겠다는 입장만 내놓았을 뿐, 장애계와의 충분한 의견수렴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더불어 최근 유엔장애
2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등 장애계단체의 고속버스터미널 점거농성은 계속됐다.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열린 장애인 시외이동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 ‘멈추시오! 여기 표가 있소이다!’의 열기는 밤을 지나 2일까지 이어졌다.장애인들은 단 한 대의 고속버스조차 장애인 편의시설 돼 있지 않는 사실에 분노하며 기필코 장애인 이동권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전장연 지역 회원 장애인들과 장애계단체가 모여 시외·고속버스에 저상버스와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전장연 박명애 공동대표는 “우리가 추위 속에도 강남터미널까지 온 이유는 장애인도 버스를 탈 권리가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며 “오늘 꼭 버스를 타고 우리의
버스, 철도, 비행기 등 주요 교통수단 예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접근성을 조사한 결과, 시각장애인은 예매 및 예매 확인·취소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중증시각장애인 모바일웹접근평가사양성훈련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0월 31일 3인의 훈련생이 훈련을 수료했다.전문훈련과정을 이수한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요 교통수단 예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사용자 평가를 실시했다.조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코버스)·코레일톡 등 4개의 주요 교통수단 예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실시,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서비스인 로그인·승차권 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지난 1일부터 밤샘으로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시도 중이다.전장연은 지난 1일 장애인 시외이동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 ‘멈추시오! 여기 표가 있소이다!’를 진행하고, 승차홈 1~2번에서 오후 4시 부산행 고속버스 탑승을 시도했다.하지만 버스 출입문 계단에 막히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없어 탑승이 무산됐다. 현재 시외·고속버스에는 저상버스가 배차돼 있지 않아 장애인들은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후 전장연은 계속해서 버스 탑승을 시도했고, 터미널측은 부산행 고속버스를 다른 승차홈에 배차해 비장애인 탑승객들만을 태우고 출발했다.이에 전장연은 오후 7시 부산행 고속버스를 예매해 탑승을 시도했지만, 이 또한 다른 승차홈에서 비장애인 승객들만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제정된 지 10년이 다 돼가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의 권리가 여전히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다.이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1일 ‘23회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장애인 이동권의 현실을 알리고자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장애인 시외이동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 ‘멈추시오! 여기 표가 있소이다!’를 열었다.전장연은 2박 3일 고속터미널 점거 노숙농성에 들어간다.미국 몽고메리 버스 승차 거부 운동, “장애인도 대중교통 시설에 차별이 있어선 안돼”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지난 1955년 몽고메리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은 보편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대중교통 시설에 인종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당연한 요구로부터 시작됐다.1
장애인은 마음대로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 다닐 수도 명절날 부모님을 만나러 고향에 찾아갈 수도 없는 현실.국내에서는 아직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걸음마’ 수준으로, 이에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23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장애인 이동권 보장 “이동편의시설 설치율만 따져선 안돼”현행 ‘이동편의증진법 제3조 이동권’에 의해 교통약자가 모든 교통수단, 여객시설 및 도로를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는 권리가 보장돼 있다.‘장애인차별금지법 제19조 이동 및 교통수단 등에서의 차별금지’에서는 이동 및 교통수단 등을 접근·이용함에 있어서 장애인 차별을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이 여전히 ‘낙제점’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예산 도입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정부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정책은 낙제점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정책 수행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현재 일반철도·고속철도·시내버스에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승차할 수 있으나, 고속·시외버스에는 전동휠체어를 탑승한 채 승차가 불가한 상황.”이라며 “장애인 이동권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내년도 예산에 고속·시외버스 이동편의시설 설치비 16억 원을 요구했음에도 기획재정부는 이를 전액을 삭감했다.또한 국토부의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5개년 계획대비 이행실
장애계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교통이동약자에 대한 교통수단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5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장애인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한 ‘이동편의증진법’에 대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장애계는 관련법이 제정 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부는 교통이동약자에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한편, 장애계는 지난 2일과 3일 전국 10개 시도버스터미널에서 시외 고속버스 장애인 접근권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2005년 제정되면서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를 위한 사회 환경 마련이 법으로 명시됐지만 여전히 이동권은 ‘바닥’을 맴돌고 있다. 버스 현황 보더라도 시내버스는 전국 저상버스는 14.5%로, 기초지방자치단체 154곳 중 100여 곳에는 저상버스가 단 한 대도 없는 실정이다. 정부는 2006년 수립한 ‘제1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5개년 계획(2006~2011)’에서 목표한 2013년 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50%를 저상버스로 교체하겠다는 수치에 근접조차 못했다. 제2차 계획(2012~2016)에서는 저상버스 도입 목표를 2016년까지 41.5%로 낮추는 ‘퇴행’ 현상까지 나타났다. 특히 저상버스 도입은 고속, 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