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장애계단체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계의 5대 요구안인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 수화언어권리보장법과 발달장애인법 제정, 활동지원 24시간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극과 노래가 펼쳐졌습니다. 420공투단은 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20일 광화문광장에서 장애인차별철폐 결의대회를 펼칠 예정입니다.
ANC)) 사회복지단체의 비리만큼이나 우리 사회의 안타까움을 사는 일이 없을텐데요. 전라남도가 최근 사회복지법인의 비리적발로 물의를 빚자 대책을 내놓고 있긴 한데 ‘요란한 뒷북행정’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REP)) 지난달 31일 전라남도는 감사원의 기동점검에서 도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서 공금횡령을 한 비리가 적발됨에 따라 비리근절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4-5월 중 복지시설별 간담회와 자정결의대회를 갖기로 했으며, 종사자 1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연간 한 번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시설 752곳에 대한 보조금과 후원금 집행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전남도의 이러한 노력에도 여태것 인력부족이란
다음 달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는 장애인이나 사회소외계층에기본적 권리를 요구하는 집회 등이 열리고 있는데요. 서울 광화문에서 장애계 단체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등의 폐지를 촉구하는 자리와 함께 추모제가 열었다고 합니다. 안서연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장애인이자 도시 빈민으로서 투쟁했던 故 최옥란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째를 맞이한 지난 26일, ‘빈곤과 차별이 만연한 세상을 바꿔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장애계·빈곤단체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001년 당시 27만 원에 불과했던 최저생계비의 현실화를 요구하며 투쟁을 벌였던 故 최옥란 열사.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과 빈민의 삶은 여전히 열악하기만 합니다.이날 결의대
장애인이자 도시 빈민으로서 투쟁했던 故 최옥란 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째를 맞이한 지난 26일, 그의 뜻을 이어 받아 ‘빈곤과 차별이 만연한 세상을 바꿔나가겠다’는 결의을 다지기 위해 노점상·철거민·장애인·홈리스 등이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1987년도 장애인 노동권 쟁취 투쟁을 시작으로 장애운동의 첫 발을 내디뎠던 故 최옥란 열사. 활동 전, 남편을 만나 결혼과 출산 그리고 이혼의 아픔을 겪고, 양육권마저 잃었던 그는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청계천에서 노점상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다.하지만 노점상 수익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병원비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로 등록했지만,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빌린 돈을 통장에 넣어둔 것이 문제가 됐고, 수급권자와 노점상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는 주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이하 발제련)가 발달장애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무기한 천막농성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발제련은 지난 21일 발달장애인법 제정 촉구 전국장애인부모 집중 결의대회 후 여의도 국회 앞 이룸센터 마당에 무기한 천막농상을 시작한 바 있으며,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포했다. 발달장애인법은 제19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지난해 5월 30일 발의됐지만 1년여 동안 잠들어 있다. 특히 박근혜대통령은 140대 국정과제에 발달장애인법을 약속했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연내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정부 업무보고에 포함했지만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발달장애인법 제정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정부와 정치권이 많은 예산 소요와 다른 장애유형과의 형평성을 문제
제20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계 주요 투쟁들을 결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장애계단체 회원 200여 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연대는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권리와 투쟁과 연대의 마당’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쟁취를 위해 모인 이들 연대는 “오늘은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마련된 날이지만, 정작 한국의 장애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고통스럽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토로하며 “이는 250만 장애인들을 낙인찍고 예산의 논리로 권리를 박탈하는 ‘장애등급제’와 410만인 빈곤층 최소한의 생존조차 위협하고 사각지대로 몰아넣는 ‘부양의무제’가 장애인과 민중의 삶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9월 산소
9.24 새누리당 김정록 국회의원은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추진해왔다. 이에 여, 야당 국회의원들이 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골고루 서명 하며 힘을 보태주었다.법 개정의 주요내용은 많은 조항이 있으나 핵심은 장애인복지의 기본이념이 장애인의 자기결정에 의한 자립생활이라는 장애인복지법상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는 조항과 장애인복지시설에 장애인자립생활시설을 포함, 동료상담, 활동보조 등의 자립생활서비스 제공 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복지부는 장애인복지 정책방향이 재활에서 자립으로,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당사자주의에 의한 자기결정권이 중요시 되는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
중증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하여 사회와 통합되기를 갈망하면서 정부의 활동지원서비스가 너무나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왔다. 활동보조인이 없는 시간에 화재로 인하여 희생된 사람이 최근에 줄지어 있었고 인공호흡기가 빠져 숨을 거둔 사례도 있었으며 뇌병변장애인 가족을 돌보는 것이 너무 힘들어 가족동반 자살한 사례도 있었다.이렇게 죽음을 맞이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연히 누려야할 복지수급권을 정부는 외면하고 예산타령이나 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기에 중증장애인들은 일상생활조차 인간다운 삶을 누리지 못했다.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최대로 준다고 하더라도 월100시간에 불과하였기에 그 100시간은 하루 3시간 식사보조 시간조차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 것이다. 일상생
2013년도 특수교사 정원 증원 수를 당초 202인에서 460인을 추가해 662인으로 확정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내년도 특수교사 정원을 추가로 늘리는 안을 확정하고, 앞으로 특수교사 법정정원을 준수하기 위해 매년 500여 인 수준의 특수교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같은 입장에 대해 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이미 특수교사 임용 선발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라 때늦은 감이 있어 아쉽지만, 불가능하리라 판단했던 특수교사 추가 증원 문제가 실제로 이뤄졌고, 그 인원이 기존 배정 인원의 2배 이상 인원으로 추가 책정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표명했다.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연대회의는 “특수교사의 법정정원 확보율이 55.9%에 불과
〔논평〕정부의 특수교사 460명 추가 증원 환영 어제(17일) 행정안전부는 2013년도 특수교사 정원을 당초 202명에서 460명을 추가로 증원한 662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행정안전부의 추가 증원 조치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동안 특수교사 확보 및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 온 행정 당국과 지난 9개월의 길고 긴 투쟁을 함께 한 특수교육 주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연대회의는 특수교사의 법정정원 확보율이 55.9%에 불과해 장애학생을 위한 최소한의 교육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을 직시하고, 특수교사 법정정원을 조속히 준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국회
장애영·유아의 무상·의무교육 실현 및 유아특수교사 대폭 증원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장애영·유아에 대한 무상·의무교육 실현 및 유아특수교사 대폭증원을 촉구하는 전국유아특수교육주체 총력 결의대회를 6일 개최했다.이들에 따르면 현재 공립학교의 특수교사 법정정원은 1만6,831인이지만, 실제 배치된 특수교사 수는 9,416인으로 법정정원 확보율이 55.9%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최소 7,000여 인 이상의 특수교사가 충원돼야 한다는 지적에도 내년도 특수교사 정원은 단 196인 증원에 그쳤다.이에 따라 내년도 유아특수교사는 인천 2인, 경기 및 강원 각 1인으로 전국에서 4인만 선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임용시험
ANC>> 내년 유아특수교사 선발인원이 겨우 4명에 불과합니다. 이에 전국 유아특수교육과 교수와 학생들이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내년도 유아특수교사 임용 선발 인원이 전국 4명에 불과한 것에 대해 전국 8개 대학 유아특수교육과 교수·학생들이 ‘2013년도 임용시험 출제 거부 및 유아특수교육과 학생 동맹휴업’을 지난 달 31일 선포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이들은 “현재 공립학교의 특수교사 법정정원은 1만6,831명이지만, 실제 배치된 특수교사 수는 9,416명으로 법정정원 확보율이 55.9%에 그치고 있다.”며 “특수교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정부는 내년도 특수교사 증원을 196명으로 확정했고, 유아특수교사의 경우 전국적으로 4명만을 추가 선발했다.”고 질타했습니다.이어 ▲201
내년도 유아특수교사 임용 선발 인원이 전국 4인에 불과한 것에 대해 전국 8개 대학 유아특수교육과 교수·학생들이 ‘2013년도 임용시험 출제 거부 및 유아특수교육과 학생 동맹휴업’을 선포했다.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육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장애영·유아에 대한 무상·의무교육 실현 및 유아특수교사 증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1일 여의도에서 개최했다.현재 공립학교의 특수교사 법정정원은 1만6,831인이지만, 실제 배치된 특수교사 수는 9,416인으로 법정정원 확보율이 55.9%에 그치고 있다.이처럼 7,000여 인의 특수교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내년도 특수교사 증원을 196인으로 확정했다. 그 중 유아특수교사의 경우 인천시(2인), 경기도·강원
국립특수학교 특수교사가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가하고 방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한 국립특수학교 인턴교사 ㄱ 씨는 지난 3월 31일 이와 같은 사실을 적은 편지를 해당 학부모에게 보냈다.해당 학교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학교이자 국립정서장애교육기관으로, 유치원~전공과까지 2012년 3월 기준 모두 226인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ㄱ 씨가 목격한 폭력 사건은 중학교 2학년 1반으로, 담임교사 A 씨가 1반 학생(5인) 모두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적었다.ㄱ 씨는 “A 씨가 ‘아이들에게 헌신하지도 말고 잘해주지도 말며, 학부모의 전화번호도 모두 지우고 수첩도 갖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학부모에게 피해 받은 경험 때문에 지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애인차별추진연대 등 4개 단체(이하 장애계단체)는 지난 9일 강원도 양양군청 앞에서 ‘정상철 양양군수 규탄 장애인 총력 결의대회’를 가졌다.하조대해수욕장 내 장애인숙박시설 건립을 놓고 반대를 고집하던 양양군청이 서울시와의 법정다툼에서 1심과 2심 모두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심까지 갈 권리가 있다는 이유로 건축허가 취소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8월 양양군은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장애인숙박시설 ‘하조대 희망들’을 하조대 해수욕장에 세우기로 결정했으나, ‘검토 결과, 건축법 용도상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므로 숙박시설 건립만 허용하는 하조대 해수욕장에는 건축이 불가하다’며 건축협의 취소를 통보했다.이에 서울시는 건축협의 취
anc>>장애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는 특수교사, 그런데 행정안전부는 내년 특수교사를 135명 이상 늘릴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전국 특수교육 전공 학생들이 모여 장애인교육권 확보와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4차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지난 18일 서울 보신각 앞, 장애인 교육권과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4차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이날 결의대회는 행정안전부가 내년 특수교사를 135명 이상 늘릴 수 없다는 발표에 이를 규탄하기 위해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과 교수, 장애학생부모 등 장애인교육연대 단체가 모여 마련된 자리입니다.이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은 “특수교사가 없어 장애학생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상황”에서 “19대 총선에서 대두됐던 특수교사 7천명 확대
장애인도 학생이다 특수교사 확대하라장애인도 외면하는 행정안전부 규탄한다 투쟁! ‘장애인 교육권 침해하는 행정안전부 규탄, 장애인 교육권 확보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4차 결의대회’가 지난 18일 서울 보신각 앞 광장에서 열렸다.행정안전부가 내년 특수교사를 135명 이상 늘릴 수 없다는 발표에 따라 열린 결의대회에는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과 전공 교수, 현장 특수교사, 장애인 부모 등 특수교육 주체인 1천5백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은 “특수교사가 없어 장애학생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이 19대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특수교사 7천명 확대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대로 장애학생이 교사가 없어 학교를 못가
경상북도는 14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12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경북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구성한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은 각 시·도를 경유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장애인 발생 방지 및 교통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경주에서 열린 경북 결의대회는 ‘졸음운전, 음주운전, DMB시청 교통 3惡을 추방하자!’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전국순례단은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교통현실은 교통지옥이다. 우리는 우리 사회에서 교통사고를 추방하는 최전방의 전사가 되어 고귀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선포했다.또한, 교통질서 지키기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선진
시각장애인 안마사 2,000여 명이 안마사자격제도 합헌을 촉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대한안마사협회는 안마사자격제도 합헌 기원을 위한 결의대회를 지난 1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앙지법이 안마사자격제도와 관련한 의료법 제82조 등이 비시각장애인의 직업의 선택을 제한하는 등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 제청한 것 ▲지난 달 안마사자격제도와 관련해 박모 씨 외 152명이 헌법소원을 제기, 헌재에 계류 중인 것의 합헌을 기원·촉구했다.이들은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캐나다에서는 1928년부터 자동판매기 운영권을, 미국에서는 1036년부터 연방정부의 건물 또는 소유지의 자동판매기 운영권·간이식당·카페테리아의 운영권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공약 이행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11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30일 오후 2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의 특수교사 7,000명 증원 촉구 및 박근혜 대통령 선거 후보자 면담 요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지난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은 ‘특수교사 7,000명 법정정원 확보’라는 총선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어 4월 20일에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 새누리당 정책위 간담회’에서는 ‘매년 1,400명 씩, 향후 5년간 7,000명의 특수교사를 증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특수교사를 비롯한 공무원 정원을 관리하는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