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의 시범사업으로 끝난 중증장애인 인턴제와 관련해 장애계가 토론회를 열고 공공고용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인턴제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동료상담사와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하면서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영역개발이라는 의미를 남겼지만, 낮은 임금과 짧은 사업 기간으로 문제가 돼 왔습니다.이와 관련해 장애계는 보여주기식 시범사업이 아닌 고용 환경 정착을 위해 사업 대상 확대와 임금 적정화 등을 통한 공공 고용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으며,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부처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임정화 사무장 / 고용노동 장애인고용과 14:00/14:24“중증장애인 인턴제를 2015년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처와
SYNC. 송국현, 정동은 사무국장/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00:08:12 밥 먹는 것부터 생활하는 것까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00:08:47 2년 동안 체험활동을 해서 자립생활을 준비해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계속 발견하고 있을 뿐입니다.지난 13일 오전 10시 56분경 서울시 성동구 무학봉에 위치한 자립생활체험홈에서 불이 나, 그곳에 혼자 있던 송국현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INT. 집주인00:00:04 처음에 창문에서 그냥 연기 많이 나오고 내려가서 제가 문을 두드렸는데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사람 안 보여…송 씨는 발견 당시 침대 위에 혼자 누워있었으며, 잠이 든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두 팔과 두 다리에 3도 화상을
최근 정부의 부정수급 발굴에 맞춰진 정책운영으로 인해서 서비스제공체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이러한 복지정책 운영 때문에 현장 서비스제공자인 활동보조인들은 잠정적 범죄자로 취급 받고 있다는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더욱이 활동보조인들은 “정부가 정한 서비스 기록과 보고 등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명시한 범위 안에서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지만, 정부의 부정수급 발굴 정책 때문에 힘없는 활동보조인들만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이 제도는 소득 수준이나 장애유형에 관계없이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1급 또는 2급 장
지난 13일 송국현(53세) 씨가 지내던 ‘자립생활 체험홈’에서 불이나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송 씨는 사건 발생 3일전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심사센터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과 함께 장애인등급제 폐지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전장연의 요구에 공단 측은 전동휠체어가 센터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방지턱을 설치하고 모두가 드나드는 1층에 간이 상담실을 놨다. 사무실 출입인원까지 제한해 현장에서의 이의신청이 이뤄지지 못했다.장애등급폐지를 외쳤던 기자회견이 있은지 3일 뒤, 송 씨가 살고 있는 자립생활체험홈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발견했을 당시 송 씨는 혼자 침대 위에 누워있는 상태였다.전장연 남병준 정책실장은 “의사가 각종 서류만으로 등급을 판정하고 이것이 장애인의 인생과 생
장애등급 하락으로 피해 받고 있는 당사자 두 명을 비롯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긴급지원대책을 촉구하며, 지난 10일 국민연금공단 성동광진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전장연은 2010년 9월 4박5일간 같은 장소를 점거하고 단식농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장애계와 장애인서비스개편기획단을 구성해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장애등급으로 인한 피해는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SYNC.송국현 / 장애등급 하락 피해 당사자00:01:55 밥 먹는 것부터 생활하는 것까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00:02:30 1년 동안 체험활동을 해서 자립생활을 준비해야 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계속 발견하고 있을 뿐입니다.민병욱
“저는 송국현입니다. 저는 24세 때 넘어져 뇌출혈로 장애가 생겼습니다. 말을 할 수 없고 오른쪽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살아갈 방법이 없어서 25세 때 시설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27년을 살았습니다. 지금 나이가 53세입니다.시설의 생활은 내가 원하는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곳을 다니고 싶었고, 일하고 싶었고, 결혼도 하고 싶었습니다.나보다 중증인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한다고 소개했을 때 너무 부러웠습니다. 자립생활을 하면 나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다는 분홍빛 꿈을 꾸게 됐습니다.27년간 살아온 시설을 나올 때 두려워서 갈팡질팡 했었지만,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시설을 나왔습니다.그러나 가장 힘들었던 것은 첫 번째 밥을 먹는 문제였습니다. 쌀통에 쌀을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외치며 열린 광화문 농성장이 지난 12일 600일을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자 기준은 폐지되지 않고 있어 광화문농성장에서의 외침은 계속될 전망이다.장애계는 지난 12일 서울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광화문농성장 600일을 맞이해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나쁘자나 공개기자회견’을 진행했다.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국장은 “600일이 흐르는 동안 광화문농성장은 우리사회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광화문농성장은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지만 가난한사람들과 차별한 사람들의 공통적 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이어 “함께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광화문에서 600일 동안 외쳐왔고
1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 인턴제 및 공공고용제 도입 토론회’가 열렸다.노동시장에서 지금껏 중증장애인은 배제돼 불리한 고용구조로 인해 빈곤함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2013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인턴제는 장애인 시험고용을 3개월간 진행했으나,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 38세 나이제한, 맞춤식 훈련과정의 부재 등 보완해야할 점을 남긴 채 끝냈다.올해 장애계는 자립생활인턴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보고 2015년부터 제도화하는 형태로 고용노동부와 장애인고용공단에 방안을 제시했지만 고용노동부와 장애인고용공단은 예산편성 및 전용의 어려움을 들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이에 토론자들이 장애인의 노동의 중요성과 필요성 크게 강조했다. 굳잡 자립생활센터 김재익 소장은 “장애인에게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가 올해 정부 장애인예산 분석을 발표했다.이번 해 중앙정부지출 장애인예산은 총 1조9,164억 원으로 전년대비 2,248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정부 예산의 0.54%, 전체 복지재정 106조4000억 원의 1.8%수준이다.전년대비 장애인예산 증가율은 13.3%로 작년 같은 조사에서 19.3% 증가한 것에 비해 감소했다.장애인연금과 장애인활동지업사업은 상대적으로 늘었지만, 나머지 장애인 관련 사업 예산의 총액은 오히려 작년에 비해 99억 원이나 감소했다.노인예산 증가율은 48.7%, 보육 및 저출산은 27.5% 증가율을 보인 데 반해 장애인예산 증가율은 13%로 낮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정부의 장애인 예산이 복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지나치게 편중됐다는 지적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는 오는 14일 오후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장애인 9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기구 품목 이외에 해당되는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젊은 인재들이 학업 및 사회활동을 하는 데 독립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장애유형과 특성 및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맞춤형이다.전국적으로 총351인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서류 및 현장방문 심사 등을 거쳐 최종 9인이 선발됐다.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기금을 조성한 국내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선두주자인 한미글로벌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CEO지식나눔과 사업을 수행한
올해만 발달장애인과 가족 사망사건이 6건이 발생했다. 잇따른 자살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적 시선과 부족한 복지 지원체계 때문이었고, 이에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추진하는 운동이 더욱 활발해졌다.발달장애인법은 2년전에 발의됐지만 제정되지 않았으며,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도 논의가 진행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에 10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더 이상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방치돼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지 않게 하기 위한 ‘발달장애인법 제정촉구 결의대회’가 있었다. 실효성 있는 법 위한 투쟁은 우리의 ‘의무’다한국장애인부모회 노익상 회장은 법이 제정되는 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예산 낭비 없이 혜택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될 것 ▲복
“같은 자리에서 투쟁한지 벌써 4년이 지났다. 우리는 조금 더 늙어서 이 자리에 다시 왔다. 예고했던 우려가 현실이 됐기에 다시 온 것이다.4년 전 우리는 ‘장애등급이 떨어지면 생사가 갈릴 것이고 그로 인한 불상사가 생길 것’이라며 장애등급제 폐지와 장애등급재심사 중단, 장애등급 하락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였다.4년 전 우리가 예고했다면 지금은 분명히 알고, 직접 당하고 왔다.나의 장애를 두고 ‘얼마나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나, 얼마나 혼자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나, 얼마나 혼자서 신변처리를 할 수 있나’에 대해 심사하는 것에 수치심을 느껴야했다.그 수치심을 무릅쓰고 심사 받은 결과는 장애등급 하락이었다.당장 오늘밤 화징실을 어떻게 가야할지, 밥을 어떻게
제주도는 지난 1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제 15회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3,000여 명의 제주시민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마라톤대회와 걷기 대회 등과 함께 , 제주특별자치도지사표창, 제주시장표창, 제주시장장애인단체협의회장표창이 수여됐다. 마라톤대회 시상은 각 장애유형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1,2,3위 개인유형별로 시상됐다.행사 관계자는 “장애의 한계와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장애인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가 제주시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한마음’ ‘하나로’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재활과 자립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장애인 마라톤대회 및 걷기대회 참가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2014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서울선거연대)가 서울시 10대 요구 공약을 확정하고, 각 정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게 요구공약 전달과 공약화 입장을 질의했다.서울선거연대는 14개 단체가 연대해 6·4지방선거를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서울의 각종 장애인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개발 활동을 중심으로 연대활동을 지행하고 있다.서울선거연대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에 제시할 장애인 요구공약 마련을 위해 장애인유권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공약공모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서울시 요구공약을 마련·확정 했다.서울선거연대의 10대 요구공약은 ▲탈시설-자립전환 대책 마련 ▲저상버스 및 특별교수단 확대 도입 ▲정신장애인 탈원화를 위한 서울시 조례제정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8일부터 사흘 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대극장)에서 ‘제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열린다.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장애계 문제 혹은 현실을 알려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영화제를 매년 4월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차별에 저항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카페 이매진(최연주 감독)’을 비롯해 장애와 인권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15편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는 8일~1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영화제에는 총 37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선정된 작품은 모두 10편이다.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다릿돌센터)는 보건복지부 및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대구 지역 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의 고장 방지를 위한 ‘컨트롤러 커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다릿돌센터는 습기와 열에 취약한 전동휠체어의 컨트롤러를 보호해 고장 및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 컨트롤러 커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다릿돌센터 류재욱 소장은 “컨트롤러 커버를 통해 습기와 열로부터 컨트롤러를 보호하면 전동휠체어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전동휠체어 컨르롤러 지원 신청은 7일~5월 16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뒤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가 결정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업재활에 힘쓰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엄마표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이날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추자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경주지역 사회적기업 C&B 빌리지에서 빵굽기 체험행사를 열고 구운빵을 장애인과 종사자들에게 전달했다.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직업적응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자립과 자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경주시 박청애 복지지원과장도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전달한 여성단체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1개 단체 1만6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지위향상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이용편의 증진 사업으로 서울 8호선 산성역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자립센터는 2012년부터 배리어 프리 조성을 위해 역사내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올해도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성남시와 도시철도공사의 업무지원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벽걸이형 충전기를 설치해 부피도 작아졌을 뿐만 아니라 설치 공간에 대한 어려움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본체 상단에 스마트 폰 전용 급속충전기도 설치돼 이용객 누구나 급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장애·비장애인 구분 없이 이용 될 수 있다.
양천구발달장애인지원네트워크는 오는 14일 10시부터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부모공개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공개강좌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이야기’를 주제로, 발달장애가 있는 당사자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등 자립생활에 관심 있는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양천구발달장애인지원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는 발달장애인이 자립생활에 필요한 자기선택존중, 개별화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가족·동료상담가·자조모임 등으로 꾸려졌다.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희 소장은 “앞으로 부모공개강좌를 넘어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으로까지 전개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개강좌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
ANC))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계가 전국 공통의 공약 요구안을 내놓고 약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 의원들은 장애인 관련 정책들을 발표하며, 표심 얻기에 나섰습니다. 정두리 기자가 전합니다.REP)) 2014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지난달 3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습니다.‘장애인이 행복한 세상, 우리가 선택한다’를 주제로 출범식을 진행한 선거연대는 260개 장애계단체가 연대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INT- 변승일 상임대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연대 출범을 통해 한목소리를 내고 정치권이 관심을 기울이고, 장애인들의 목마른 함성에 귀 기울이고 그것들을 통해서 정치권이 장애계에 해줄 수 있는 많은 것을