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김학민(28,라이트)이 맹활약한 인천 대한항공이 천안 현대캐피탈을 잡아내며 프로 첫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대한항공은 2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3-0(25-20 25-15 25-23)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한 대한항공은 시즌 18승(4패)째를 기록하며 최근 7연승을 달렸고, 2위 현대캐피탈(16승7패)과 2.5게임차로 달아나며 프로 출범이후 첫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또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들어와 현대캐피탈과 상대 전적에서 4게임 모두 3-0 세트 승리로 가져오며 천적임을 과시했다. 대한항공은 김학민 양 팀 최다 18득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출범식을 갖고 3월 본격 출범하는 새 브랜드에 대한 성공 의지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는 1911년 이 후 100년간 2억대 이상 판매해 130개국 이상에서 7.4초당 한 대씩 팔리는 판매량 4위의 새 브랜드”라며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고객감동과 새 자동차 문화 창출의 신기원이 될 것”이라며 새 브랜드 출범을 소개하고 영업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지엠은 2011년이 새 사명과 브랜드의 출범이라는 의미를 가진 중요한 시점이며, 긴 역사와 글로벌 경쟁력의 새 브랜드 출범이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1일부터 홈페이지(http://www.doosanbears.com)를 통해 2011 시즌 성인회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수와 관계없이 비시즌에도 온라인으로 상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장 모집은 4월2일 LG와의 잠실 홈개막전부터 1루 내야광장에 위치한 안내데스크에서 실시한다. 두산 구단은 올해 신규 가입하는 성인회원에게 정규시즌 지정석과 외야석 입장권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회원카드를 비롯해 모자, 전자파 차단 스티커 세트, 토드백, 바스타올 등의 가입선물을 증정한다. 회원가입비는 3만8000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가입시 배송비 2000원은 별도 부담이다. 또 회원에 가입하면 홈페이지 회원전용 콘텐츠 이용(전용 아이디 부여), 입
2011년 브라운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가시나무새'가 아랍권의 주목을 먼저 받아 화제다. 18일 GnG 프로덕션에 따르면 지난 11일 아랍 최대 뉴스 방송사인 알자지라는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 센터를 방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현장을 취재한 것은 물론, 주인공 서정은 역의 한혜진을 특별 인터뷰했다. 알자지라의 이번 취재는 아랍권에서 신(新)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열풍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가시나무새' 취재를 특별 요청한 것. 특히 드라마 '주몽'을 통해 아랍 한류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한혜진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관심을 이끌었다. 한혜진은 ‘가시나무새’를 대표해 드라마를 특별
김동완이 영화 '돌려차기'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과의 안타까운 인연을 밝혀 화제다. 김동완은 KBS 2TV '국민히어로 명받았습니다'에서 2004년 당시 자신이 주연을 한 영화 '돌려차기'에 함께 조연으로 출연했던 현빈에 대해 방송최초로 입을 열었다. 탁재훈은 "영화 촬영기간이 길어 함께 촬영 하는 도중에 많이 친해졌을 텐데.."라고 운을 띄우자 김동완은 "그 당시 친해지고 싶었는데 어린친구들끼리 친해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또 MC들은 김동완에게 "현빈이 이렇게 뜰 줄 알았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뜰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은 현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김동완은 "그 당시 다가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진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홋카이도 설원을 달리며 혹독한 겨울을 체험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오호츠크해 특집'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훗카이도의 서쪽에서 동쪽까지 횡단하는 오호츠크 특급 열차에 탑승한 것.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년 전부터 박명수가 "오호츠크 돌고래 떼죽음을 찾아서" 랩에서 언급했던 오호츠크해의 실체를 찾아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오호츠크해 대자연의 신비로운 유빙과 첫 만남을 갖게 된 멤버들은 유빙을 깨고 바다로 나아가는 쇄빙선을 타고 아찔한 항해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황홀하게 펼쳐지는 오호츠크해 연안의 유빙을 바라보며, 조건 없이 몸편할리 만무한 무한도전이기에 내심 불안해했다는 후문.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얼음호수에
송승헌의 촬영장 뒷모습을 엿볼 수 있는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스마트한 재벌 3세 외교관 박해영을 맡아 김태희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송승헌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곳에서 배우들과 또는 스태프들과 날렵한 '모태 V(브이) 라인'을 과시하는 촬영장 직찍 열전으로 긴장된 촬영장을 훈훈케 하고 있다. 특히 송승헌은 직찍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모태 브이 라인'과 '단골 V자 포즈'를 선보이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송승헌이 연기하는 해영은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완벽한 현대판 왕자로 능청스런 자뻑 대사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떠오르는 신예 강동호가 숨겨둔 아들이 있는 '싱글대디'임이 밝혀진다. 강동호는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지방 국립대 출신의 3년차 사법고시생 강대범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극 중 강대범은 밝고 명랑하며 언제나 얼굴에 싱글벙글 미소를 달고 사는 건강한 청년으로 선량하고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인다. 이런 매력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신훈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 방송된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강대범은 자신을 좋아하는 황미란(한지우)에게 "나 여자친구 있다. 여자친구만 있는게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결국 강대범은 20일 방송될 4회 방송분에서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선보여지며 숨겨두었던
배우 이상우가 연기자 선배인 이재룡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재벌2세 한승우 역으로 출연 중인 이상우가 박주미와의 사랑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 이상우는 "지금까지 여러 드라마에서 소위 말하는 못된 남편을 만나 상처받은 여자와 사랑하는 배역을 맡았었는데 이전 드라마에서의 나쁜 남자들과는 달리 '사랑을 믿어요'의 김동훈은 정말 착한 남편이라 이재룡 선배에게 너무 미안할 거 같다"고 전했다. 이상우는 그동안 유독 연상녀 또는 이혼녀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배역을 많이 맡아오며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왔다. 이번 '사랑을 믿어요'에서 이상우는 재벌2세로 태어났지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원치 않은 정략결혼으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합의 제 50부 재판장 최성준, 이하 법원)이 JYJ(재중, 유천, 준수)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분쟁에서 JYJ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17일 SM이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SM과 JYJ 사이에 체결한 전속계약은 무효이고 JYJ의 독자적 연예활동을 보장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적법하다는 점과 SM이 계약의 유효를 주장하며 JYJ의 독자적 연예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확인시켜줬다. SM은 지난 2009년 법원이 내린 "SM이 JYJ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방해해서는 아니된다"는 가처분결정에 대해 위법을 주장하며 가처분이의신청을 제기했다.
JYJ 박유천의 친동생 박유환이 자신의 첫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내성적인 소년 한서우 역을 맡은 박유환은 "떨면서 본 첫 방송,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고 싶을 만큼 부족했지만 많은 격려 받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쑥스러워서 혼자서 첫 방송을 지켜봤는데, 방송이 끝나자마자 형(박유천)이 내 방으로 들어와 극 중 제가 연기한 모습을 따라 하며 '잘했다'고 격려해줘서 큰 힘을 얻었다"며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했다. JYJ의 멤버 박유천의 친동생으로 화제가 된 박유환은 "2~3년간 연기자로서의 준비 후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반짝반짝 빛나는' 오디션에 합격한 후 형을 비롯한 가족
배우 한혜진이 오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17일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난 해 오사카에서 700 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 해 도쿄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열게 됐다. 한혜진은 일본에서 드라마 '주몽'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굳세어라 금순아', '떼루아'에 이어 '제중원'까지 일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해 왔다. 이번 팬미팅도 일본 팬들의 계속되는 관심과 보내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 됐으며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진솔한 대화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 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혜진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직접 자신이 녹음한 일본어 나레이션을 삽입 해 만든
배우 박신양이 '싸인' OST 윤지훈 테마곡을 직접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SBS TV '싸인'에서는 박신양이 직접 작사한 윤지훈의 테마곡 'My Love Song'가 공개되는 것. 박신양은 윤지훈의 테마곡인만큼 과학적 진실을 추구하는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캐릭터의 심정을 담아 감성적이면서도 진정성을 담은 가사를 완성해냈다. "세상이 나를 버린 다해도, 나 그대가 모른 척하지만 않으면, 모두가 미쳤다 해도, 나보고 바보라 해도, 그대만 생각합니다"라는 가사는 '사랑'을 통해 마음을 표현해낸 서정성으로 더욱 마음을 잡아끈다. 여기에 극 중 윤지훈의 우직함과 곧음이 엿보여 더욱 진심으로 느껴진다는 평이다. 한편 박신양의 가사에 소녀시대 태연의
송승헌과 김태희의 폭풍 키스가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16일 방송 된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두 사람의 폭풍 같은 아름다운 키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큰 감동을 준 것. 13회에서 해영(송승헌)과 함께 밀월여행을 떠난 별장에서 이설(김태희)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게 됐다. 자신이 명성황후 향낭을 갖고 있던 것과 "너희 아버지는 죽었어"라고 말한 해영의 아버지를 기억해 냈다. 아버지가 죽게 된 것이 해영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한 이설은 해영과 머물던 별장을 나와 박동재 회장을 찾아갔다. 결국 박동재 회장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이설은 동재에게 "결코 공주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황실 재건이 평생 숙원이던 동재는 이설의 발언
개그맨 안상태가 '생초리'에 반짝이 빨간 머플러 '디자이너 김선생'으로 깜짝 출연한다. 오는 18일 방송될 tvN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생초리') 16회 방송분에서 안상태는 고품격 유학파 의상 디자이너로 등장해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16일 제작사에 따르면 생초리의 낯선 손님이 된 안상태는 반짝이는 머플러와 화려한 코사지가 달린 재킷, 큐빅이 박힌 장갑 등을 코디한 채 엘레강스한 어투와 행동으로 생초리 주민들을 경악시키는기묘한 의상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안상태는 배그린의 웨딩드레스와 하석진의 턱시도를 맞추는 과정에서 배그린과 황당능청 영어를 섞어가며까칠 엘레강스 호흡을 맞춘다. 생초리 주민들과는 부조화를 이루는 묘한 긴장감과 언밸런스가 연출되면서
'안구정화커플' 송승헌과 김태희의 민낯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13회에서 둘만의 밀월여행을 떠난 별장에서 달콤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송승헌은 김태희가 세수를 마치고 나오자 품에 꼭 안은 채 수건으로 얼굴을 토닥이며 닦아주는 등 어린 아이 다루는 엄마의 모습처럼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 송승헌의 다정한 배려가 기분 좋은 이설은 로션을 발라주는 해영에게 "토닥토닥 해줘야 흡수가 잘되죠"라고 애교를 떨며 알콩달콩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구정화커플'의 민낯 데이트는 송승헌의 '머리 묶기 솜씨'를 발휘하며 계속된다. 송승헌은 세수를 마친 김태희를 무릎에 앉혀놓고 머리를 빗겨준다. 한 가닥 한 가닥 정성스럽게 김태희의 머
배우 김현주, 김석훈, 이유리, 강동호, 정태우 등 '반짝반짝 사단'이 보여주고 있는 유쾌상쾌통쾌한 연기력의 비밀이 밝혀졌다. 16일 제작사측에 따르면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연기자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실제로 김현주, 김석훈, 정태우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대사를 암기하는 '수험생' 모드로 대본삼매경에 빠져있을 정도. 김현주는 의자에 앉아 대기하는 잠시 동안에도 대본을 외우고 또 외우는 상황이다. 여자 주인공 한정원 역으로 대사 분량이 엄청난 까닭에 의상을 갈아입거나 할 때 잠깐이라도 틈이 나면 열심히 대사를 암기한다. 김석훈 역시 '학자'처럼 대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대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정겨운이 대형 접촉사고를 낸다. 16일 방송되는 '싸인' 13부에서 정겨운이 엄지원에게 흑심을 드러내며 돌발 키스를 감행한 것. 엄지원과 정겨운은 '싸인'에서 속물검사 정우진과 좌충우돌 형사 최이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겨운은 그동안 자신을 속물이라고 하면서도 사건 해결에 몰두하는 열정과 힘들어하면서도 티 내지 못하는 엄지원의 여린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 특히 정겨운은 자신의 아버지가 부장판사라는 것을 알게 된 엄지원이 예전처럼 자신에게 편하게 대하지 못하는 것까지 엄지원이 나날이 귀엽게 보이기 시작한 것. 그런 속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그만 일을 저지르고 만다. 정겨운은 이번 키스씬 촬영에 대해 "항상 미묘하게만 흐르던 엄지원과의 감정이 이번
MBC 새 일일연속극 '남자를 믿었네'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남자를 믿었네' 메인 포스터는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 제목을 연상시킬 만큼의 장미로 가득 채워진 매혹적인 세트에서 촬영됐다.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천여송이의 실제 장미들이 공수된 이번 촬영은 촬영 콘셉트에 맞는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최고의 장면을 연출해냈다. 잡지 화보 모델처럼 화면을 응시하는 왕빛나와 김동욱의 모습이 인상적인 포스터 2종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인 두 배우와 박상민, 심형탁, 이다인, 홍수아의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인물들의 표정에 집중해 극적인 효과를 이끌어냈다. 왕빛나는 촬영 틈틈이 화면을 모니터하며 헤어 장식과 액세서리를 직접
배우 소지섭이 '옴므파탈 섹시 힙합 래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소지섭의 펑키 힙합 '픽 업 라인'의 풀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것. 소지섭의 펑키 힙합 변신은 지난 10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바 있다. 소지섭의 래퍼 변신 소식은 각종 포털의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식하며 연예계 전반에 걸쳐 뜨거운 이슈를 낳았다. 사람들은 벌써부터 '간지랩', '간지래퍼' 등의 닉네임을 붙여가며 소지섭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모으는 상황. '픽 업 라인'의 풀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지섭의 섹시하고 그루브한 랩과 파격적인 펑키 헤어에 호피무늬 재킷을 입고 사사삭 댄스를 추는 소지섭의 프리한 옴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