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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량특집 명화초대석-게더링 (15세) 젊은이 두 명이 죽는 기괴한 사건이 글래스톤베리에 일어나고, 이 사건으로 어느 고대의 교회를 발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이상한 벽화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는 그림이다. 하지만 기괴하게도 그 그림 안에는 예수의 얼굴이 아닌 그의 죽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악의’가 가득한 얼굴이 그려져 있었는데…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납량특집 명화초대석-지퍼스 크리퍼스 (15세)봄방학을 맞아 집으로 향하는 시골길에서 트리쉬와 남동생 대리는 자신들의 모교에서 20년 전 사라져서 신체의 일부만이 발견되었던 10대 커플에 대한 괴담을 기억해 내고 스산한 분위기를 느낀다. 잠시 후 지나가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8.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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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초대석- 새벽의 저주 온더플레인(19세)파리로 날아가는 평범한 여객기, 그러나 그 속에는 정부의 요청에 의해 극비리에 적재한 위험물체가 실려 있다. 갑작스런 기류 변화로 여객기가 흔들리고 냉동되었던 위험물체의 보관함이 열리면서 한 여인이 나타난다. 무장경비가 그녀를 쏘는 순간, 그녀는 좀비로 변하고, 그녀에게 물린 무장경비마저 좀비로 변해 버리는데…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WBC 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산업이 발달해 풍부한 물질의 세상이지만 우리주변에는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그늘진 곳이 많다. 소외된 그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한다.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7.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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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초대석-레릭2 돌아온 전설(15세)전편보다 더욱 강해지고 무서운 그가 돌아왔다! 의사 리치가 심한 화상을 입은 백만장자 디버의 지원으로 파괴된 조직을 재생하는 기적의 약을 개발하지만, 정부의 간섭으로 지하에 숨어 기다리는 굶주린 괴물을 만들어 내고 만다. 빈스가 이끄는 정비원팀이 낡은 장비를 찾으러 버려진 건물 지하로 내려가고, 괴물을 발견하게 된다. 괴물은 공포의 대상으로 한명씩 먹어 치우기 시작하는데…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멜로다큐 가족세계적불황의 시대, 30여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마이너스 성장의 시대. 또 다시 불어 닥친 구조 조정, 기업연쇄도산과 대규모실업… 대한민국을 강타한 예측불허의 사회적, 경제적 핵폭풍속에서 우리는 어디서 위로받을 것인가?
대중문화·스포츠
Welfare
2010.07.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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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제19회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공모분야는 수필, 인쇄매체디자인, 영상(사진·동영상) 세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수필은 취업알선, 직업훈련,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비장애인 동료의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거나 꿈을 이룬 장애인의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하면 되며,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A4용지 4매 내외)를 한글파일로 작성(권장사항)하면 된다.인쇄매체디자인은 공단의 슬로건을 함축하고 있는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를 함축하고 있거나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고용, 공단의 사업을 통한 장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2010.05.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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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다케씨. 저는 당신의 조국 일본의 이웃나라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송원옥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며 졸업 후 특수교사가 되어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가르치게 될 예비교사입니다. 당신의 책 '오체불만족' 정말 잘 읽었습니다. 1997년에 이 책을 지으셨더군요. 당신의 이야기를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이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 당신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텔레비전에 방영된 것을 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팔, 다리 없이 양치질, 공부, 식사는 물론이고 농구, 야구 등 운동까지 무난히 해내는 당신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장애를 가졌는데 어떻게 저렇게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을까?' 사실 예전엔 두 팔, 두 다리가 없어
장애인
Welfare
2010.04.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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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세 사람. 여대생 ‘예리’, 중증남성장애인 ‘천길’, 그리고 천주교 신부. 그들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성매매가 아닌 자원봉사였다고 주장합니다.‘성 자원봉사자’라는 소재로 논란을 사고 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섹스 볼란티어’가 개봉을 앞두고 지난 9일 명동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졌습니다.조경덕 감독과 출연진들은 성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삶에 대해 되돌아볼 것을 당부했습니다.제33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와 싱가폴 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주목 받고 있는 섹스 볼란티어는 오는 22일 개봉됩니다.WBC뉴스 최지희입니다.
복지TV
최지희
2010.04.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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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MBC 휴먼다큐멘터리 '풀빵 엄마'가 지난 25일 다시 방송을 탔다.싱글맘 최정미(38)씨는 위암 말기 환자. 두 아이 최은서(8), 최홍현(6)를 위해 풀빵장사를 하는 그녀에게 2007년 7월 위암 2기라는 무서운 판정이 내려졌다. 곧바로 수술을 하고 아이들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다시 재발, 이제는 말기 환자다. 2008년 11월 현재 그녀는 모자원에서 지내고 있고 아이들은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겨져 있다. 딸 은서는 2009년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고, 그녀는 2009년 11월까지 모자원에서 나가야 하기에 함께 살 공간도 마련해야 한다. 항암치료로 피폐해진 몸을 이끌고 풀빵 반죽을 새벽부터 준비하고, 밤 9시까
아동·여성
김호중
2009.12.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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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인 '아마존의 눈물'이 방송통신위원회 지원으로 제작되어 첫 전파를 탔다.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김남길의 나래이션으로 진행된 이 방송은 제작기간 1년 6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제작진의 땀과 눈물로 빚은 작품으로 반응이 좋다. 아마존!지구생태의 젖줄이다. 지구가 필요로 한 산소의 20%를 생산하는 자연산 공장이다. 이곳에서는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각종 동식물들이 생태계의 균현을 지키고 있지만, 인간의 자본으로 잠식돼 지구의 기후위기를 상징하는 대표단어가 되기도 했다.이곳을 MBC제작진들이 찾았다. 흡혈곤충 삐용, 악어, 피라냐, 바이러스 교환위험 등 목숨을 건 도전이었을 것이다. 악어와 피라냐가 득실거리는 아마
아동·여성
김호중
2009.12.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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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수화와 노래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펼쳐졌습니다.지난 2005년 8월에 창단된 청각장애인 수화무용단 비버데프예술단과 4인조로 이뤄진 가수 러블리는 한 달간 호흡을 맞춘 끝에 이번 공연에서 러블리의 타이틀곡 ‘안간힘’과 ‘거위의 꿈’을 수화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INT. 비버데프예술단 김영민(청각장애 2급) 단장 좀 더 노력하여서 건청인들 세계에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문화라든지 수화를 넓게 알릴 수 있고 많이 전파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나아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이러한 모습들을 널리 보여줄 수 있도록 하고 또 청각장애인들한테는 이와 같은 활동을 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싶
복지TV
최지희
2009.1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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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개막하는 대전역 영시축제는 축제 모티브를 얻은 '대전부르스' 처럼 1960~1970년대 그때 그시절 추억들이 가득하다. 과거와 미래가 한 데 어우러진 이색적인 프로그램에서 숨겨진 지난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기성세대에겐 추억을, 신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올 3일간의 한여름 밤 추억여행 '대전역 영시축제'를 11일 미리 살펴봤다.▲대전부르스 원조가수 안정애가 온다 대전역 영시축제가 '대전발 0시50분~' 가사로 유명한 대전부르스를 모티브로 기획된 축제인 만큼 이 노래에 관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대전부르스 원조가수 안정애씨가 대전을 찾는다. 14일 개막식엔 1959년 대전부르스를 처음 부른 안
지역네트워크
김호중
2009.08.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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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DPI는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상물을 직접 기획하거나,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장애인 당사자들의 영상에 대한 관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이에 다음달 31일까지 ‘제5회 장애인영화 사전제작지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전제작지원 공모는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극영화,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영상에 대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지원내용은 5편 이내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작품 별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신청서는 장애인인권영화제 홈페이지(www.dhff.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사전제작지원 신청서, 영화제작계획서, 시놉시스 및 시
문화·체육
이지영
2009.07.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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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년경에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2020년이면 개구리 등 양서류가 멸종되고, 2050년이 되면 지구상에 있는 생물체의 20~30%가 없어진다.”이것은 핵전쟁이나 혜성 충돌로 인한 지구멸망의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구온난화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지구의 대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IPCC(유엔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의 보고서다. 인류의 멸망을 경고하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계기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IPCC를 선정했다. 고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운 ‘불편한 진실’로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한바
칼럼
오픈웰
2009.02.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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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하 공단)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2008 희망의 증거를 보여줘’ 작품현상 공모전을 두 달에 걸쳐 진행한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장애인고용촉진 작품현상공모전을 우리사회에서 일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나가자는 취지로 매년 실시돼오고 있다.에세이, 디자인(캐릭터·인쇄매체광고), 영상(사진·동영상) 세 분야로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콘테스트 전용카페(http://cafe.naver.com/hopeday)도 별도 운영된다. 에세이 작품의 경우 ▲보조공학기기 지원, 직업능력개발 등 공단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내용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진취적으로 장애인의
사회
이은실
2008.06.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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