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2019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에 복지관 교실과 소외계층 교실로 총 2개 부문에 선정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를 위해 매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사업에 선정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장애청소년을 위한 농구교실, 성인 중증 장애인을 위한 보치아, 탁구교실 등 3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광명시장애인보치아연맹은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체육을 통한 당사자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2019년 제5회 ‘광명시장기 장애인 보치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다음달 12일 아침 10시부터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단체전 3인조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32개팀이 실력을 겨룬다.시상은 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 4위 10만 원으로 총11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질 예정이다.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장애인보치아연맹과 보치아동호회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광명장애인자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9 자립생활학교 ‘은평키움’에 관심 있는 당사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은평키움은 자립생활기술훈련에 장애인평생교육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상반기(다음달~5월)와 하반기(9월~11월)로 운영된다. 미술반(하반기 특활반), 음악반, 자기주장반, 휠체어인권여행반, 보치아반이 있으며 반별 정원은 5명이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신청은 다음달 29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83-1330)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일, 제2회 해누리 보치아 대회가 양천구에 위치한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 체육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환 관장(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운동이라는 것이 장애인분들에게 의료재활의 수단 정도로 인식됐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이 하나의 생활체육으로써 생활의 삶의 한 일부분으로써 바뀌고 있는 시점이죠.그렇다면 이쯤에서 장애인분들이 같이 즐기고 만나고 서로 자신감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치아 대회를 준비하게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팀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다.오는 13일 폐막식을 이틀 남긴 11일 오후(한국시각) 한국 선수단은 4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중국(금117, 은59, 동45, 11일 오후 7시 30분 기준)에 이어 한국은 금메달 43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3개로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다.당초 2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일본은 금메달 27개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5위를 기록하고 있다.한국은 이번 대회 17개 종목 307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금메달 33개, 은메달 43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기간만 해도 7년. 2016리우패럴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목에 건 금메달 만 해도 스무개가 넘는 보치아의 독보적인 존재. 하지만 유독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만은 그의 차지가 아니었다.보치아 1인자 정호원 선수(33, 강원도)의 이야기다. 그런 그가 드디어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 한을 풀었다.10일 오후 1시 45(현지시간) 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보치아 BC3 결승전에 출전한 정호원 선수는 ‘한솥밥’ 식구인 김준엽 선수(49, 울산)를 상대로 6
10월 6일부터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가 펼쳐집니다.우리 선수단은 17개 종목에서 금메달 33개 등을 획득해 종합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선수단장으로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30여 년간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민식 선수단장이 선임돼 313명 선수단을 이끌게 됩니다. ‘파이팅’특히 우리 선수단은 보치아와 수영, 탁구 볼링 등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리우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탁구 김영건 선수는 이번 대회로 다섯 번째 아시아경기
북한 평양예술단과 장애인 가수의 신나는 오프닝 공연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장애인 선수들의 체육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12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청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는데요.이날 개회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선수,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식전행사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소개, 대회기 전달, 선물추첨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또한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인체험, 청력검사, 장애인 무료 운전교육, 페이스페인팅, e스포츠체험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출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력과 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세 번째 아시아경기대회 도전을 앞둔 김선미 선수는 4년 전 인천대회 이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2년여 만인 지난해 초 다시 검을 잡았습니다.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실업팀이 생긴다는 소식에 펜싱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김선미 선수는, 공백기가 아쉽기도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이야기 합니다.INT-김선미 선수/ 휠체어펜싱전에는 단점에 집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단점을 어떻게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9개를 목표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의 강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양궁은 개인전 W1 종목이 강세다. 박홍조·구동섭·김옥금 선수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의 금빛 활시위가 기대된다.육상 전민재(T36) 선수는 100m·200m 경기에서 2006년 동메달·2010년 은메달·2014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어떤 색의 메달
2014년 아시아의 축제가 펼쳐졌던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대회기는 대한민국 인천에서 인도네시아로 전달됐습니다.그리고 4년이 지나 2018년. 지난 2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가 막을 내리고, 10월 6일 다시 한 번 뜨거운 열정이 다시 인도네시아로 향합니다.2018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들의 땀방울이 가득한 이천 훈련원.세계 제일의 기량을 자랑하는 보치아 대표팀의 막바지 훈련이 한창입니다.4년 전 인천에서 단체전과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던 보치아 BC3는 당시 함께했던 김준엽 정호원 김한수 선수가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다음달 1일 은평구청에서 ‘제8회 은평장애인보치아대회’를 개최한다.‘보치아’는 패럴림픽 종목으로 표적구(흰 공)와 공(빨간 공, 파란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가르는 경기다.이번 대회는 보치아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보치아를 즐겨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또 이날 장애인스포츠를 개척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 표창과 은평구 이연옥 구의장 표창이 있다고 밝혔다.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보치아는 주의집중을 요하는 운동으로 판단력과
장애인 국가대표들을 위한 공간인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이곳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2018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홍콩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사격, 양궁, 보치아, 론볼 등 종목 선수들이 지난 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천훈련원을 찾아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인터뷰- INT_Tri Sugeng Purwanto 감독 / 인도네시아 양궁 국가대표한국이 양궁에서는 발전돼 있어서 특별한 기술을 배우고 싶었습니다.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양궁을, 좋은 환경에서 보고 배우고 싶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0월 6일~13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 18개 종목 568개의 이벤트가 펼쳐진다.총 43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대한민국 선수단은 다음달 30일~오는 10월 16일까지 17일간, 314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는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300명 대비 14명 증가된 수치이다.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대회인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
당사자의 일상과 직장 등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그러나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장애인활동지원 제공인력 휴게시간 세부지원방안’으로 이용자-활동지원사-중개기관 모두 혼란을 겪고 있다.개정 근로기준법 제 54조(휴게)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노동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지난 1일 부터 시행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활동지원 제공인력 휴게시간 세부지원방안’을 발표했다.지침 안에는 ▲휴게시간 자율 준
해냄복지회 Good Job(굿잡) 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4일 장애인 보치아 동호회를 대상으로 ‘제1회 Good Job 장애인 보치아 대전’을 강남수서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었다.이번 보치아 대전은 강남구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보치아 동호회 24개팀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단체전 3인 1개팀으로 구성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상금과 트로피, MVP 시상 등이 이뤄졌다.Good Job 자립생활센터는 “이번 보치아 대전은 강남구에서 중증장애인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하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9일 아침 10시~낮 2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여름행사 ‘하하하’를 연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이름 ‘하’, 웃음소리 ‘하’, 여름 ‘하’를 인용한 여름행사로,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문화조성 기회의 하나로 기획됐다.행사는 일원마을넷오케스트라와 태권도 공연으로 시작해 물풍선·물총 게임, 보치아 게임, 일원마을넷윷놀이 게임, 족욕체험 등이 진행된다.또 수박과 슬러시 나눔, 일원마을넷 먹거리 장터(감자전, 떡볶이, 식혜, 유기농 현미절편 등)가 풍성함을 더한다.자세한 사
장애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총 17개 시도 3,364명(선수 1,748명, 임원 및 관계자 1,61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번 달 18일까지 이어진다.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를 가진 선수들은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뉘어 육성종목, 보급종목, 전시종목으로 구분된 총 16개 종목에 출전한다. 육성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 종목으로 골볼, 보치아 등이 속하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참가인원 확대를 위한 종목으로 농구, 디스크골프 등이 속한다. 전시종목인 슐런은 총 30개의 나무토막을 나무로 된 보드의 네 개의 칸 안으로 세게 밀어 넣어 수를 매기는 경기로 이번 대회에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장애공감축제 ‘너나들이 한마당’을 개최 중이다.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장애공감축제 ‘너나들이 한마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감과 소통을 위해 ‘장애와 스포츠’라는 주제로 열리며,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이번 축제는 달성군 내 각 학교에 제출한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애인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들이 직접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장애 이해 교육 및 장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장애인 스포츠 체험 종목은 ▲보치아 ▲휠체어럭비 ▲골볼 ▲휠체어농구 ▲론볼 ▲핸드사이클 ▲조정 등 7종목이며 ▲장애인 보장구안전체험까지 총 8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6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여수 진남경기장 등 보조경기장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장애인체육대회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50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했고 2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경기종목은 게이트볼 보치아 등 15개의 정식종목과 테니스 등 6개의 시범종목으로 기량을 겨뤘습니다.개최지인 여수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남장애인체전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고 2위는 목포시 3위는 순천시가 차지했습니다.이번 대회에서는 480여 명의 여수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종합안내소 근무와 경기보조, 주차안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회 성공개최를 도와 눈길을 끌었습니다.복지TV뉴스 손자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