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민복지관은 장애인복지기금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5일 순복음 노원교회 비전센터 앞에서 ‘2018 성민 푸드 트럭&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의류 잡화를 비롯한 수예품, 생필품 등 기증물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도 마련할 예정이다.성민복지관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은 물론 지역사회 내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성민복지관은 당사자가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이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옹호체계 마련을 위한 다
복지관n
하세인 기자
2018.08.14 10:14
-
-
-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되며 올해 5월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됐다.이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강사들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과정을 수료해 전문 자격을 취득했다.지난 2009년 창단 뒤 계속해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 온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는 장애인 당사자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자적 교안을 제작해 장애인식개선교육
교육
하세인 기자
2018.08.09 11:49
-
-
-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올해 3분기 정기채용을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다음 달 중 서류, 필기,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정기채용은 일반경쟁과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나눠 진행하며, 채용인원은 일반경쟁(경력 3명, 신입 14명, 육아휴직대체 3명), 장애인 제한경쟁(신입 5명) 등 총 25명이다.일반경쟁 경력직은 ▲장애인식개선(일반직 5급) ▲정책연구(연구직 5급) ▲장애아동지원(무기 계약직 가급)분야다. 신입직(무기 계약직 다급)은 △전략·기획 △홍보 △이룸센터 관리 △직업재활사업평가 △장애인일자
노동·자립생활
하세인 기자
2018.08.08 17:19
-
-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공무원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우수강의안’을 공모한다.지난해 유아·아동용 강의안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안 공모는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오는 11월까지 예선·본선·최종 등 총 세 차례에 걸친 심사가 진행되며, 본선과 최종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이 맡는다.특히 예선과 본선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최종심사에서 10분간 강의 시연 평가가 이뤄진다.최종심사 후 선정된 상위 6개 강의안은 전문심사위원과 내용수정, 감수
교육
하세인 기자
2018.08.08 09:43
-
-
-
-
-
-
-
-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복지시설과 직업재활시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복지법 ▲식품위생법 ▲건축법 ▲최저임금법 등 4개의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신 의원은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의 경우 해당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람에게 과도한 설치비용과 운영부담, 규제 등을 작용하고 있어 장애인복지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의 저변 확대에 걸림돌이 된다.”며 일부개정법률안 마련 취지를 밝혔다.먼저 장애인복지법의 개정안에는 발달장애인 대상 장애인복
정책·정치
하세인 기자
2018.08.01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